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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북한 주요 일지
◆ 1월 1.1 노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 공동사설 “승리의 신신 드높이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발표 1. 1 김정일 국방위원장, 금수산기념궁전 참배(새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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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탈주민, 부인과질환·결핵·성병 감염 '심각'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 당국간 보건의료분야 협의체 구성이 논의되는 등 북한주민들의 건강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상태가 매우 열악한 수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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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코리아' 미성년자 연 10만 돌파
10대들의 한국 탈출이 통계로 확인됐다. 조기유학과 어학연수 붐으로 미성년자들의 해외 출국과 3개월 이상 장기체류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성년자들의 해외 장기체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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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갈 때 지문 찍는다
11월부터 일본에 입국하는 외국인은 공항이나 항만에서 지문 채취를 당해야 한다. 미국에서 발생한 9.11 테러의 재발 방치책으로 2004년 개정된 입국관리법의 시행에 따른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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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항공 자유화] 동북아 하늘 길 활짝 열린다
한·중·일 세 나라는 하늘의 자유무역협정(FTA)이랄 수 있는 ‘항공 자유화(OPEN SKY)’ 논의를 시작했다. 특히 항공 자유화에 적극적인 한·중 두 나라는 한국의 모든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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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적자 세계 2위
한국의 서비스수지 적자 규모가 세계 37개 주요 국가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연구원 이윤석 연구위원은 24일 '최근의 서비스수지 추이와 시사점'이란 보고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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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전지현 등, 관광공사 日서 '헬로 한류' 오픈
[마이데일리 = 도쿄 이태문 특파원] 독도 사태, 일본 역사 교과서와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 문제 등으로 한일간의 분위기가 급속하게 냉각, 한국을 찾는 일본 관광객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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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대장금 콘텐트로 일본인 관광객 유치"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주춤거리고 있다. 독도 사태, 일본 역사 교과서 문제 등을 둘러싼 양국간 갈등의 후폭풍인 셈이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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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신설 카지노, 공익성 확보에 주력해야
문화관광부는 1994년 이후 신규 허가를 불허했던 외국인 전용카지노를 한국관광공사와 그 자회사에 허가할 방침임을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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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집단입국 시대]上. 달라진 탈북 유형
제3국에 거주하는 탈북자 수백명이 한꺼번에 입국하면서 '탈북자 대량 입국'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고 있다. 대량 입국 사태는 일회성으로 그칠 것 같지 않다. 2002년 이후 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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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행 비행기에 알카에다" 이번엔 e-메일로 테러 협박
▶ 인천국제공항에 '미국행 항공기를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협박 편지와 '한국행 비행기에 알카에다 연계 테러리스트가 탑승했다'는 e-메일이 잇따라 접수된 가운데 12일 공항 직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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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개 병·의원 사스감시체계 가동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중국에서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의 협조를 얻어 사스 환자를 조기 발견하기 위한 병.의원 감시체계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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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스 확산…환자 1명 사망
중국 위생부는 23일 두 건의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환자와 두 건의 의심환자가 발생했으며 의심 환자 가운데 한명이 사망했다고 23일 공식 발표했다. 사스환자는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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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스 확산…환자 1명 사망
중국 위생부는 23일 두 건의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환자와 두 건의 의심환자가 발생했으며 의심 환자 가운데 한명이 사망했다고 23일 공식 발표했다. 사스환자는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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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 위장결혼 알선 16명 구속
불법 체류의 한 방법으로 위장결혼을 하는 사례가 자주 적발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에서도 2개의 국제 위장결혼 조직이 적발됐다. 대구경찰청 외사계는 지난달 20일부터 한달간 불법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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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입국시 외설 행동에 벌금
미국과 브라질이 입국자 지문채취 문제로 맞서고 있는 가운데 아메리칸항공 소속 데일 로빈 허시 조종사가 지난 14일 상파울루 국제공항에서 강화된 입국심사에 대한 불만 표시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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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입국 알선' 수사 논란
경찰이 중국 내 탈북자들을 국내에 입국시키고 돈을 받아온 탈북자 지원단체를 수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수사는 정부가 탈북자에 대한 뚜렷한 정책을 세우지 못한 가운데 탈북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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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취업이민 문 크게 넓힌다
조지 W 부시 미국 행정부가 취업이민을 확대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를 원하는 기업주와 미국 내 취업을 원하는 외국인을 적극적으로 연결해 준다는 게 기본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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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입국자 사스 검사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양성반응을 보인 싱가포르 환자가 2차 검사 결과 사스 환자로 확인돼 많은 국가가 검역체계를 점검하는 가운데 국립보건원도 9일 싱가포르에서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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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 위해 입국한 미국인 '사스 추정환자'로 판정
환승을 위해 지난 11일 오후 입국한 필리핀계 미국인 남성(81)이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추정환자로 판정됐다. 국립보건원은 12일 "이 남자가 ▶세계보건기구(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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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 위해 입국한 미국인 '사스 추정환자'로 판정
환승을 위해 지난 11일 오후 입국한 필리핀계 미국인 남성(81)이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추정환자로 판정됐다. 국립보건원은 12일 "이 남자가 ▶세계보건기구(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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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스' 적외선 검진기
29일 국내 첫 사스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인천공항 검역소 직원이 열화상 적외선 감지기를 이용해 중국에서 들어오는 입국자들의 체온을 검사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sskim@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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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사스 전담병원 운영…보건원
국립보건원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의심사례가 잇따라 신고됨에 따라 수도권 소재 1개 병원을 사스 전담병원으로 지정,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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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개국 중국인 입국 제한
중국 대륙에서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이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이탈리아.뉴질랜드.말레이시아 등 10여개국이 중국인의 입국을 일시 중단시켰다. 세계보건기구(WHO)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