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무단외유 공직자 454명 징계착수/여름휴가중

    ◎알래스카 연어낚시 천명도 조사/기업인·불로소득자 세무조사 정부는 금년 7,8월의 여름휴가기간중 사전 신고없이 호화·사치성 해외여행을 한 공직자에 대한 적발작업을 벌인 결과 4백5

    중앙일보

    1991.09.23 00:00

  • 상장기업 내부자거래/4년간 19건 적발

    최근 4년간 상장기업의 주요 주주들이 유·무상증자등 이른바 내부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매(내부자거래)했다가 증권감독원에 적발된 회사는 모두 19개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이들 회사

    중앙일보

    1991.09.14 00:00

  • 세모 전면 세무조사/유 사장 개인소득도 추적

    국세청은 오대양사건과 관련,물의를 빚고있는 (주)세모에 대한 전면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의 한 관계자는 20일 『(주)세모의 탈세여부를 가리기위해 중부지방국세청이 이날부터 본격

    중앙일보

    1991.08.21 00:00

  • 행복한 집…번영하는 회사|기업들 「가정의 날」정착

    『아빠, 일찍 돌아오세요! 그리고 함께 놀아주세요.』 유치원생 그림일기의 한 토막 같지만 사실은 최근 대농그룹이 경영혁신을 위해 사무실마다 붙여놓은 포스터 내용이다. 『남편을 설득

    중앙일보

    1991.07.16 00:00

  • 상장사/대주주 1인지분 높다/30대그룹 평균 32.9%

    ◎승리기계·한진해운등은 90% 넘어 작년말 현재 30대그룹의 5백75개 계열사중 공개기업은 1백57개사(27.3%)에 불과하며,이들 공개기업 총지분의 평균 32.9%를 절대 대주주

    중앙일보

    1991.05.04 00:00

  • 전자신문 뉴 미디어로 각광

    전자신문이 걸프 전 때도 신속한 정보제공으로 한몫을 톡톡히 하는 등 뉴 미디어로서 그 위상을 날로 높여 가고 있다. 시시각각 변하는 전황, 이에 따라 움직이는 유가·주가 등에 관한

    중앙일보

    1991.03.09 00:00

  • 고대 교직원들 장학회 만들어

    고려대 교직원들이 장학회를 결성,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89년7월 결성된「고대임직원 장학회」는 지난해 1학기부터 지금까지 세

    중앙일보

    1991.03.08 00:00

  • 한보,증여세 25억 탈세/특별부가세 백86억 추징은 나중 결정

    ◎탈세조사 중간발표 국세청은 한보그룹이 수서지구 땅을 임직원 명의로 사들인 것과 관련,증여세 25억원을 추징키로 했다. 이와 함께 한보그룹이 수서지구땅 4만8천평을 주택조합에 되파

    중앙일보

    1991.02.19 00:00

  • 기업 사내포상제도 활발

    각 기업들이 다투어 경영개선에 나서면서 최근들어 사내포상제도도 활발·다양해지고 있다. 종래 기업들의 포상제도가 우수·장기근속사원 위주였다면 최근에는 포상대상이 기술개발이나 생산성향

    중앙일보

    1991.02.19 00:00

  • 정 회장 「물증」내밀자 자백/막바지에 오른 「수서」규명… 검찰표정

    ◎연휴중 정치권 본격 수사 착수/소환 현­전 시장 “점심약속” 연막 검찰이 전·현직 서울시장을 소환,조사한데 이어 12일 오후 수서택지 특혜분양 의혹사건의 주역격인 정태수 한보그룹

    중앙일보

    1991.02.13 00:00

  • 땅매입에 「한보상사」동원/정 회장 개인업체… 국세청 본격조사

    한보의 부동산매입은 그룹차원과 임직원등 제3자명의외에도 「한보상사」라는 정태수회장 개인사업체에 의해 이뤄졌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당국의 세무추적조사결과 드러났는데 국세

    중앙일보

    1991.02.11 00:00

  • 구제금융 받아 수서땅 매입 의혹/아리송한 581억의 행방

    ◎4백18억 정 회장 개인이 빼돌려/사후관리 소홀 은행문책 불가피 한보그룹이 지난 87년 기업정상화자금으로 받은 5백81억원중 4백18억원을 빼돌린 사실이 감사원 감사결과 밝혀져

    중앙일보

    1991.02.11 00:00

  • 조세회피 여부가 관건/한보 3자명의 수서땅 증여세반환 관심

    ◎기업 땅 매입때 “관행”… 입증에 어려움 국세청이 한보그룹의 수서지구땅 2만6천평에 대해 이미 추징한 84억원의 증여세를 되돌려 주어야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

    중앙일보

    1991.02.08 00:00

  • 한보 수서땅 관련/증여세 84억 추징

    국세청은 임직원 명의로 수서지구 땅을 사들인 한보그룹에 84억원의 증여세를 추징했다. 서영택 국세청장은 4일 국회 재무위 답변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특별부가세(개인 양도소득세)를

    중앙일보

    1991.02.05 00:00

  • 접대비/광고비/변태지출 세무조사 강화

    ◎방만한 기업경비 사용 추적/부동산 위장분산·사전상속도 철저 조사/서국세청장 지시 국세청은 접대비·광고비 등 소비성 기업경비의 변태적인 지출에 대한 세무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

    중앙일보

    1991.01.26 00:00

  • ◇빈남수씨(포항 빈 내과의원장·수필가)는 최근 열린 영남수필문학회 정기총회에서 새 회장에 선출됐다. ◇김중원 한일그룹회장은 18일부터1주일동안부산·마산·김해·대구 등 그룹계열사

    중앙일보

    1991.01.18 00:00

  • 지도층이 이래선 안 된다(사설)

    ◎정부투자기관 감사들의 여행비용 비리 정부투자기관 및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는 기관의 감사 17명이 국제세미나 일정을 허위로 만들어 2주간에 걸친 해외관광나들이를 하고 이 여행을 주

    중앙일보

    1990.12.18 00:00

  • 대법원 판결 싸고 새 불씨|해고 다투는 노조원 자격

    노동위원회나 법원에서 해고의 효력을 다투고 있는 노동자의 조합원자격 유무문제를 놓고 노동부와 노동계의 의견이 팽팽히 맞섰다. 특히 지난달 27일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해고효력을 다

    중앙일보

    1990.12.13 00:00

  • 깡통계좌 새벽 기습정리/주가 소폭 내림세

    ◎총 규모 9백81억… 절반안돼/구실있는 계좌 대부분 구제/11시30분 현재 5.25P 하락/투자자 반발 우려기관들 “눈치”/원칙없는 대상선정 “불씨”로/손실금 처리등 후유증 클듯

    중앙일보

    1990.10.10 00:00

  • 석달만에 조사 마무리된 「비업무용」현황

    ◎3자명의 미신고 50만평 확인/조림지 상당부분 「비업무용」포함/기준면적 초과 공장 3백여만평 「5ㆍ8부동산대책」에 따라 국세청이 지난 5월부터 3개월여간 실시한 대기업 비업무용

    중앙일보

    1990.08.17 00:00

  • “장부상 회사소유ㆍ사용중일땐 증여세 부과할 수 없다”

    ◎국세심판소,3자명의 대한항공땅 과세취소 결정 기업이 임직원의 친인척등 제3자명의로 부동산을 매입했다 하더라도 그 부동산이 회사소유임을 장부상에 밝히고 있고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다

    중앙일보

    1990.07.21 00:00

  • 제주땅 투기 13명 연행/28명 통보받아

    청와대 특명사정반으로부터 명단을 통보받은 사회지도층인사 28명의 제주도일대 부동산투기혐의에 대한 수사를 펴고 있는 치안본부 특수대는 18일 김모(47ㆍ오퍼상ㆍ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

    중앙일보

    1990.07.18 00:00

  • 55만평 골프장부지 누구 땅인가

    ◎“개인돈으로 산 개인땅”럭키금성측 주장/국세청선 자금출처 조사해 가려볼 계획 무려 55만평에 달하는 골프장 부지의 실제 주인은 누구인가. 회사인가,아니면 임직원 혹은 그들의 친ㆍ

    중앙일보

    1990.07.06 00:00

  • 대기업 임직원 투기/내달부터 정밀조사

    국세청은 다음달부터 대기업 임직원들의 부동산투기행위를 가려내기 위한 정밀조사에 착수한다. 23일 국세청에 따르면 대그룹 계열사의 임직원들중에 회사정보를 빼내 개인명의로 부동산투기를

    중앙일보

    1990.06.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