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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 팔' 유창식 추락…승부조작·성폭행 혐의
'7억 팔'이 망가졌다. 한때 프로야구 최고의 유망주로 꼽혔던 왼손투수 유창식(25)이 승부조작과 성폭행 혐의로 추락했다. 대전지법 제11형사부는 9일 강간 혐의로 기소된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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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다시 뜨는 제국
2001년 5월 29일 청룡기 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이 열린 동대문운동장. 이날만큼은 고교야구가 메이저리그와 프로야구의 인기를 밀어냈다. TV에선 류제국(덕수정보고)과 김진우(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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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8이닝 무실점 … 본때 보여준 김진우
2309일 만에 8이닝을 던진 김진우. [김민규 기자] ‘선동열의 후계자’로 불렸던 유망주. 선동열(49) 감독이 KIA 사령탑으로 부임하면서 긴 방황에 마침표를 찍었다. 김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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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만드는 선동열
‘제2의 선동열’이라고 불리던 KIA 투수 김진우(위)와 한기주가 선동열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투구 훈련을 하고 있다. [서프라이즈=임현동 기자]선동열(49)이 ‘제2의 선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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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뒷문에 김진우 … 승부수 던진 KIA
KIA 투수 김진우(28·사진)의 얼굴엔 수염이 텁수룩하다. 콧수염과 턱수염을 모두 길러 터프해 보인다. 일부러 기른 수염이다. 포스트시즌이 끝날 때까지 수염을 깎지 않을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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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사이클링 히트는 놓쳤지만, 최희섭 방망이 후끈 달았다
KIA 최희섭(오른쪽)이 17일 광주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5회 말 안타를 치고 최태원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광주=정시종 기자] 프로야구 KIA가 삼성의 상승세에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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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신지애, JLPGA 사이버 에이전트 준우승 外
◆신지애, JLPGA 사이버 에이전트 준우승 신지애(23·미래에셋)가 1일 일본 지바현 쓰루마이 골프장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 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토너먼트대회 사흘째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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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다시 뛰게 해줘요” … 서재응 “말 대신 행동 보여라”
블랙볼(Blackball).미국 스포츠계, 주로 메이저리그에서 사용하는 단어다. 야구공은 하얀 쇠가죽을 빨간색 실로 꿰매 만든다. 검을 수 없다. 그러면 블랙볼은 무엇을 가리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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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배구 우리캐피탈, 챔프 삼성화재 꺾어
◆배구 우리캐피탈, 챔프 삼성화재 꺾어 우리캐피탈이 29일 열린 수원-IBK기업은행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에서 지난 시즌 V-리그 챔피언 삼성화재를 3-1로 물리쳤다. 현대캐피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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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연락도 없이 약속장소에 안 나와"
그라운드 복귀를 강력하게 희망한다던 KIA 김진우가 구단이 내민 손을 외면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고 스포츠조선이 22일 보도했다. 신문은 KIA 김조호 단장의 말을 인용, 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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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수전 겪고 2008 프로야구서 뛸 마해영·서재응·김선우
이탈리아 마카로니 웨스턴 영화 ‘장고(Django)’가 개봉된 해는 1966년이다. 이후 ‘돌아온 장고(Django strikes again)’가 80년대 중반 극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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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진우 임의탈퇴 공시"
프로야구 KIA가 1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투수 김진우(24)의 임의탈퇴선수 공시를 요청했다. KBO가 공시 요청을 받아들이면 공시일로부터 1년간 김진우는 프로야구 선수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