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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5일 한국선수단 결단
오는 2월7일부터 14일까지 일본「삽보로」에서 열리는「프리·올림픽」에 참가할 이치령단장 등 임원진이 3일 KAL기편으로 현지로 떠난다. 임원7명, 선수10명(스키2, 스피드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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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5일 한국선수단 결단
오는 2월7일부터 14일까지 일본「삽보로」에서 열리는「프리·올림픽」에 참가할 이치령단장 등 임원진이 3일 KAL기편으로 현지로 떠난다. 임원7명, 선수10명(스키2, 스피드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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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낙동강 공방전(9)|동부전선(6)|「6·25」20주…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3년|「한청」으로 유격대 조직
동부태백산지구는 지형상「게릴라」가 준동하기엔 안성맞춤인 곳이다. 북괴는 6·25전에도 도합 10차에 걸쳐 주로 남한출신의 유격대를 남파했는데 본격적인 남침 때에는 오진우좌(현 북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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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협 기능마비
대한 하키 협회는 전무이사이하의 임원진이 지난번 전국체전에서 빚어진 불상사에 책임을 지고 물러 난데 이어 21일 회장단이 사퇴, 협회의 기능이 완전마비 되었다. 임원진의 사퇴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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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 폭넓은 이동
신탁은행의 행장 및 전무의 경질을 계기로 금융계의 인사가 폭넓게 단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신탁은행 주주총회는 임기만료 된 전신용 행장 후임에 김진흥 주택은행장을 선임하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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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통 이은 이화여중 농구팀 해체
40년 이상의 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해 온 이화여중농구 [팀]이 19일 하오 폐막된 남녀중학 농구하계연맹전결승 [리그] 최종일 덕성여중과의 경기를 끝으로 해체됐다. 이 [팀]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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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돌파구 찾는 증권업계
만성적 침체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증권업계는 지난5일의 임시총회에서 협회 임원진을 대폭개편, 새 회장에 강경파 김윤숙씨를 선출함으로써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전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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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협회 임총|회장에 김윤옹씨
대한증권업협회는 5일 임시총회에서 이강금 회장, 강성진부회장, 김주묵 상근부회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신임회장에 김윤담(중실증권 사장) 부회장에 김희관(대유증권 사장) 오정환(태평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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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오퍼협회 창립
한국수출입 오퍼협회가 22일 하오 수출정보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발족, 13명의 이사와 1명의 감사를 선출했는데 임원진은 회장 신대근, 부회장 김철순·여상동, 전무 윤태웅,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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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 노리는 한국모방
지난 31일자로 임원진이 대폭 개편된 한국 모방은 앞으로 대주주 이민호 여사계인 윤원희 부사장의 입김이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윤 부사장은 고 김재현 사장 (부인 이민호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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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방」서 부도
한국모방이 지난 28일자로 2천만 원의 부도(제일은행 충무로 지점)를 냈음이 31일 밝혀졌다. 한국모방은 지난 수개월동안 중역진의 사임 등으로 공백기에 처해있었는데 31일 열린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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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면업 증자·임원진도 보강
◇한미면업(대표 김용주)은 임원을 보강, 수석 부사장에 「케너드·W·보핸」씨와 최현진(전 신한제분 전무)씨를 임명하는 한편 26만불인 현 자본금을 14만불(한미 각 7만불) 증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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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공, 임원 개편 방침
대한석탄공사는 현 임원진을 대부분 해임 조치하는 한편 부총재 제도를 폐지하는 등의 기구개편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태완선 신임총재는 임원진의 일괄사표를 받아 유경석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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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서 활약할 박신자·김추자
박신자(30) 김추자(23)가 농구 일선에 돌아온다. 지난 10년 동안 한국 여자농구를 세계의 정상에 올려놓기까지 화려한 인기와 묘기로 「스타」의 영광을 누리다가 「팬」들의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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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업체대표 경영자협 창립
노사 협조증진을 도모키 위해 50개의 주요기업대표로 구성된 한국경영자협의회가 15일 상오 시내 「타워·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 회장에 김용주씨(방협회장)를 뽑았다. 이날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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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희서 범한 보험 공동 운영
악희계의 반도상사(대표 구두회)가 범한 해상 화재 보험 주식 50%를 인수, 서정귀씨(호남정유 대표이사)와 공동 경영케 되었다. 새 임원진은 ▲사장=진영득 ▲부사장=구두회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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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25 20주…3천여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남」과「북」의 형세(3)
북괴가 1948년 2월에 이미 완전 전투태세와 장비를 갖춘 3개 정규사단의 군대를 창설, 이를 내외에 정식으로 선포했다는 것은 본 연재 전회에서 기록한 대로이다. 그들의 이런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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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에 홍종인씨
한국산악회는 4일 회장에 홍종인씨, 부회장에 이민재씨, 이사에 백남흥씨등 18명을 뽑아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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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25」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3년|가장 길었던 3일(24)
북괴군은 동해안에 대해서는 세 갈래의 색다른 수법으로 침공을 개시했다. 그들 제5사단은 강릉전면에서 육로로 남침하는 한편, 유격대와 육전대(북괴형의 해병대)는 해로로 남하하여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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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 국민회의 헌장채택
삼·일정신으로 민족중흥을 이룩하자는 뜻에서 모인 민간단체 삼·일 국민회의는 15일 하오 서울여대에서 모임을 갖고 헌장통과와 임원을 선출했다. 초대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상임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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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인사 경영평가 따라
남덕우 재무부장관은 13일 하오 금융계 인사는 경영평가에 기준 하겠다고 말하고 차기 결산총회 전에 임기가 만료되는 임원진 개편은 임기 전 결산 총회에서 앞당겨 다루되 4월께로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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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협, 아주 대회에 임원 12명
*대한 탁구협회가 10일 발표한 제10회「아시아」탁구 선수권 대회 파견선수단이 무려 33명에 달하고 있어 「스포츠」계는 엄청난 규모에 의아한 표정. 선수단 33명중 단장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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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제자리걸음 체육행정
68년3월 대한체육회는 유사단체통합 원칙에 따른 어려운 작업을 치르고 대한 학교체육회와 대한[올림픽]위원회를 흡수, 현재의 대한체육회로 확대되었다. 31개 산하단체와 12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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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업체 기능회복
경제면에서 69년의 가장 큰 「이슈」 였던 30개부실기업정비조치의 사후처리 진척상황이 공표되었다. 26일 장덕진청와대외자관리수석비서관은 지금까지 30개부실기업체중 육성의 필요가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