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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부부 비극…"내가 해냈어" 총알 끝까지 쏜 美총격범 한 말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번화가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으로 만삭의 한인 임신부와 신생아가 사망한 것과 관련해 시민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고 시애틀타임스가 15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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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저널리즘 이례적 승리...경찰 비판 PD 항소심 무죄 판결
홍콩 최고법원은 지난 5일 시위대에 대한 무차별 테러를 취재한 공영 라디오텔레비전홍콩(RTHK)의 PD 차이위링(蔡玉玲ㆍ39)에 무죄를 선고했다. 사진 홍콩 성도일보 캡처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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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실습중 극단선택…민주당 '이 영화' 단체 관람하는 이유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전국여성위원회, 교육특별위원회이 오는 22일 오후 6시30분 서울 여의도 CGV에서 '다음 소희' 상영회를 연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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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업주 뒤 봐주고 수사기밀 넘겼다…재판 넘겨진 경찰 넷
성매매 업소 및 불법 도박장 업주의 청탁을 받고 사건 편의를 제공하는 등 뒤를 봐주고 수천만원의 금품 등을 받은 경기도 내 모 경찰서 소속 경찰관 4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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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하나로…임신 中여교사, 속옷차림으로 정신병원 끌려가
중국 후난(湖南)성의 한 시골 소학교 여교사가 임신한 상태에서 강제로 정신병원에 감금당했다며 긴급 구조를 요청했다. 리톈톈(李田田)이란 이름의 이 교사는 자신이 정신병원에 보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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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주차 임신부 배 걷어차 사산시킨 男 만장일치 무죄, 왜
만취 상태로 임신부의 배를 걷어차 사산시킨 영국 남성 로저 데이그레이브(37). [메트로 홈페이지 캡처] 만취 상태로 임신부의 배를 걷어차 사산시킨 영국의 30대 남성이 법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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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모금에 성관계 강요"…리비아 난민 수용소 참상 폭로
올해 2월 고무보트에 의지한 다양한 국적의 아프리카 난민들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3개월 된 아기를 안고 있는 엄마도 있었다. [AP=연합뉴스] 아프리카 북부의 리비아에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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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타고 여성 얼굴에만 '퉤'…코로나 '침테러범'의 최후
서울 북부지방법원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속에서 자전거를 타고 젊은 여성들만 골라 침을 뱉고 도망간 20대 남성이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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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女 23명에 "퉤~" 20대男, 침뱉은 이유 물으니…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연관이 없습니다). 뉴스1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며 여성들만 골라 침을 뱉고 도주한 20대 남성을 검찰이 불구속기소 해 재판에 넘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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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여성만 골라 침뱉은 20대男…피해자만 23명
서울 시내에서 여성들만 골라 침을 뱉고 도주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피해를 본 여성만 23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4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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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현직 의원 비서관 가정폭력·부부강간 의혹 경찰 수사 중
경찰이 현직 국회의원 비서관의 가정폭력 의혹을 수사 중인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피의자는 4·15 총선에서 당선된 여당 의원실의 비서관이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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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함 지르며 만삭 임신부 어깨 깨문 30대 우체국 공무원
만삭 임신부의 어깨를 깨문 인천시 모 우체국 소속 30대 공무원이 불구속 입건됐다. 중앙포토·연합뉴스 고함을 지르며 만삭 임신부의 어깨를 깨문 30대 우체국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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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임신부석에 앉았냐” 욕하고 때린 50대…알고보니 진짜 임신부
전동차 내 임산부 배려석. [뉴스1]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에 앉은 임신부에게 욕설과 폭언을 한 50대 남성에게 유죄가 선고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4단독(부장 박준민)은 모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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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폭행, 70대 뇌사···외국인들 "못살겠다" 홍콩 탈출 러쉬
외국인 관광객들이 13일(현지시간) 중국 홍콩 쿠룽 지역에서 커다란 여행가방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지난 11일 경찰의 총격 사건 이후 격화된 시위로 도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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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때문에…임신부 배 발로 차고 살해협박한 40대
임신부 자료사진. [사진 픽사베이] 층간소음 문제로 위층 집에 올라가 임신부를 포함한 일가족을 폭행한 4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2단독 우인선 판사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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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백색테러 뒤 '삼합회'…"일당 30만원 각목부대 소집"
홍콩 위엔랑 지하철역에서 흰옷을 입은 남자들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한 피해자 캘빈 서(23)가 병원에서 자신의 등을 내보이고 있다. [AFP=연합뉴스]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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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 있어서"...10명 중 4명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앉아봤다
지하철 내 임산부 배려석. [중앙포토] 지하철 이용자 10명 중 4명꼴로 분홍색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본 적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추승우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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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까지 폭행한 '백색 테러'···홍콩경찰 "고맙다" 유착 파문
백색테러 가담 용의자들과 얘기를 나누는 홍콩 경찰 지휘관. [연합뉴스] 홍콩의 한 지하철역에서 일어난 '백색테러'를 둘러싼 경찰과 폭력배 간 유착 의혹이 더 깊어지고 있다. 백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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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각목부대, 시위대에 ‘백색테러’
송환법 반대 집회가 열린 21일 홍콩의 위안랑역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흰옷 차림의 남성들이 각목 등을 들고 시민들을 마구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트위터 캡처] 홍콩 시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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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임신부까지 공격했다···홍콩 한밤 '백색 테러' 쇼크
[트위터 캡처] 홍콩 시위대를 겨냥한 ‘백색(白色) 테러’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향후 홍콩 사태에 변곡점을 이룰 전망이다. 홍콩의 송환법 반대 시위가 계속되면서 일각에선 시위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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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머리 치고, 간호사 눈 찔러…응급실 난동 하루에 3번 꼴
지난해 7월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열린 '의료기관내 폭력 근절 범의료계 규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의료인 폭행사태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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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환자 흉기에 또…임신 5개월 정신과 의사 다쳐
서울의 한 공공병원에서 정신질환자가 휘두른 칼에 의사가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진료하던 환자의 흉기에 숨진 고(故) 임세원 교수 사건 이후 한달도 안돼 똑같은 사건이 재현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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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환자 휘두른 흉기에 다친 임신 5개월 정신과 의사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강북삼성병원에서 정신과 진료를 받던 환자가 이 병원 임세원 교수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이 벌어졌다. 이날 경찰 과학수사대 대원들이 사건 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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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가 깔렸잖아” 난장판 된 ‘혁신학교’ 간담회
[사진 MBC 방송 캡처] 12일 서울 강동송파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송파지역 혁신학교 지역주민간담회’ 참석 도중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외에도 임신 중인 학부모가 대치 과정에서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