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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도 산모도 위험…고혈당, 임신 후 식사량 늘어난 탓? [건강한 가족]
임신성 당뇨병 체크포인트 5 임신으로 인한 신체적 변화로 나타나는 임신성 당뇨병은 출산을 앞둔 산모에게 두려움의 대상이다. 최근 임신·출산 연령이 높아지면서 임신성 당뇨병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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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때문에 위중해질 수 있다"…분만 이어 아동병원도 휴진 불참
분만병원에 이어 전국 130곳 아동병원들도 18일로 예고된 대한의사협회(의협) 휴진에 동참하지 않고 정상 진료하기로 했다. 서울대병원이 신호탄을 쏜 휴진에 주요 대학병원 교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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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27일부터 무기한 휴진…18일 휴진엔 빅5 다 동참
세브란스병원 소속 연세대 의대 교수들이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가기로 했다. 서울성모병원과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은 오는 18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주도하는 하루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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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출산인데" 애타는 산모들…분만협회장 "정상진료, 걱정 말길"
“18일 휴진한다고 하는데, 산부인과도 포함일까요?” “무사히 출산할 수 있겠죠?” 오는 17~18일 서울대병원 등 주요 대형병원과 동네 병·의원이 휴진을 예고하면서 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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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작성 기침 '백일해' 급증…질병청 "1세 미만 접종 가장 중요"
뉴스1 질병관리청은 올해 백일해 환자가 1365명(6월 1일 기준, 의사환자 포함)으로, 최근 유행한 2018년 연간 환자 수(980명)를 넘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인다고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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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남도 인심, 하루만 묵고 가면 섭하제
━ 강해영 트래블 ② 남도 숙박 체험 드론으로 촬영한 전남 영암 구림마을. 멀리 보이는 산이 호남의 영산 월출산이다. 구림마을은 삼한 시대인 약 2200년 전에 형성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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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국사 보살펴준 비둘기들…그 바위에 구멍 수백개 파인 사연 [강해영 트래블]
━ 강해영 트래블② 숙박 체험 영암 구림마을은 2200년 묵은 한옥마을이다. 사진은 마을 복판에 들어선 회사정. 구림마을 대동계의 집회장소이자 3ㆍ1 운동 때 만세를 불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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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진짜 멘붕"…17만명 태어났던, 40년 산부인과 폐업
“성남의 40년 역사가 지네요. 괜스레 슬퍼지네요.” 최근 한 여성은 경기도 성남의 분만 병원인 곽여성병원이 폐업 소식을 전한 걸 두고 인터넷 블로그에 이런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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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임신부 사망 원인 1위…'이 병' 전조 증상은 두통 [건강한 가족]
임신중독증 톺아보기 임신한 시기에 발병하는 임신중독증(전자간증)은 대표적인 고위험 임신성 질환이다. 임신 20주 이후 산모라면 누구에게나, 어느 때나 발생할 수 있다. 미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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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해, 지난해 동기간 대비 33.2배↑…질병청 “꼭! 아이예방접종”
올바른 손씻기 포스터.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은 올해 백일해 환자 수가 365명(4월 24일 기준, 의사환자 포함)으로 전년 동기간(11명) 대비 33.2배 증가했다고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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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대법원 ‘낙태권 2라운드’…女대법관 4명, 금지법에 맹공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연방 대법원에서 아이다호주의 낙태금지법과 연방 법인 응급의료법의 충돌 문제에 대한 심리가 열렸다. 로이터=연합뉴스 낙태 이슈가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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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인천·경기]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힘 보태고, 구민의 임신·출산·육아 전폭 지원
인천 남동구 구청직원, 자매도시 방문시 휴가비 인천 최초의 아빠육아휴직장려금 ‘임신 사전건강관리’등 신규 지원도 박종효 남동구청장(윗 줄 가운데)이 지난해 열린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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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든 어디든 원할 때 진료"vs"심장내과 의사 더 귀해질 것" [정부·의료계 2000명 증원 효과]
의대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두 달 넘게 온 나라를 뒤흔들고 있다. 의대 증원의 미래에 대한 양측의 전망은 정반대다. 전국 어디에서나 걱정 없는 의료 시스템이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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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실어나르기 의혹' 요양시설 대표 "투표하도록 도운 것"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유권자 실어 나르기' 현장 사진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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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낳으면 늙는다?…美연구진 “임신한 여성, 생물학적 노화 가속”
임신부. 사진 셔터스톡 임신이 여성의 생물학적 노화 속도를 앞당길 수 있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가디언은 8일(현지시간) 미국 컬럼비아대 메일맨공중보건대 연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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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7개월 전처 40대 살해범 범행동기가 “다른 남자 만나 화가 나”
지난달 28일 오전 흉기를 숨기고 전처가 있는 미용실로 들어가는 A씨. 사진 MBN 캡처 임신한 전 부인을 살해한 40대의 범행동기는 “다른 남자를 만나서”였다.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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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못받을 실수"…정기검진 임신부에 낙태 시술한 체코 병원
체코의 한 병원(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EPA=연합뉴스 체코의 한 병원에서 정기 검진을 받으려던 임신부가 낙태시술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병원 측은 환자를 혼동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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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전처 찾아가 흉기 휘둘러 살해…아기는 제왕절개 출생
흉기를 숨기고 미용실로 들어가는 A씨. 사진 MBN 캡처 전북 전주에서 40대 남성이 임신 상태였던 전 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전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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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없으면 치매 위험 높은데…충치 막는 불소는 IQ 낮춘다? 유료 전용
■ 🎥 이번 영상에서 다룬 내용 「 우리가 일제로부터 독립한 1945년, 바다 건너 미국에서 구강 보건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사업이 시작됐다. 미국의 한 마을에서 수돗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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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직접 개발한 앱으로 환자 건강관리 돕는다
경희대학교 간호과학대학 이지아 교수가 노코드 앱 빌더를 활용해 간호사가 직접 앱을 개발할 수 있는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간호사는 환자와 가족, 지역사회 대상자를 지속해서 돌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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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 7남매 둔 부부…서울 최초 '지원금 1000만원' 받았다
서울 중구 청구동에 사는 95년생 동갑내기 부부 조용석·전혜희 씨의 일곱째 아이가 지난 5일 태어났다.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는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사진 서울 중구 제공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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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 챙긴다 비난…피부과 갈 것" 소청과 여의사 사직의 변
사진 셔터스톡 의대 증원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 간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른바 '빅 5'로 꼽히는 세브란스병원의 소아청소년과 레지던트 대표가 사직서를 내고 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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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오면 6500㎞ 먼곳 보낸다…'망명 외주화' 불 붙은 유럽[세계 한잔]
「 용어사전 > 세계 한잔 [세계 한잔]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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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전용’ 대신 ‘가족 주차장’으로…지자체 배려 대상 넓힌다
서울시가 지난해 7월 18일 '여성우선주차장 주차구획'을 '가족배려주차장 주차구획'으로 전환하는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공포·시행했다. 새로 시행된 가족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