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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들로 산으로~ 자연이 손짓할 때 야외활동 안전하게 즐기는 법
즐겁고 건강한 캠핑·등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안전수칙은 봄날, 야외활동하기 딱 좋은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코로나19로 최근 2년 동안 사람들은 막힌 하늘길을 뒤로 하고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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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것이 왔다" 포스코, 첫 재택근무 중단 소식에 기업 술렁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전경. [연합뉴스] 포스코그룹이 다음 달부터 전원 ‘사무실 출근’ 체제로 전환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한 지 2년여 만에 ‘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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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5층까지 불기둥"…직원들은 신생아 안고 계단 내달렸다
29일 충북 청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불이 나 다수의 산모와 신생아가 치료를 받고 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9분쯤 청주시 서원구 한 산부인과 건물 지하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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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한 산부인과서 불…환자 등 수십명 대피 중
컷 화재 29일 오전 10시9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의 한 9층짜리 산부인과 건물 지하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날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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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원도 "불가능" 저곳도 "불가능"…확진 임산부, 구급차 출산
코로나19 환자 이송지원을 위해 동원된 8개 시·도 소속 구급차.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격리하던 임산부가 진통 중 수용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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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된 만삭 임산부, 한밤중 헬기로 울산까지 300㎞ 날아가 출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 중이던 만삭의 임산부가 한밤중 헬기를 타고 300㎞를 날아가 무사히 아이를 출산했다. 코로나19에 확진된 만삭의 임산부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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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우크라이나 의사에 인스타 계정 기부
데이비드 베컴 잉글랜드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사진)이 우크라이나 제2 북부 도시 하르키우 한 의사에게 인스타그램 계정을 기부해 팬들의 도움을 호소했다. 20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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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도시' 마리우폴 시가전 돌입...우크라 남부 함락 초읽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부 주요 전선에서 거센 공격을 퍼붓고 있다. 러시아군은 '죽음의 도시'가 된 우크라이나 동남부 마리우폴 도심으로 진격해 시가전을 벌이고 있다. 마리우폴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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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표시한 대피소도 공습 당해…젤렌스키 “의도적 공격”
러시아군에 포위된 우크라이나 동남부 도시 마리우폴에서 민간인 1000여 명이 대피해 있는 극장과 임산부·어린이가 숨어있던 수영장이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파괴됐다. 16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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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 마당에 크게 쓴 '어린이'…잔혹 러軍 그곳도 폭격했다 [영상]
러시아군에 포위된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마리우폴에서 집을 잃은 민간인 1000여 명이 대피한 극장과 임산부·어린이가 숨어있던 수영장이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파괴됐다. 막사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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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오미크론 유행 정점 기간, 예상보다 길어질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전망이 나오면서 환영과 우려의 목소리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뉴스1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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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급휴직자 150만원, 임산부 70만원…서울시 1.2조 추경 편성
오미크론 하루 확진자가 60만명을 넘어서는 등 방역·민생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서울시가 1조2000억 원 규모의 조기 추경을 편성했다. 소상공인에 대한 현금지원, 고용악화를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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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도 못건드는 '살아있는 권력'…푸틴 처벌, 이 방법 밖에 없다 [똑똑 뉴스룸]
이 기사는 독자 김현지님의 질의를 받아 담당 기자가 심층 취재해 작성했습니다.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한 여성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규탄하는 시위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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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민간인 피해 속출’ 마크롱·숄츠, 푸틴과 또 전화통화
독일, 러시아, 프랑스 정상. AFP 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이틀만에 또 전화통화를 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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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 수도 진격 속도전…"지상군 도심 25㎞ 접근"
키이우 진격 과정에서 저지당한 러시아 탱크.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군이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향해 진격 속도를 다시 높이고 있다. 이날 로이터 통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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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철철 만삭에 러 "가짜 임산부"…그녀는 이틀뒤 출산했다
11일(현지시간) 마리아나 비셰기르스카야가 아이를 출산한 직후 병원 침대에 누워있다. 비셰기르스카야는 지난 9일 러시아군의 마리우폴 산부인과 병원 폭격 당시 부상한 채 병원을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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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하르키우 정신병원까지 포격했다"
러시아군이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하르키우주에 있는 정신병원에 포격을 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하르키우 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레그 시네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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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의 생명 경시 용납 못해" 민간인 공격에 들끓는 정상들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향해서도 무차별적인 공격을 가하는 러시아군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잔혹성에 대해 각국 지도자들이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9일(현지시간)엔 러시아군이 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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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12시간 휴전 중 산부인과·어린이병원 폭격
러시아군이 인도주의적 대피 통로를 열기 위해 12시간 동안 공습을 멈추기로 합의한 상황에서 민간 시설인 병원을 폭격했다고 CNN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9일(현지시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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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이 시신훼손" 악몽의 시가전…동부선 "러 장군 또 사망"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장갑차를 타고 5일(현지시간) 키이우 외곽을 순찰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러시아의 침공 13일째인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북서부 인접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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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일상' 항의하자 진상 취급한 한국…필리핀은 달랐다 [홍서윤은 고발한다]
지난해 12월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 장애인 이동권 보장 시위를 벌이고 있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 그래픽=김영옥 기자 지난해 12월 6일부터 지난 2월 24일까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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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통지서 대량 발송 프로그램까지 등장…경기도 누적 100만 명 넘어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구청에서 관계자들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21만9241명이 발생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뉴스1 경기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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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임산부, 병상 없어 헬기로 300여㎞ 이송
코로나19에 확진돼 재택 치료를 받던 임산부가 병상 부족으로 자택에서 300여㎞ 떨어진 타 지역 병원까지 헬기로 이송되는 일이 발생했다. 27일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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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BTS도 '쫄깃함'에 반했다…겨울제철 넘사벽 횟감 '이것' [e슐랭 토크]
━ 찰떡같은 식감에 껍질·간·쓸개 등 특미 지난해 11월 제주 서귀포시 범섬 갯바위에서 잡힌 1m 18cm 길이의 초대형 다금바리. 사진 현관철씨 “제철 다금바리는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