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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어린이안전법안, 국회와 협의…스쿨존 사망자 제로가 목표"
민갑룡 경찰청장이 '어린이 생명안전 5대 법안' 처리를 촉구하는 국민청원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유튜브 '청와대' 캡처] 청와대는 10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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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트럭이 깡통처럼 찌그러져 있었다” 소방관들이 본 참사 살풍경
경북 상주소방서 구조2팀 팀원들. 왼쪽부터 이택진(36) 소방교, 안재찬(49) 팀장, 최희수(47) 소방위, 김효재(32) 소방사. 신혜연 기자 “20년을 근무했는데 이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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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는 신자 구미에 맞는 말만 … 믿음 없는 성공 팔아서야”
━ 종교개혁 500주년, 한국 교회의 갈 길은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상징문 앞에 선 송길원 목사. 문에는 종교개혁가들의 초상이 목판조각으로 새겨져 있다. 김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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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한 번이면 고소득 임산물 재배 적격지 한눈에
신소득 창출 ‘다드림(林)’ 시스템 ‘빅데이터’가 국민 신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이 제공하는 산림정보 ‘다드림(林)’은 국토의 64%를 차지하는 산지 이용성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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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청백봉사상 본상] 김종삼 서울시 강남구 교통정책과 外
김종삼, 양권준, 임헌배, 홍성진, 권성호, 손영환(윗줄 왼쪽부터)이정신, 이선국, 김영래, 조중기, 임종대, 김영문(아랫줄 왼쪽부터) 김종삼 서울시 강남구 교통정책과 창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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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밤-밤톨 단단하고 단맛 뛰어나
어린시절을 시골에서 보낸 40대 이상이면 누구나 가을철 비바람부는 새벽에 종다래끼를 차고 아람을 주우러 밤갓에 갔다가 개밤송이에 정수리를 얻어맞고 혼이 난 적이 한두번쯤 있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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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업계반발커"난항"
환경처가 제정을 추진중인 자연환경보전법이 산림청의 반대로 난항이다. 또 환경처의 역점과제중 하나인 페기물처리비 예치제도관련업계의 강력한 반발로 과율인하·대상축소등 재조정이 예상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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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과다보유세 신설
◇물가안정·부동산투기억제=토지 과다보유세를 신설하고 부분적인 토지거래 허가제를 도입한다. 양도소득세를 누진세로 개편하며 개발예정지역에 대해서는 개발이익을 환수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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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내 불법 건축 127건 적발 3평 미만 증축은 추인
서울시는 26일 지난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안에서 발생한 각종 불법·위법건물 1백27건을 적발, 정밀감사를 실시한 뒤 10평편방m(3평)미만의 주택증축에 대해서는 고발 없이 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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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폐한 국토를 다시 찾자" (중)|이병철
대표적 산악국인 「스위스」는 좁은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쇼 케이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농업이 곧 국방』인 「스위스」의 국토 면적은 우리 나라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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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 모색하는 산림 정책 (3)|산지 개발촉진법 제정 추진과 현실|제도적 과제 (상)
『산은 묘를 쓰는 곳이며 나무는 잡초나 마찬가지로 자생하는 것이라는 일반 국민의 소극적 산림관』 (강봉수 산림청장)이 정부의 산림 정책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지금까지의 임업정책은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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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 모색하는 산림 정책 (2)|산지개발촉진법 제정 추진과 현실|산지의 실태
우리 나라 산지는 소유 구성 면에서 외국에 비해 사유 임야가 월등히 많다는 점이 하나의 특색이다. 「인도네시아」「필리핀」「캐나다」 등 주요 목재 수출국은 거의 모든 산지가 국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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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심는 녹색부국|조림의 현실과 과제|우리 나라의 목재 수급계획
5일은 26회 식목일. 정부가 이날을 식목일로 정한지도 4반세기가 지났다. 그러나 그 동안에 목재 자급률은 19%로 전락, 세계적 목재 수급 추세와 함께 국내적인 조림의 필요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