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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오늘최종단안
공화당은 8차례의 여·야대표회담에서 다루어온 내용을 종합, 15일 이를 박 대통령에게 보고하여 최종 단안을 얻어 16일 여·야대표회담에서 밝히기로 했다. 김종필 공화당의장은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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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협상|내일 일괄타결|현안문제 토의매읍|관건은 부정지구의 처리
정국수습을 위한 「여·야대표자회의」는 지난6일부터 14일까지의 여덟차례 회담으로 현안문제에 대한 토의를 끝내고 각각 당수외 최종결단을 얻어 16일 정치적인 일괄타결을 보기로 합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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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현관련되므로 협상서 거론못한다"|제도개혁 여서 난색|전권회담 주말에 성패판가름
정국수습을 위한 「여·야대표자회의」는 13일하오3시에 열린 「제7차회담」에서부터 여·야 사이에 의견차이가 현저한 부정지구의 시정방안등 난제를 다루는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섰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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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중단의 고비 넘기고 "전권협상 성공을 희망 " 양당 주역 결의를 다시 천명
정국 수습을 위해 지난 6일부터 열린 공화·신민 양당의 전권 대표 회담은 신민당 대표의 퇴장으로 한 때 위험한 고비가 있었으나 파국없이 11일 속개되었다. 전권회담을 마련하는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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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관여 중벌
이날 상오 11시부터 약 2시간동안 계속된 6차회담에서 양당 대표들을 본 선거관계법과 정당법 등의 개정 요망을 최종합의, 곧 개정조항의 문안 작성에 들어가기로 했다. 신민당대표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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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임기 단축 주장
박영녹 신민당 대변인은 10일 신민당이 지금까지 주장해오던 전면 재선거 주장을 후퇴시켜 7대 국회임기 2년 단축안을 여·야 전권회담에서 제의한 것은 『이 시점에서 전면재선거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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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7대임기단축 거부|부정지구 특주위에도 이견
정국수습을 위한 여야 전권회담은 9일 하오 2시 세종「호텔」에서 4차회담을 갖고 현안문제에 대한 총화적인 협의를 계속했다. 8일까지의 회담에서 양당대표는 뚜렷이 의견을 접근시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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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 드러난 종합제철|기본계약에 나타난 청사진을 본다.
현안의 종합제철공장건설을 위한 기본계약이 정부와 제철차관단(KISA)에외해 지난 20일 서명되었다. 그러나 기술용역에 중점을 둔 이번협정을 통해서도 제철공장의 윤곽과 개괄적인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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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제도」의 반성
6·8총선 파동으로 아직 해결의 실마리를 잡지 못한 채 교착상태에 있는 정국 수습을 위한 한 방안으로 선거법 개정 등 공명선거를 위한 제도적 보장문제가 새삼 「클로스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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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제6대 국회
25일부터 제60회 임시국회가 열렸다. 이번 국회는 사실상 6대국회의 마지막 국회인데 회기를 10일 안팎으로 잡고 있다. 여·야는 이번 회기중 선거관리비등을 위한 추경예산안, 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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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의 해」맞은 서독의 우리 광부
1963년 12월 23일 서독으로 떠났던 광부 제1진은 계약되었던 3년 간의 탄광생활을 오는l2월에 끝마치게되었다. 일터를 찾아 내일의 설계를 그리며 서독 땅으로 갔던 제1진 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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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등을 논의
정관개정 및 아세아대회 파견예산안을 심의하기 위한 대한「올림픽」위원회(KOC)정기총회가 28일 하오 2시 신문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는 KOC위원 임기를 4년에서 2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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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임기를 2년으로|KOC 정관 개정을 심의
대한 「올림픽」 위원회 (KOC)는 오는 28일 서울 신문 회관 강당에서 임시 총회를 열고 KOC위원의 임기를 4년에서 2년으로 단축시키고 위원회에 감사 2명과 총무·재무를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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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부도 철회
문교부는 교육감의 임기를 4년에서 2년으로 단축키 위해 마련했던「교육법 중 개정법률안」을 철회 했다고 28일 홍 공보부 장관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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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준비와 법개정
현재 정부는 교육법, 농협법, 전파 관리법, 보건소법 등 일련의 법률 개정과 또 대학의 학생회 간부를 간선제로 하려는 행정 조치를 취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정부의 이와 같은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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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교육 위원 임기 2년으로 단축
문교부는 현행 4년인 교육감 및 교육 위원의 임기를 2년으로 단축시키도록 하는 교육법 개정을 서두르고 있다. 이 개정안은 25일 국무회의에 긴급 상경되어 가결되었으나 공화당과의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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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임기 통과냐 아니냐
교육감과 교육 위원의 임기를 2년으로 단축하는 교육법 개정안이 25일 상오 국무회의에서 보유되었다고 공식 발표되었으므로 몇몇 국무위원은 통과되었다고 이의를 제기, 통과냐 보류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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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포석의 인상 짙은|「정치 입법」 봉쇄키로
국회는 정부가 준비중인 교육 공무원법 개정 및 전파 관리법 개정 등 선거 포석의 인상이 없지 않은 일련의 입법 기도를 둘러싸고 여·야가 날카롭게 대립, 큰 파란을 겪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