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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수해현장서 '비와라' 외친 김성원…이준석은 尹을 폭로했다(8~13일)
8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물폭탄 #수해망언 #윤석열 #김주형 #박순애 #윤희근 #공매도 #국민의힘 비대위 #주호영 #이준석 #반도체과학법 #뉴턴 존 #핀란드ㆍ스웨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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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측근 비리사건 관련해 학부모단체서 검찰 고발…국감서도 질타 이어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조문규 기자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5일 시민단체로부터 '직무유기 및 직권 남용'으로 중앙지검에 고발 당했다. 6일 국회 교문위 국정감사에서는 "측근 비리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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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비리, 처벌 너무 약해”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정권이 바뀌었지만 아직도 여러 분야에서 원만한 협조와 원활한 조직 가동이 되지 않는 상황이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행정안전부 업무보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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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칼럼] 레임덕의 그림자
공무원들이 성실히 근무하고 있어 정부 내부에 레임덕(임기 말 권력 누수) 현상은 없는 것 같다." 5월 8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노무현 대통령의 마무리 발언이다. 그날 대통령은 아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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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한국의 그린스펀은 왜 없나
지난해 가을 어느 상가(喪家)에 조문을 갔다가 우연히 당시 노무현 대통령 후보를 본 적이 있다. 후보 단일화 직전이었는데 공교롭게도 거의 동시에 정몽준 후보도 그 상가를 찾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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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위·공정위원장 바꿔야"
2.27 조각 이후 정.관계의 관심은 후속 인선에 쏠리고 있다. 국가정보원장 등 이른바 '빅4'와 금융감독위원장.공정거래위원장, 교육부총리와 각부 차관 등이 대상이다. ◇"탈권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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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검찰개혁과 검찰 길들이기
검찰 개혁이 새 정부의 핵심 현안으로 떠올랐다. 그동안의 국민적 불신과 비난으로 미루어 검찰 개혁은 더 미룰 수 없는 주요 과제다. 여러 차례 시도됐던 검찰 개혁이 번번이 실패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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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아직도 昇官發財인가
공직자 비리가 사회적으로나 국가적으로 문제가 된 것은 오늘만이 아니다. 해방후 역대정권의 가장 큰 과제였으며 아마도 우리의 역사를 통해서도 가장 큰 해결과제였을 것이다. 그런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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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탁 난무 공직풍토(사설)
한승주외무장관이 화를 낸 것은 당연하다.4급이상 외무부 부내인사를 하는데 있어 청와대·국회등 외부 유력자들이 인사청탁을 해오니 인사권자로서 심기가 편할리 없고 그런 분위기에서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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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총재의 임기중 경질(사설)
13일 정부는 한은총재의 경질을 발표했다. 조순총재가 임기를 3년이나 남겨놓고 물러나고 후임에 김명호은행감독원장이 들어앉는 것이다. 중앙은행 총재를 임기중에 왜 갈았는지에 대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