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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2분기 매출 398억원 역대 최대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휴메딕스는 2분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398억원, 영업이익 114억원, 당기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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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고졸 이혼녀, 아이 셋 낳은 전업주부 … 억만장자 되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지 않았다. 가난한 이민자였던 부모의 작은 식당에서 어릴 때부터 냅킨통을 채우는 일을 했다(리틀시저스 피자 설립자 마리안 일리치). 부모가 낙농업자여서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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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내가 차린 부모님 도시락 프로젝트
부모님을 위한 도시락 만들기에 나선 소중 친구들이 요리사로 변신했습니다. 왼쪽부터 김규나(서울 예일초 5)·홍찬빈(고양 아람초 5)·김명주(서울 성북초 5)·김민솔(서울 성북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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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쪽 짜먹고, 데우기만 하면 '집밥'이 뚝딱
최근 증가하는 싱글족들을 공략해 식품업계의 미니 사이즈 제품 출시 경쟁이 뜨겁다. 혼자 사는 싱글족들은 대용량 식품을 구입해 남기게 되는 경우가 있어 실용성을 고려한 미니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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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밴드
상처 치료를 돕는 3세대 습윤밴드 ‘이지덤 밴드’. 가족 건강 지켜주는 밴드 잘 선택해야 경기 용인시 신봉동에 사는 주부 김원경(35)씨는 3살 된 딸과 함께 약국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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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밥·샌드위치' 편의점서 세끼 때우다간…
배지영 기자 즉석밥·포장샐러드·오렌지주스 등 우리가 흔히 먹는 즉석음식, 가공식품엔 거의 예외 없이 첨가물이 들어 있다. 식재료를 씻고, 다듬고, 요리하는 시간을 절약한 대신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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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SOS 구급상자 100배 활용하기
주부 박성연(33·영등포구 당산동)씨는 결혼 후 가정에 구급상자를 비치했다. 박씨는 “두 아이를 키우면서 구급상자가 필요한 순간이 많다”고 말한다. 뛰다가 넘어져 상처가 나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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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빨주노초파남보, 일식 싸들고 나가시죠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 일본의 도시락인 ‘벤또’가 유행이다. 서울 홍대앞이나 압구정동 등 트렌드 메카엔 일식벤또집들이 속속 들어서고, 점심시간이면 벤또집 앞엔 젊은이들이 긴 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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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한가위 선물…걱정 한가득? '손맛' 선물이면 감동이 한가득
넉넉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추석이 열흘 남짓 남았네요. 고마운 분들에게 작은 선물이라도 장만해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겠지요. 그런데 백화점과 시장을 돌아다녀도 마음에 쏙 드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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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도 명품이 좋아
습윤드레싱.방수밴드 등 프리미엄밴드가 잘 팔린다. 대일밴드와 같은 기존 의학용 밴드보다 수십 배 비싸지만 더 잘 판매된다. 습윤드레싱은 올해 기존 의학용 밴드 판매량을 처음으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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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식탁 주인공' 됐다
유통 및 외식업계에 샐러드 열풍이 불고 있다. 백화점과 할인점 등 유통업체들이 샐러드 매장을 전진 배치하는가 하면 패스트푸드점 등 외식업체들이 새로 내놓는 메뉴는 샐러드 일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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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당선작
▶ 그림 = 박병춘 아내가 나간다. 어둠보다 검은 머리를 휘날리며, 마당의 병든 무화과나무를 지나, 녹슨 대문을 열고, 아내가 나간다. 아내는 모지락스럽게 대문을 철커덕 닫아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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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폴] '메디폼F' 일동제약 통해 출시…흉터 없는 1회용 밴드
흉터를 남기지 않는 1회용 밴드가 나왔다. 지난해 세계 최초로 두께 2㎜짜리 폴리우레탄 폼형 드레싱제를 개발한 벤처기업 바이오폴이 기존 드레싱제에 물과 세균 침투를 막아주는 점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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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핫뉴스] 택시기사 전립선질환 많아 外
*** 택시기사 전립선질환 많아 택시기사들이 전립선질환에 많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김청수 교수는 최근 택시기사 2백52명을 조사한 결과 70%인 1백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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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백명당 6명꼴 폐렴·요도염순 감염”/전국 18개병원 조사
국내 종합병원 대부분이 1회용 종이타월이나 무균드레싱 사용 등 병원감염방지책을 제대로 마련하고 있지않아 입원환자 1백명당 평균 6명꼴로 폐렴과 요도염 등 병원내 감염으로 또다른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