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적 오르자 시청률도 껑충… 배구팬 사로잡은 한국전력
한국전력 선수단. [사진 한국전력] 성적이 좋아지자, 팬들의 눈길도 쏠린다. 프로배구 한국전력 경기 시청률이 두 배 가까이 뛰었다. 한국전력은 V리그에서 가장 관심을 받지 못
-
재래돼지·화식우…명품 식재료 모아 만든 안주 ‘군침 자극’
━ [이택희의 맛따라기] 기자 출신 셰프의 ‘기획특집’ 햇빛보다 솜씨 좋은 농부 없고, 식재료를 능가하는 요리사 없다. 손바닥만 한 텃밭을 일구고 끼니를 절반쯤 스스로 해
-
제2 강간상황극?…한밤 초인종 누른 남자들 "조건만남 하자"
초인종 이미지. [중앙포토]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한 아파트단지에 사는 직장인 A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다. 한밤중 낯선 남성들이 잇따라 초인종을 누르며 다짜고짜 집에 들
-
[아재의 식당] 1960년대 감성 수제버거집, 홍대앞 '식스티즈'
홍대 앞 '식스티즈' 버거 올해 50대가 된 아재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자다. 건강을 위해 피트니스 클럽도 열심히 가고, 하루에 1만보 이상을 걷지만 별로 날씬하진 않다. 먹는
-
[더골프숍] 캐디백의 ‘F1 머신’ 타이틀리스트 제트 블랙
타이틀리스트의 투어백 제트 블랙을 사용하는 프로골퍼 이승연. [사진 타이틀리스트] 자동차 경주의 최고봉 포뮬러1(F1) 머신에 적용된 첨단 기술이 일반 자동차에서 상용화된다. 프
-
[더 골프숍] 캐디백의 F1 머신, 타이틀리스트 제트 블랙
타이틀리스트의 투어용 캐디백 제트 블랙. [사진 타이틀리스트] 자동차 경주의 최고봉 포물러1(F1)에서 쓰인 첨단 기술이 일반 자동차에서 상용화되듯, 선수들이 쓰는 투어백은 신소
-
'아버지의 날'에 주목받은 두 골퍼, 심슨-우즈
아버지가 생전에 좋아하던 노란색 상의를 입고 RBC 헤리티지에서 우승을 거둔 웹 심슨. [AFP=연합뉴스] 지난 6월 21일 미국은 '아버지의 날(Father's Day)'
-
[더오래] 내 인생의 리셋 버튼, 그 남자의 완두콩밥
━ [더,오래] 히데코의 음식이 삶이다(5) 완두콩은 5월부터 6월까지가 제철이다. 시장에 완두콩이 나돌기 시작하면 몇 킬로그램은 거뜬하게 주문한다. 완두콩은 이래저래 다
-
'성경 든 트럼프' 사진 찍으려···경찰은 시위대에 최루탄 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백악관 맞은편 세인트존 교회 앞에서 성경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이 교회는 지난 일요일 시위대의 방화로 지하가 불탔다. [AP=연합뉴
-
‘국민예능’서 미운 오리 새끼 된 ‘개콘’…21년 역사에 쉼표
1999년 시작해 21년 만에 장기 휴식기에 돌입한 ‘개그콘서트’. [사진 KBS] 지상파 유일의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이었던 KBS2 ‘개그콘서트’가 21년 만에 장기 휴식을 선
-
[팩플]개학 미루니 1020 '꽃길'···주말 ‘벚꽃구경’ 20% 늘었다
벚꽃이 피자 사람들의 '사회적 거리'가 가까워졌다. 개학이 두 달째 연기된 중고생과 대학생들이 밖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서울에선 지난 3월 마지막 주말에 벚꽃 구경을 나온 1
-
100만 명당 확진자 중남미 최다…파나마 男女 함께 외출 못한다
중남미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각국 보건당국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중남미 약 30개국의 코로나19 확진
-
[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골프 금지령과 반발 사이
골프에 관한 첫 공식 문서 기록은 ‘금지’다. 1457년, 스코틀랜드 왕인 제임스 2세가 “잉글랜드와 긴장 관계로 나라가 위태로운데 사람들이 골프와 축구에 빠져 군사훈련을 소홀히
-
[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당에 영향력 커질까 우려 극한 반발이 김종인 밀어냈다”
━ 측근이 밝힌 ‘김종인 카드’ 무산 전말 김종인 전 대표는 통합당 선대위원장이 될 경우 1000만 중소상공인에 고용지원금 지급 등 중도층을 흡인할 수 있는 전략을 준비중
-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송현옥 교수 연출, 연극 ‘의자 고치는 여인’ 개막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영화예술학과 송현옥 교수가 연출하는 연극 ‘의자 고치는 여인’이 오는 3월 7일부터 3월 15일까지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막이 오른다.
-
가족끼리 3차 감염…휴일 48시간이 통제 갈림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어난 31일 교민들을 태운 버스가 충남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에 도착하고 있다. 이날 오전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편으로 귀국한
-
텐센트 '위챗'서 해외 태그 1위는 서울...中 국민메신저로 본 중국인
11억 5100만 명이 하루 평균 4시간 이상 쓰는 모바일 메신저. 중국의 최대 인터넷 기업 텐센트가 운영하는 국민 메신저 '위챗' 얘기다. 중국인에게 '위챗'은 단순한 메신저
-
[서소문사진관] 여객기가 이끈 스위스 곡예 비행팀, 알프스 배경으로 화려한 에어쇼
스위스 알프스 상공에서 여객기와 곡예 비행팀이 화려한 에어쇼를 펼치며 장관을 연출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위스 공군의 곡예비행팀인 '파트루이유 스위스(Patrouil
-
[오영환의 지방시대] 한·일 인바운드 역전, 지방 공항·관광 경쟁력이 갈랐다
━ 한·일 공항별 외국인 입국 추이 비교해보니 3일 오전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출국장이 방학과 겨울 휴가를 맞아 해외여행을 가려는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송봉근
-
[소년중앙] 2020년 새해를 여는 법 K팝 댄스로 멋지게, 느낌 있게(feat. 배윤정 안무가 인터뷰)
소중 학생기자단이 댄스 기본기와 포인트 안무를 배워봤다. 왼쪽부터 맹서후·정아인 학생기자·유다현·진효원 학생모델. 좋아하는 아이돌처럼 춤추려면 웨이브부터 공략하라 K팝이 전
-
"시간없다" 연애않는 中젊은이···자금성 담 하나 건너 '선보기'
베이징의 자금성(紫禁城)은 언제나 인산인해다. 한데 자금성 남쪽으로 담장 하나를 지나면 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사람 발길이 많지 않아 고즈넉한 느낌마저 들며 고궁을 걷는 풍
-
거짓과 진실 사이…노장 여배우가 쓴 사심 가득한 회고록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73) 영화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제가 좋아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이번에는 색다른 영화를 들고 찾아왔습니다. 까뜨린느 드
-
김승현 "예비신부 도와주려고 송혜교에 직접 섭외 요청"
[사진 MBC '라디오스타'] MBN '알토란' 작가와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힌 방송인 김승현이 배우 섭외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신부를 도와준 적이
-
[미리보는 오늘]황사에 中스모그까지 덮친 하늘…마스크 챙기세요
━ 황사에 중국 스모그까지…외출 때 마스크 챙기세요. 서울 곳곳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 31일 오후 서울 도심 하늘이 뿌옇게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