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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박물관, ‘적목리 신앙공동체’ 기념 음악회 개최
삼육대 ’적목리 신앙공동체‘ 기념 음악회 삼육대 박물관(관장 김철호)은 지난 7일 교내 다니엘관 앞 공터에서 ‘음악이 있는 박물관 - 적목리 SDA 신앙공동체 음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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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성소수자도 사랑"…금기 건드린 여목사의 반란
왼쪽부터 임보라 목사와 유연희 목사.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오는 17일은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 1990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동성애를 질병 목록에서 삭제한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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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퍼스펙티브] 윤석열 박해 가세…“종교가 권력에 부역해선 안 돼”
━ 무법 시대의 거짓 예언자들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어제 법무부에 의한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는 무법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것이다. 법은 절차와 정당성을 의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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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없다면 인생·죽음 답변도 없어…이승 초월해야 구원”
━ 부활절 앞두고 만난 정양모 신부 정양모 신부가 8일 오후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중앙SUNDAY와 인터뷰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부활절(12일)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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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대주교 "자신이 하느님처럼 행동하는 독선이 문제"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가 24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정오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염 대주교는 이날 “가톨릭 교회 교리서는 사제가 직접 정치적이고 사회적으로 개입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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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은 ‘어디로부터’가 아닌 ‘어디를 향해서’가 중요합니다
5대째 가톨릭 신자 집안 출신인 박영식 총장은 “두세 살 무렵 ‘신부가 되겠다’고 어머니와 약속한 것이 사제가 된 이유”라고 말한다. 신동연 기자 성서에 따르면 예수는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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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도 천국의 행복 있어, 예수에게 순종한다면
조현삼 목사(중앙)와 ‘주님과 성도들을 섬기는’ 서울광염교회 목회자들.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아버지의 마음’으로 재난지역을 누비는 목사님 예수는 우리나라 속담으로 표현하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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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 요즘 살았다면 저널리스트”
24일 성바오로수도회 서영필 신부가 ‘사도 바오로의 영성’을 말하고 있다. ‘사도 바오로 탄생 2000주년’을 기념해 이탈리아 로마의 성바오로수도회에서 만든 뒤의 포스터에 바오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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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 지역 선교 계속해야" 인터넷 기독교 신문 '기고문' 논란
“분쟁 지역에서의 선교, 중단하지 말자” 인터넷 기독교 신문 ‘뉴스앤조이(www.newsnjoy.co.kr)’에 위험지역 선교활동을 독려하는 내용의 기고문이 실려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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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대통령이면 아들은 부통령" 서울大 풍자포스터
▷“전철속에서나 한길가에서 일부 그리스도인들이 불교를 우상종교라 욕하고 폄하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고 있는데 대해 한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서 사과드린다.”-한신대교수인 김경재(金敬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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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 참그리스도인 삶 구현에 최선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94년11월10일'제삼천년기'라는 교서를 반포해 오는 2000년을 대희년으로 선포하고 세상의 모든 그리스도교가 그리스도안에서 새로 날 것을 강력히 권고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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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속도시" 하비 콕스著
『세속도시』는 1960년대 유럽과 미국의 신학계의 동향과 깊이 결부돼 있다.그 당시 유럽에서는 마르크스주의 자들과 신학자들이 대화했고,미국에서는 케네디 시대가 열리고 흑인민권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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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적 탐구자세에 징계라니
중앙일보 6월29일자(일부지방 30일)12면에 감리교신학대 홍정수 교수(조직신학·목사)가 예수의 「육체부활」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다루었다는 점등을 들어 관련 교단이 파문 등 중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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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역사교육 수정요구 “몸살”(세계의 사회면)
◎“소수인종 업적 과소평가” 반발/뉴욕선 주정부 상대로 소송제기/밀워키시 최근 흑인학생 특수학교 승인 백인위주로 편찬된 미국 역사교과서에 대한 흑인등 소수인종의 수정요구가 거세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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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화」로 통일찾길…|교황, 여의도서 장엄미사
제44차 세계성체대회의 절정인 장엄미사가 8일 오전10시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봉헌됐다.세계1백8개국 가톨릭성직자·신자 65만여명이 참가한 이날 미사는 교황 요한 바오로2세가 집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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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성공회-교황청 화해 움직임
【바티칸시티 UPI·AP=연합】오랫동안 반목해 온 영국성공회와 로마 가톨릭과의 화해를 위해 바티칸시티를 방문중인 로버트 룬시 성공회 대주교는 1일 성공회 대주교로서는 처음으로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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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개혁 위한 종교역할 강조|세계개혁교회연맹 22차 총회 82개국 장로교회 대표 참석
세계 82개국 개혁교회 대표들이 모여 그리스도인들이 처한 사회·역사환경 속에서 어떻게 복음적 진리를 구현해 나갈 것인가를 토론하는 세계개혁교회연맹 (WARC) 제22차 총회가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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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계 통일문제 논의 활발
교회의 통일문제 논의가 크게 활발해지면서 통일문제를 중요선교과제의 하나로 수용하는 구체적 방안들이 마련되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는 지난달 21, 22일 인천·송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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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믿을 수 있는 사회를 이루자
정 의 채 삶의 우렁찬 고동소리가 방방곡곡에서 들려온다. 또 화려한 행사와 장밋빛 약속들이 대중매체를 통해 펼쳐지며 우리의 가슴을 뿌듯하게 하기도 한다. 우리는 최근 몇 해 동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