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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임대차3법 원점 돌리겠다는 與…실현 가능성은 불투명
박대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4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노위 전체회의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처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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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전해철 "文은 대선 3년뒤 당권 도전...이재명 출마 안된다"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오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면서 "연이은 선거패배에 대한 책임정치가 필요하다. 이재명 의원은 전당대회에 불출마해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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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원 "규제개혁도 투자싸움…대통령 의지에 성패 달렸다" [규제 STOP]
서동원 전 규제개혁위원장. 뉴스1 서동원 전 규제개혁위원장은 규제개혁도 투자라며 “예산과 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15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다. 서 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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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수박 단어 사용 금지” 이광재 “이·전·홍 전대 불출마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신공격, 흑색선전, 계파 분열적 언어를 엄격하게 금지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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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가만 안둔다" 경고로 시작…우상호 성패 가를 3대 뇌관
“조심들 하셔야 할 거다. 저는 다음에 불출마하기 때문에 누구도 의식할 필요가 없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인신공격, 흑색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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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다 더 큰 총 들고 싸웠다...6.25 소년영웅들 씁쓸한 노후
지난 1일 태백중학교 교정 충혼탑에서 개최된 제69회 6·25 참전 태백중 전몰 학도병 추모제. 사진 태백시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산다.” 1951년 1월 9일 교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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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 대 친문' 내전 뚝 끊겼다…이재명의 침묵 노림수는
친문(親文) 대 친명(親明) 그룹 간 내전으로 치닫는 듯했던 더불어민주당의 지방선거 패배 책임 공방이 5일 잠시 소강국면을 맞았다. 지방선거 패배 다음날인 2일과 국회의원ㆍ당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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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가고 윤석열 온 것”…참여연대 검찰 보고서,"인적교체를 개혁으로 착시"
“검찰개혁은 현재 한치 앞도 안 보이는 ‘시계제로’ 상황입니다.” 사법감시센터 실행위원으로 활동하는 유승익 한동대 연구교수는 “문재인 정부의 검찰 개혁은 한 마디로 일보전진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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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넘어 북방으로"...'안미경세' 속 '한반도-북방 문화전략포럼' 개최
"한국은 '비욘드(beyond) 4강 외교'를 통해 북방 국가와의 협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25일 '제2회 한반도-북방 문화전략포럼'에서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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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尹에 “인사 빠른 판단해달라”…그뒤 김성회 자진사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첫 회동에서 “(논란이 되는) 인사 문제에 대해서는 지방선거 전에 최대한 빠르게 판단해달라”고 요청했다. 특정 인사의 이름을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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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찍으면 여자들이 당신 좋아할 것" 이런 갈라치기 부끄럽다 [정유리의 이의있는 고발]
그래픽=김은교 기자 ■ 「 중앙일보 오피니언 기획 시리즈 '나는 고발한다. J'Accuse...!'는 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춰 새 정부에 바라는 20대의 가감없는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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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늘리기론 해결 못한다…'문송합니다' 해법 왜 외면하나 [김창현의 이의있는 고발]
그래픽= 전유진 기자 ■ 「 중앙일보 오피니언 기획 시리즈 '나는 고발한다. J'Accuse...!'는 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춰 새 정부에 바라는 20대의 가감없는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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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재명 섞어 던졌다...안철수가 끝내 답하지 않은 질문 [정치언박싱]
■ 중앙일보 ‘정치 언박싱(unboxing)’은 여의도 정가에 떠오른 화제의 인물을 ‘비디오 상자’에 담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정치권의 새로운 이슈, 복잡한 속사정,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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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남 오해 말라, '사병 월급 200만원' 무산돼 화난 게 아니다 [유정민의 이의있는 고발]
지난 1월 4일 올해 첫 현역병이 입소한 육군훈련소 모습을 배경으로, 대선 중 병사 월급 인상을 공약으로 내건 윤석열 대통령의 SNS 포스팅을 합성했다. 그래픽=김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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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 속 우려 내비친 中…“한·중 관계 ‘역풍조정기’ 들어섰다”
윤석열 대통령과 왕치산(오른쪽 선글라스)중국 국가부주석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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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깐부 아닌가요" 洪 꼬집은 尹의 말, 이 남자 작품이었다 [尹의 사람들]
“한 실장 메시지는 확실히 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 당시 후보 메시지를 총괄했던 한오섭 메시지실장에 대해 주변에 종종 이렇게 평가했다고 한다. 당시 캠프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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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 죽고 동생 탈모 시달리는데…文정부 끝까지 K방역 자찬 [김지은의 이의있는 고발]
문재인 대통령(가운데)과 김부겸 총리는 사망자에 대한 위로없이 K방역에 대한 자화자찬만 했다. 정은경 질병청장도 사실상 여기에 동조했다. 그래픽=김현서 ■ 「 중앙일보 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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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경험 못한 불통의 공론장…막 내린 '국민애원' 게시판 [최원영의 이의있는 고발]
그래픽=신재민 기자 ■ 「 중앙일보 오피니언 기획 시리즈 '나는 고발한다. J'Accuse...!'는 윤석열 정부 출범(10일)에 맞춰 새 정부에 바라는 20대의 가감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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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되길 거부하는 민주…"법사위원장 못넘긴다" 엄포 노림수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검수완박 법안 처리를 앞둔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과 면담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국민의힘이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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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는 대국민 사과까지 했다…尹도 못 피해간 '공약파기 논란'
“사드 추가 배치”, “병사 봉급 월 200만원”, “여성가족부 폐지”, “주식양도세 폐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후보 시절인 올해 초 페이스북에 올린 한줄 공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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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완박 처리하자 말바꾼 민주당 “법사위원장 못넘겨”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의 단독 처리를 강행한 더불어민주당이 이번엔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을 6월부터 국민의힘에 넘기기로 한 ‘21대 국회 원(院)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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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정시 확대' 뒤통수 쳤다…尹공약 대놓고 파기한 인수위 [안선회가 고발한다]
윤석열 당선인은 대선 때 정시 확대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하지만 인수위가 선정한 110대 국정과제에 그 부분은 포함되지 않았다. 그래픽=김은교 기자 ■ 「 중앙일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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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법사위원장은 국민의힘" 이랬던 민주당 돌변 "못준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안경을 만지며 생각에 잠겨있다. 박 원내대표는 5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민주당이 야당이 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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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폐지, 병사 月200만원 사기쇼"…이대남 민심 심상찮다
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인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전체 회의에서 안철수 인수위원장에게 인수위가 준비한 국정과제를 전달받고 있다. 인수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