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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법’ 촉발시킨 음주운전 피해자 윤창호씨 끝내 숨져
부산 해운대에서 만취한 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치인 윤창호씨가 10일 넘게 병원 중환자실에서 누워 있는 모습. 지난 5일 윤씨 부모가 뇌사상태인 아들의 손을 잡으며 안타깝게 바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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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수도권 미세먼지 초비상…노후 경유차 몰면 과태료
━ 노후 경유차를 운행하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됩니다 서울 등 수도권 미세먼지가 나쁨 상태를 나타낸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남산공원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흐리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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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지 못해 침묵"···의원들 음주운전 현역만 18명
━ “이용주 의원의 국회의원 자격 박탈을 청원합니다.” 2일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이런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제명’ ‘사퇴’ 등을 촉구하는 글도 수십 건 올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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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음주운전’에…윤창호씨 가족 “대한민국 답 없다”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왼쪽). [사진 JTBC 방송 캡처]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윤창호법’을 공동발의한 이용주(50) 민주평화당 의원의 음주운전 적발 소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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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국민들 음주운전 경각심 갖길” 사과 태도 ‘역풍’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 [뉴스1]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것과 관련해 그의 사과 태도와 발언을 놓고 ‘적절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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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원내수석부대표 사퇴서 수리…‘명예 실추’ 윤리심판원 회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에 참석해 누군가와 통화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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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法’ 만든 친구들…“변화 갈구한 창호 친구였기에 가능했던 일”
윤창호씨 대학동기인 김민진씨가 지난 12일 해운대백병원 중환자실을 찾아 병문안하고 있다. 이은지 기자 “창호야, 나 국회와 청와대를 다녀왔어.” 지난 12일 오후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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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음주운전 가해자 “기억 안 나…저도 많이 힘들다”
[사진 SBS '궁금한 이야기 Y'] 지난달 25일 새벽 부산 해운대에서 만취한 채 차량을 몬 가해 운전자 박모(26)씨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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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씨 父 “가해자 측, 병원에 잠시 다녀만 갔다더라”
윤창호씨의 아버지 윤기현씨가 공개한 과거 창호씨의 모습(왼쪽)과 현재 병원에서의 모습. [사진 JTBC·연합뉴스] 지난달 25일 새벽 부산 해운대에서 만취한 운전자가 몰던 차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