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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탕...백두대간 '멧돼지 사파리' 가볼까?
백두대간이 통과하는 경북과 강원도 지역에서 멧돼지를 비롯한 야생동물 수렵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야생동물들의 개체수가 늘면서 농작물뿐 아니라 인명 피해까지 자주 발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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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 AI 발생에 올해 순환수렵장 문 닫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22일 오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들이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설치된 거점소독소에서 사료 차량을 방역하고 있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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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도래지 조류보호 '비상'
전남 순천만.고천암호 일대 등 겨울 철새 도래지에 조류보호 비상이 걸렸다. 전남이 올 겨울 순환수렵장으로 지정돼 엽사들이 자주 찾는 데다 탐조(探鳥) 여행객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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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사냥에 통신선로 훼손에…순환수렵장 "무법천지"
순환수렵장으로 지정된 충남.북 지역에서 불법 수렵과 통신선로 훼손등이 속출하고 있다. 대한 수렵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와 충남도 등에 따르면 순환수렵장으로 개장된 지난 15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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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장 사용료 충남북 재정 '효자'
15일부터 4년주기의 순환수렵장을 개설하는 충남.북 재정관계자들이 "오랜 돈가뭄 끝에 짭짤한 부수입을 얻게 됐다 "며 즐거운 표정들이다. 충남도의 경우 지난 5일부터 엽사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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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시즌…강원도 내년2월까지 개방
'퍼드덕~ 후닥닥~' 드디어 열린 사냥터. 하늘로 솟구치는 장끼의 날개짓이 힘차고 풀숲을 오락가락하다 서둘러 도망치는 고라니의 모습이 어른거린다. 개와 함께 살금 살금 사냥감을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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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순환수렵장 개장후사냥개 가축물어죽이는 사고 많아
[春川=李燦昊기자] 강원도 일대가 순환수렵장으로 개장된지 한달동안 사냥개가 가축을 물어죽이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불법 수렵도 성행하고 있다. 이와함께 총기 오발로 등산객이 다쳤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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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시즌 전국엽사들 마음 들뜬다
남성 스포츠의 대명사인 사냥시즌 개막이 엿새 앞으로 다가왔다.산림청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넉달 동안을 수렵기로 정하고 올해 순환수렵장으로 강원도를 지정했다.같은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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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수렵장 사냔꾼 불법수렵으로 생태계 파괴-경북도
[大邱=金基찬기자]경북지역이 순환수렵장으로 지정된 이후 전국에서 몰려든 사냥꾼들의 불법수렵으로 자연생태계가 파괴되고 농작물 피해까지 생기고 있으나 경북도는 단속을 경찰에 맡겨놓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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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냥 짜릿한 원시의 긴장
초겨울이다.낙엽이 지고 억새가 바람에 날리기 시작하는 이즈음이면 사냥애호가들의 가슴도 한껏 설렌다. 엽총을 들고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심산유곡이나 갈대숲,우거진들판을 가로지르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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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보호 조수 안 가리고 무차별 남획|불법사냥극성 야생동물 수난
불법수렵이 판을 치고있다. 고성능 공기총과 덫·함정 등을 이용한 불법수렵행위가 전국적으로 성행하고 있으나 단속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밀렵꾼들은 야간을 틈타 야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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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 심산 유곡 내달리며 자연과의 교감 "짜릿"
단풍색이 짙어지고 갈잎이 한잎 두잎 바람에 날리면서 사냥 애호가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사냥시즌이 시작됐다.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심산유곡과 갈대 숲 우거진 들판을 가로지르며 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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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들판」을 누빈다.
사냥시즌이 개막됐다. 산림청은 지난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4개월 간을 수렵기간으로 설정하고 강원도 지역을 올해의 순환수렵장으로 개방, 상설수렵 지역인 제주도·거제군 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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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에 병들고 사냥꾼에 쫓기고…|금강 찾는 철새 줄었다
철새들이 마음놓고 겨울을 날 곳이 없다. 농약·산업폐수공해와 불법수렵 등으로 철새보호지역이 오히려 철새수난지로 변하고 있기 때문. 특히 천연기념물인 백로·고니 등의 도래 지인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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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만난 수렵, 15일 시즌오픈 올지정 엽장 경남은 새·짐승풍성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맞는 수렵시즌이 오는 15일부터 오픈된다. 엽장은 순환방식에따라 매년1개도가 지정되는데 올해는 경상남도 지역. 경상남도가 올해 고시한 수렵지구는 전체면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