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코 위도도 “신행정수도 건설 파트너 돼 달라” 정의선 “차·로봇·AAM까지 협력 확장 기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 셋째)이 방한 중인 조코 위도도(왼쪽 둘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만났다. 인도네시아 신행정수도, 미래 모빌리티 협력
-
포스코, 인도네시아에 4조6000억 공동투자…新수도 건설 참여
포스코는 28일 인도네시아 정부 및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회사 크라카타우스틸과 철강 생산 능력 확대하고 인도네시아 신(新)수도 건설 사업에 참여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힘내라! 대한민국] CCUS 기술 등 친환경 체제로 전환 가속
포스코그룹 지난 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창립총회에서 포스코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이 지난 7일 취임 이 후 처음으로 광양제철소 현장을 방문해 직원을 격려
-
변방의 자동차 회사에서 글로벌 톱 5로…정몽구 시대 저물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은 아버지와 작은아버지가 일군 현대차그룹을 글로벌 톱5 플레이어로 키운 자동차 산업의 거인이다. 사진 현대자동차그룹 ‘변방의 자동차 회사에서 글로벌 톱5
-
"인도 게으르고 지저분? 상명하복 문화 버려야 성공"
━ 김광로 前 LG 사장의 인도 비즈니스 성패론 문재인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인도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 국내 기업 중에는 삼성전자·현대기아차·CJ 등이
-
[르포] 러시아·중국 대규모 사절단 이끌고 에너지 개발 박차
━ 중앙SUNDAY - 제 510 호 ■인구 3억 5000만 거대시장이 기다린다 「[르포] 문 열리는 이란, 기회와 도전지난달 6일 이란의 국영 자동차 제조업체 코드로를 향하는
-
러시아·중국 대규모 사절단 이끌고 에너지 개발 박차
지난달 5일 이슬람권의 휴일인 금요일을 맞아 정장을 차려입은 한 가족이 번화가인 타즈리시 스퀘어 로터리를 건너 모스크로 향하고 있다. 테헤란은 만성적인 교통 체증으로 도로 위에
-
포스코 인도네시아·태국 법인, 효자가 되겠군요
포스코는 동남아 시장을 겨냥해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회사인 크라카타우스틸과 합작해 자바섬 서쪽 끝단의 도시 찔레곤에 동남아 최초의 일관 제철소를 세웠다. 민경준 크라카타우포스코 법인
-
포스코, 첨단 제철기술 '파이넥스' 중국에 첫 수출
경북 포항에 있는 포스코 파이넥스 일관제철소에서 방열복을 입은 직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포스코는 22일 중국 국영회사인 충칭(重慶)강철집단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충칭에 연산 3
-
동국제강, 브라질에 제철소 … 일류 철강기업 도전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이 7월 17일 브라질 제철소 기공식 현장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동국제강]“10여 년 전 꿈꿨던 브라질 제철소 건설이 이제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브
-
동남아 처음 일관제철소 건설
포스코가 지난 10월 인도네시아 찔레곤시에서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착공식을 진행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가 지난 10월 인도네시아에 해외 첫 일관제철소를 건설하기 위한 부지조
-
[200자 경제뉴스] 인터넷 되는 자판기 G20서 선봬 外
기업 인터넷 되는 자판기 G20서 선봬 인터넷과 사진촬영·동영상이 되는 똑똑한 자판기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첫선을 보인다. 롯데칠성음료는 롯데기공·삼성전자·KT와
-
포스코, 해외 첫 일관제철소 착공
28일 인도네시아 찔레곤에서 열린 포스코 일관제철소 착공식에서 정준양 포스코 회장 등 참석자들이 첫 삽을 뜨고 있다. 왼쪽부터 마르주키 알리 인도네시아 국회의장, 이부 라투 아툿
-
한·중 합작 모범기업 장가항포항불수강 가보니 …
중국 장쑤성 장자강시 장가항포항불수강 제강 공장 전기로에서 스테인리스스틸 쇳물을 생산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자원은 유한하고, 창의는 무한하다(資源 有限 創意 無限)’.
-
포스코, 인도네시아와 합작 해외 첫 일관제철소 짓기로
포스코가 인도네시아에 일관제철소를 짓는다. 이 회사가 고로(高爐)를 갖춘 일관제철소를 해외에 건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스코는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영기업부 청사에서
-
올해 투자액 작년의 2배 … 세계 곳곳에 포스코 깃발
포스코는 지난해 8월 멕시코 동부 타마울리파스주 알타미라시 인근에 자동차용 고급 소재인 CGL공장을 준공했다. 포스코 정준양 회장(왼쪽에서 둘째)과 멕시코 펠리페 칼데론 대통령(앞
-
포스코, 올 사상 최대 9조 투자 … 정규직 2500명, 인턴 2000명 채용
포스코 정준양 회장(가운데 양복 입은 사람)이 지난해 신입사원 간담회 후 신입사원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포스코는 올해 25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100여 명
-
'설비투자가 힘' 철강업계 생존경쟁 치열
철강업계의 생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해 연말부터 설비투자가 줄을 이으면서 규모의 싸움으로 번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전히 금융부실과 재정적자 등의 복병이 남아
-
포스코, 원가절감·스피드 경영 …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앞줄 가운데)이 서울 포스코센터 내 창의 놀이방 포레카에서 직원들과 함께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는 올해 2월 정준양
-
포스코, 인도네시아에 제철소
포스코가 인도네시아에 제철소를 세운다. 포스코는 2일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사 크라카타우스틸과 일관 제철소 합작 건설에 관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인도네시아
-
포스코, 티타늄 제품 생산한다
포스코가 카자흐스탄 기업과 손잡고 티타늄 제품 생산에 나선다. 그동안 국내 업체는 고가의 비철금속인 티타늄을 전량 수입해 왔다. 포스코는 정준양 회장이 카자흐스탄에서 현지 금속업체
-
산업현장 그래픽 르포 ① 저 끓는 쇳물은 우리 경제의 희망이어라
세계 곳곳이 다 경제가 어렵다고 난리지만 그래도 우리에겐 희망이 있다. 세계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가진 우리 기업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기업들은 불황의 파고를 거뜬히 넘고
-
포스코, 국내 첫 니켈 제련공장 준공
포스코가 국내 첫 니켈 제련공장을 광양제철소 안에 준공했다. 앞으로 해외에서 직접 니켈 광석을 들여와 이 공장에서 제련할 수 있게 돼 국내 연간 사용량의 50%를 자급하게 됐다.
-
위기라는데 … 포스코 ‘베트남 일편단심’
베트남에 대한 포스코의 애정은 각별하다. 한국과 베트남 간 국교 수립 이전인 1992년 베트남 남부철강공사(SSC)와 합작으로 아연도금강판과 컬러강판을 생산하는 ‘포스비나’를 세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