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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으로 BTS 춤을? 핑거댄싱 대박 난 고딩 유튜버[영상]
방탄소년단(BTS), 빅뱅, 마마무의 춤까지 손가락으로 따라하는 쌍둥이 고교생이 있다. 자매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소니토비·SonyToby)의 구독자는 71만명을 넘었다. 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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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룸도 생겼어요…'키캉스' 뛰어든 코로나 시대 호텔들
━ 특급 호텔 어린이날 패키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인기 캐릭터 ‘핑크퐁 아기상어’를 테마로 한 키즈룸을 최근 선보였다. 이불·베게를 비롯해 욕실, 칫솔 등이 핑크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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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야경 비추던 네온사인 활용하면 우리 집 거실도 반짝반짝
김민아(왼쪽) 학생기자·김려원 학생모델이 직접 만든 네온사인을 들고 환하게 웃었다. 밤하늘의 별을 대신해 어둠이 내린 도시를 밝혀주는 불빛. 멀리서 보면 은하수처럼 잔잔하게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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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사람 몸 대신 손가락으로 선보이는 K팝 커버댄스 따라잡기
왼쪽부터 조하나 학생모델·노윤채·추유진 학생기자가 손가락 춤 전문 크리에이터 ‘소니토비’의 손 분장을 따라한 뒤 포즈를 취했다. 동영상 플랫폼을 넘어 10대의 놀이터가 된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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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찌개·계란말이 올린 평범한 밥상, 작아지자 특별해졌죠
손톱보다 작은 크기의 배추·케일·양파 등 채소는 유튜버 ‘미니 포레스트’가 텃밭에서 손수 재배한다. 열매가 막 맺혔을 때 수확하면 미니어처 식재료가 탄생한다. 마당 한쪽에 설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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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게임이 더 스트레스" 십자수·꽃꽂이에 꽂힌 남자들
회사원 김모(36)씨가 최근 생화를 구입해 다듬어 폐페트병에 꽂은 모습(위). 아래 사진은 김씨가 만든 꽃다발. 김씨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며 십자수, 꽃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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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사는 어르신, 24시간 돌보는 AI 룸메이트가 떴다
강원 원주시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 있는 ‘보듬이’ 안전 현황판. 보듬이는 환경 데이터 수집 센서 기기로 독거노인 가정에서 일정 시간 움직임이 없을 경우 현황판에 메시지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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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째 움직임 없자 '경보' 떴다···홀로 사는 어르신에 'AI 효자'
━ 8시간 생활반응 없으면 알림 울려 강원 원주시 원동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 사무실에 있는 ‘보듬이’ 안전 현황판. [사진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 지난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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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없는 해설 음악회… 13년 만에 ‘원조’가 돌아왔다
26일 서울 예술의전당 'KT와 함께하는 마음을 담은 음악회'에서 해설하고 있는 김용배씨. [사진 예술의전당] “아프리카 북단에 모로코라는 나라가 있죠.” 26일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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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버려지는 양말목 엮자 흰 소의 기운 담은 카우벨 뚝딱
오은교(왼쪽) 학생모델과 김율아 학생기자가 각자 만든 카우벨 양말목 공예품을 들어 보였다. 현관에 걸어놓으면 의미도 있고 보기에도 좋은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신축년(辛丑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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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함께 놀고, 속마음 터놓고 우리가 인형을 사랑하는 이유 인형 수만큼 많답니다
기억하고 있나요 소중한 내 친구, 인형과 함께한 시간 남녀노소 누구나 한번쯤 인형을 좋아하고, 그에 얽힌 추억이 있을 것이다. 이준율(경기도 호동초 5‧왼쪽)‧김리나(서울 영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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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마크 찍힌 에어백으로 만든 옷, 입을 수 있겠어?
서울 강남구 비이커 청담점에서 만난 브랜드 ‘강혁’의 최강혁(왼쪽), 손상락 디자이너. 김경록 기자 “이들의 독특한 스타일이 너무 좋다.” 지난해 5월 니치 향수 브랜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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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에어백으로 아우디·벤츠 마크 찍힌 옷 만들죠
"이들의 독특한 스타일이 너무 좋다." 지난해 5월 니치 향수 브랜드 '바이레도'의 창립자 벤 고햄이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로 '강혁(KANG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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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악마 사진 찾아봤죠"...'역대급 살인마' 만든 배우 전종서
영화 ’제5원소‘의 전성기 시절 배우 밀라 요보비치 같은 신묘한 카리스마에 ’사탄의 인형‘의 섬짓한 장난기, ’추격자‘ 시절 하정우의 독보적인 호흡을 겸비했달까. 아니,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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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 박귀선 동문(담심포 대표), ‘2020 장애인먼저실천상’보건복지부장관 단체표창 수상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 전공(주임교수 강윤주)은 “복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주최하는 ‘2020 장애인먼저실천상’에 박귀선 동문이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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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생리대 없어 학교 못 간다고?” 친구 위해 바느질 좀 해볼까
김수안(왼쪽)·백채희 학생기자가 세계교육문화원의 참여 기부 캠페인 중 대안 생리대 만들기에 도전했다. 직접 만든 대안 생리대를 들어 보인 두 학생기자. 소중 친구들은 ‘빈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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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본 군무 없어...‘지나가는 여자’ 역할도 행복” 발레리나 곽화경
국립발레단의 드미 솔리스트인 발레리나 곽화경. [사진 손자일, 국립발레단] 발레리나 곽화경(27)은 2014년 국립발레단에 연수단원으로 입단했다. 이후 그야말로 차곡차곡 경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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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은 발레리노 "남들보다 10㎝ 더 높이 뛴다. 이것도 장점"
국립발레단의 발레리노 전호진. [사진 손자일/국립발레단] 발레 ‘백조의 호수’ 1막에는 왕자의 어릿광대인 제스터(jester)가 나온다. 익살스러운 몸짓으로 파티의 분위기를 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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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생긴 공교육 빈틈, 온라인 사교육이 메운다…커지는 온라인교육 시장
#1. 초등학교 2학년생과 유치원생을 키우는 직장인 이보희씨는 지난 9월초 온라인 영어과외 선생님을 구했다. 8월말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자 동네 영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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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요즘 소비자 경험에 지갑 연다, 브랜드 체크 여섯 질문
인형을 위한 헤어 살롱 아세요? 그 회사에서 구매한 인형을 가져가면 스타일리스트가 인형 머리에 파마나 스타일링을 해줘요. 흔히 비용이라고 생각하는 AS 서비스를, 수익을 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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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알록달록 구슬 알알이 꿰자 마스크는 안전, 손목은 예뻐졌죠
조혜원(왼쪽) 학생기자·윤현지 학생모델이 비즈로 직접 만든 마스크걸이와 팔찌를 착용했다. 알록달록한 작은 구슬 형태의 비즈는 가운데 난 구멍에 줄을 넣어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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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쫄이 타이츠 싫다"던 발레리노가 날아오르기까지
허서명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발레리나와 홈트를 캡처] “다리에 딱 붙는 타이츠 입기 싫어서 발레는 절대 안 한다고 했었어요.” 국립발레단의 솔리스트인 허서명(30)은 15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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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 대신 영화를 만들다…파리지앵을 놀래킨 정욱준의 '서울서울'
코로나 19로 비대면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패션쇼도 비대면으로 열리고 있다. ‘디지털 파리 패션위크’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밀라노 디지털 패션위크’가 14일부터 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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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건강·환경 두 마리 토끼 잡는 면 마스크 한 땀 한 땀 내 손으로 완성
[소년중앙]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이후 마스크는 생활필수품이 됐습니다.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이하 방역당국)에 따르면, 마스크는 침방울을 통한 감염 전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