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현왕후길

드라머

□…MBC-TV『조선왕조 5백년-인현왕후』(10일밤 9시50분)=옥겅의 자살소동을 알게된 숙종은불쾌한 표정으로 임금의약속을 못믿느냐고 그녀를 나무란다. 옥정은 숙종의 옷자락을 붙

드라머|기다림에 지쳐 자살기도

□…MBC-TV『조선왕조5백년-인현왕후』(9일 밤9시50분)=김환은 남인인 허영형제로부터 역모에 가담할 사람들의 명단을 입수, 이를형조참판을 통해 우의정 김석주에게 전한다. 한편

TV드라머 『미인계』 너무쓴다

여자주인공을 잡아라. KBS·MBC 양TV의 드라머들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여자 주연탤런트를 고르는데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TV드라머에서 여주인공의 선정이 중요하다는 것

옥정의 동태살피는 왕후

□…MBC-TV 『조선왕조 5 백년-인현왕후』(3 일밤 9시50분)-숙종이 몰래 옥정을 만난다는 사실을 눈치챈 명성왕후는 김석주로 하여금 숙종을 호위케하고 박상궁을 불러 옥정의 동

드라마

□…MBC-T V『조선왕조5백년』(2일 밤9시50분)-내시와 함께 궁궐밖을 나온 숙종은 승선군집에 들러 옥정을 만나 밀린 화포를 푼다.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옥정은 숙종에게 계속 자

드라머

□…MBC-TV『조선왕조 5백년-인현왕후』(25일 밤 10시50분)=취선당으로 달려온 옥정은 숙종으로부터 당분간 사가에 나가있으라는 얘기를 듣고는 차라리 죽여달라며 통곡한다. 한편

드라머

□…MBC-TV『조선왕조 5백년-인현왕후』(24일 밤10시4O분)=숙종을 부른 명성왕후는 옥정이 역적의 핏줄임을 내세워 오늘 안으로 대궐 밖으로 내치라고 엄명을 내린다. 취선당에서

틈만 나면 옥정찾는 숙종

숙종은 옥정으로부터 술시중을 받고는 그녀와 하룻밤을 보낸다. 그 이후 숙종은 틈만 나면 옥정을 취선당으로 불러 시중을 들게 한다. 한편 명성왕후는 그런 숙종을 불러 이조판서의 딸을

숙종과 마주치게된 옥정

옥정은 어머니에게 하직인사를 드린 뒤 승선군 부인 신씨집으로 향한다. 그녀는 대궐에 입궐, 대왕대비를 배알한 뒤 궁녀가 된다. 조정에서 민유중의 딸 인현을 새 중전으로 지목하는 가

인현을 간택하려는 조정

드라머

□…MBC-TV『조선왕조 5 백 년-인현왕후』(28일 밤9시50분)-남인세력이 몰락하고 의정부는 서인들로 개편된다. 이조참판 조사석은 숙종에게 귀양간 남구만을 다시 등용케 해달라고

드라머

KBS 제1TV『사랑이 꽃피는 나무』(27일 밤7시45분)-「알고 싶어요」. 찬우·현우·선주 등은 겨울철 무의촌봉사에 나선다. 항상 수석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던

드라머

□…MBC-TV『조선왕조5백년-인현왕후』(21일 밤9시50분)=허적을 찾아온 당대의 석학 허목은 남구만을 귀향 보낸 것을 호되게 나무란다. 허견은 또 옥정의 집을 찾아가 윤씨에게

드라머

□·…MBC-TV『조선왕조5백년-인현왕후』(20일 밤9시50분)-허견과 차옥은 간통 사건으로 의금부에 잡혀가 형조판서 이관정의 심문을 받는다. 그러나 영의정의 심복인 이관정은 그들

(드라머)허견의 소행에 왕후 분노

=영의정의 서자 허견은 유부녀인 차옥을 보쌈 해온다. 허견은 또 이 문제로 집에 들른 부원군의 소실과 말다툼을 벌이다 그녀에게 매질을 한다. 차옥은 이틈을 타 도망치고 명성왕후는

드라머 동생을 작은집에 맡겨…

□…MBC - TV 『조선왕조 5백년 -인현왕후』 (13일 밤9시50분)-장안의 유명한 한량인 장희재. 그는 누이동생 옥정을 작은 아버지 장현에게 데려다주곤 돈 천냥을 달라고 한다

김청·이혜숙·최명길 모두 범띠 동갑나기

M-TV의 새 주말극 『세여인』에 출연, 연기대결을 벌일 김청·이혜숙·최명길이 모두 62년 생 범띠 동갑나기라 화제. 이와 함께 역시 M-TV의 대하드라머 『조선왕조 5백년-인현왕

장희빈역 스타를 낳는다

연기자가 물고기라면 극중 배역은 물과 같다. 연기자가 자신의 재능을 펼치는데 있어서 어떤 역을 맡느냐에 따라 성공여부가 쉽사리 판가름나기 때문이다. 장미희·한혜숙양등 이른바 정상급

「조선왕조 5백년」|장희빈역에 전인화

○…K-TV의 유망주 전인화양 (21) 이 M-TV가 새해부터 방영할 대하드라마『조선왕조 5백년-인현왕후』 (신봉승극본·이병훈연출) 에 장희빈역으로 전격 출연하게돼 화제. 현재 중

여자탤런트|88정상 향해 치열한 경쟁

88년 정상을 노리는 주연급 여자탤런트들이 서서히 떠오르고 있다. 올해 황신혜의 전격결혼으로 과거와 같은 트로이카는커녕 이렇다할 주연급 안방스타가 부재한 TV에서 내년에 정상을 차

신년부터 새 드라마 선보인다

KBS와 MBC 양TV가 내년 1월부터 새 드라마들을 경쟁적으로 선보인다. 가장 주목을 끄는 것은 M-TV의 정통 사극 『조선왕조 5백년』의 부활. 방영중단 1년만에 제8화 「인현

"「서궁일기」는 인목대비가 쓴 것"|홍기원씨, 진본 공개와 함께 주석서 서 주장

궁중문학의 효시로 보이는『서궁일기』 가 14일 공개됐다. 『서궁일기』 는 조선조 선조의 계비 인목대비 (1584∼1632) 가 1618년 광해군에 의해 서궁(지금의 덕수궁)으로 유

성씨의 고향곡산연씨

곡산연씨의 시조는 고려충렬왕때 좌복야(좌복사·정2품)를지낸 연과창-. 관직에서 물러난후 황해도 곡산에서 여생을 보냈기에 후손들이 「곡산」 을 본관으로 삼았다. 연수창은 원래 중국의

반남 박씨

반남 박씨는 조선조에서 화려한 꽃을 피운 명문이다. 「총2백15명의 문과급제자와 상신(영·좌·우의정) 7명, 대제학 2명, 공신 5명, 호당 6명, 문묘배향 1명등을 배출,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