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가사피로 덜게「동선」을 주부위주로|방·가구등의 효율적 배치

    최근들어 생활공간의 효율적인 활용이란 측면에서 인간동작(Human Scale)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 가구업체에서는 이미 이러한 관점에서 장롱·싱크대·침대등의 가구

    중앙일보

    1983.04.12 00:00

  • 종로뒷골목이 20대의 거리로

    교육회관을 중심으로한 서울광화문등이 10대의 거리라면 관철동등 종로는 20대의 거리다. 관철동 종로서적센터 뒷골목은 소위 「종로대학」으로 불릴 만큼 대학생이 붐비는 거리. 이곳에는

    중앙일보

    1983.03.29 00:00

  • 아파트단지에 가스비상

    『가스조심』 -. 가스폭발사고가 잇따르자 LP가스를 사용하는 아파트 주민들사이에 비상이 걸렸다. 주민들은 가스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이라며 특별반상회를 소집, 게시판이나 현관입구, 엘

    중앙일보

    1983.02.17 00:00

  • 사설경비

    『푸-푸-뚜』 밤11시. 서올 을지로 1노 H경비회사 지하차고에 비상부저가 울렸다. TV를 보고있던 3분대기조 대원5명은 용수철에서 튕기듯 일어나 출동차량에 올라탄다. 시동과 동시

    중앙일보

    1983.01.10 00:00

  • 전동차에 치여 신호수 순직

    11일 하오 3시45분쯤 서울 오류동 구로전철역 구내에서 화물열차의 선로변경작업을 하던 신호수 황용수씨(32)가 인천에서 서울 쪽으로 가던 서울전동차사무소소속 260호 전동열차(기

    중앙일보

    1982.07.12 00:00

  • 범인은 모르는 사람

    적십자병원에서 4시간동안의 수술 끝에 다소 의식을 회복한 장남 홍수 군은『범인은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범행과정=경찰은 현장상황으로 보아 범인이 현관을 들어와 곧바로

    중앙일보

    1982.06.03 00:00

  • 봄옷 손질하고 집 안팎도 단장

    청명한 4월이 왔다. 이제 본격적인 봄맞이를 서둘러야할 때다. 식구들의 봄옷 손질에서부터 상·하수도 손질에 이르기까지 주부의 일손은 쉴 틈이 없다. 봄맞이를 위한 의·식·주 생활전

    중앙일보

    1982.04.03 00:00

  • 제보는 많아도 신빙성 거의없어|부산 미문화원 방화범 수색6일째 공전

    부산 미문화원방화사건이 발생한지 23일로 6일째. 전국·수사기관에 비상이 걸려 거리와 골목·산간벽지의 암자에까지 검문검색이 강화되고시민의 제보가 잇따르고 있으나 수사에 별다른 진전

    중앙일보

    1982.03.23 00:00

  • 한 지붕 아래 2세대 주택 분가해 산다|독립공간 유지·핵가족화 단점보완|연동식보다는 거의가 1, 2층으로 분리|노인들은 아래층으로 배치하는 게 바람직|건평 30평 정도면 설계가능

    땅값과 건축비가 오르고 인구구조는 고령화되는 추세를 반영해 세대가 다르더라도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사는 2세대 주택이 점차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이미 이를 실

    중앙일보

    1982.01.19 00:00

  • 제네바서 수상했던 발명품 수출주문 쇄도|현대그룹사장단, 해외세일즈 강화 위해 출국

    ★…작년말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발명 및 신기술전시회의 입선품에 대한 수출상담과 주문이 크게 늘고 있다. 특상·금상을 차지한 카메라입체촬영렌즈(신석균씨발명)는 미·일·유럽의 유명카메

    중앙일보

    1982.01.08 00:00

  • 발명한국인들 개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0회 세계발명품 전시대회에서 특상과 금메달3개, 은메달3개, 동메달 2개등을 따낸 우리나라 발명가일행이 18일하오 KAL편으로 김포공항착, 개선했다. 공

    중앙일보

    1981.12.19 00:00

  • 치밀한 "5일작전"…200만불을 빼내라

    2백만달러는 단 5일간의 치밀한 계획과 준비로 증발되었다. 한국외환은행이 미국RNB에 현금수입에 관한 암호전문을 보낸것이 11월5일(현지시간). 증발한 10일까지 5일동안 범인들은

    중앙일보

    1981.11.27 00:00

  • 부모가 빚지고 자취감춰 비관|11살 소녀 아파트서 투신자살

    부모의 빚장이가 학교로 찾아 올까봐 걱정해오던 국민학교 5학년 여학생이 아파트7층 난간에서 투신, 서울강남성모병원에 옮겨 치료를 받았으나 22시간만에 숨졌다. 6일 상오11시30분

    중앙일보

    1981.11.07 00:00

  • 외화 해외 유출 단속강화

    치안본부는 3일 해외문화개방에 따른 외화유출과 재산해외도피를 막기 위해 전국공항과 주요 개항지의 의사 및 수사경찰력을 동원, 외환사범에 대한 단속을 감화토록 전국 경찰에 지시했다.

    중앙일보

    1981.08.03 00:00

  • 음력설날 새벽에 담 너머 던지고|동트면「복값」수금 나서

    복조리를 돌려 학비를 번다. 『이댁에 복 들어갑니다. 복조리요』아직 어둠이 걷히지 않은 이른 새벽, 담장너머로 복조리 집어던지는 품이 배달소년들의 신문 넣기만큼이나 재빠르다. 음력

    중앙일보

    1981.02.04 00:00

  • 원한이냐… 단순 강도냐

    영화부동산 회장 조순금씨(65) 피살사건은 ▲숨진 조씨가 5백억원이상의 재산가이며 ▲범행수법이 대담하고 잔인했다는 점, 그리고 여느 살인사건에서 볼 수 없는 「미스터리」가 많다는

    중앙일보

    1980.10.15 00:00

  • 안으론 잠긴 산부인과 간호원실서|2명 교살, 1병 중태

    【대구】7일 상오 1시30분쯤 대구시 남구 대명2동 1807의17 진영산부인과 (원장 함덕상·50) 1층 간호원 대기실에서 간호보조원 임남숙양(17)과 가정부 김순이양(24)등 처

    중앙일보

    1980.02.07 00:00

  • 박선호등 군재 1문1답

    ▲중앙정보부에서의 직책은 -운전직이다. ▲누구 차를 운전했는가 -박선호의전과장 차를 운전했다. ▲차종은. - 「제미니」 였다 ▲주 임무는. -식당용 부식구입이었다. ▲박선호피고인

    중앙일보

    1979.12.12 00:00

  • 군 재 일문일답

    김재규 피고인이 승용차 안에서 상의를 벗어 달라고 했는가. 그렇다. 차를 타고 5백m 쯤 갔을 때 부장이『자네 상의 좀 벗어주게』 라고 말해 두벌 갖고 왔던 옷 중 하나를 주었다.

    중앙일보

    1979.12.12 00:00

  • 3·1 고가도로에 교통사고 신고 「인터폰」 설치

    3·1 고가도로에 교통사고 신고「센터」가 설치됐다. 18일부터 가동을 시작한 신고「센터」는 고가도로상의 전주에 철제 「박스」로 「인터폰」 시설을 한 것이다. 이 신고 「센터」는 청

    중앙일보

    1979.09.19 00:00

  • 고압 산소기서 치료받던 환자|담뱃불 붙이다 폭발 사망

    서울 영등포구 개봉동 353의 2 도영 병원 (원장 김도영·43)의 고압 산소기에서 불이나 치료를 받던 환자 1명이 숨지고 4명이 중화상을 입었다. 11일 하오 11시50분쯤 이

    중앙일보

    1979.04.12 00:00

  • 봉사실에 「인터폰」 민원처리 상황 알려

    도봉구는 l일부터 시민 봉사실에 「인터폰」을 설치, 시민들에게 민원서류처리진행을 알려주는 안내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중앙일보

    1979.02.02 00:00

  • 개정전후…

    인사여풍 당분간 계속 개각이 단행됐다. 그러나 공화당과 유정회, 10대국회요직 인선이 아직 남아있고 공석중인 도지사·청와대수석비서관·청장과 대사등의 후속인사와 관련, 일부차관등의

    중앙일보

    1978.12.23 00:00

  • 우리 생명·우리 재산 "스스로 지키자"

    「아파트」주민들의 방범의식에 비상이 걸렸다. 경비원과 현관 자물쇠만을 지나치게 믿고 「프라이버시」의 완전보장을 자랑하던 「아파트」입주자들은 최근 20여일 사이에 서울 두 곳의 「아

    중앙일보

    1978.11.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