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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ADHD 치유 … 승마 힐링센터 만들겠다
차인준 인제대 총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24일 본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차 총장은 이날 대학 발전을 위한 각종 비전을 제시했다. [송봉근 기자] “국내 대학 최초로 승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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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깊이보기] 서울국제고 학생 8명당 교사 1명 … 국어·국사 외 전 과목 영어로 수업
공·사립 최초로 미국 WASC 교육 인증석·박사 출신의 한국인·원어민 교사 두 명이 협력 수업"공립고 학비로 대학 수준 강의" 전교생 논문 쓰는 학교체육 중시해 최소 태권도 1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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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되는 공대, 인문·외국어 내공 갖춘 인재 키울 것
숙명여대가 내년에 공과대를 신설한다. 황선혜 총장은 “인문학적 소양과 전공에서 기본기가 탄탄하게 갖춰진 공대생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강정현 기자] 지난해 4년제 대학 공학계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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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 돼 버린 갈등이 문제 … 공무원들도 전투 모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국내 지자체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연정(聯政)의 설계자다. 새누리당 의원 시절엔 ‘남원정’(남경필·원희룡·정병국)으로 대표되는 원조 소장파로 불렸지만 이제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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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절 300번 넘게 부르며 노래 실력 쌓다 보니 ‘실검 1위’ 올라 봤지요
가수 은가은씨와 소중 학생기자 이시우(성남 미금초 6)양이 마주보고 섰다. 은씨는 “SNS에서 오랫동안 이어온 인연들은 팬이라기보다 가까운 친구 같다”고 말하며 이양에게 친근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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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학교 수업 내용, 지역 명물 이용해 착한 게임 만들어요
교육용 개임 앱 `두들 스프린트 수원화성`을 개발한 `팀 이맥` 멤버들. 왼쪽 아래부터 시계방향으로 오정민(9)·추윤재(13)·오승헌(13)·김현서(13)군. 게임이라고 하면 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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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코너 오피스'] "회의와 술자리 대화가 다를 필요 있을까…진솔한 이야기가 신뢰 키워"
재즈는 인터넷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회사와 구직자를 연결해준다. 2009년부터 지금까지 10만 여명이 재즈를 통해 4000여 개 기업에서 일자리를 찾았다.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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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자유 학기제 현장을 가다
2016년도부터 우리나라 모든 중학교에서 전면적으로 시행되는 자유 학기제, 실제로 우리나라 교육 정책을 담당하는 교육 전문가들이 참고했다는 아일랜드, 덴마크, 영국의 자유 학기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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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예능 만드는 워킹맘들의 동상이몽
사춘기 자녀와 부모의 갈등이라는 풀리지 않는 숙제를 예능으로 풀어내겠다며 의기투합한 3인방. 그간의 전적도 화려하지만 무엇보다 이들의 가장 큰 경쟁력은 모두 사춘기 자녀를 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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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나스면 학생들 만나야 돼, 그 고생한 걸 알리야 돼”
박숙이 할머니는 청소년 대상 강연이 있을 때면 늘 “일제시대 조상들이 고생한 걸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건강이 나빠지면서 강연은 접어야 했다. [남해=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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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칼럼쇼 13회 핫클립] 알베르토 “한국 라이브 뮤직은 어디 있나”
한국에서는 ‘라이브 뮤직’을 듣기 어려운 걸까.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31·이탈리아)와 다니엘 린데만(29ㆍ독일), 마크 테토(35ㆍ미국)는 적어도 그렇게 생각한다. 알베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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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칼럼쇼 13회 풀영상] 알베르토 “한국 라이브 뮤직은 어디 있나”
한국에서는 ‘라이브 뮤직’을 듣기 어려운 걸까.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31·이탈리아)와 다니엘 린데만(29ㆍ독일), 마크 테토(35ㆍ미국)는 적어도 그렇게 생각한다. 알베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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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끼리 토론식 수업이 이스라엘 교육의 핵심”
우리나라 학생에게 수학은 꼭 정복해야 할 산과 같다. 쉬운 수능으로 바뀌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변별력을 갖게 된 수학이 당락을 좌우하게 됐다. 수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에미 뇌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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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학의 '열정페이'…감독에게 수십억 주면서 선수는 0원
지난 2012년 미국 애리조나대 스타디움에서 NCAA소속 대학 미식축구리그에 참여한 애리조나팀이 경기 전 힘을 북돋는 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중앙포토] 광고와 입장료 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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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일터 … 희소언어 전공 300명 1년 유학 보내겠다
김인철 한국외국어대 총장은 “희소 언어 교육은 시장 논리 밖에 있는 영역이다. 우리 대학은 국익 차원에서 이들 언어 전공자를 육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학은 27개 희소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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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뒷담화'] 가수 남궁옥분의 고백
가수 남궁옥분의 인터뷰를 기다리는 내내 ‘꿈을 먹는 젊은 이’를 흥얼거렸다. 딱 꿈을 먹고 살았던 고등학교 시절에 들었던 노래였다. 뭘 해도 힘들 때였으니 청아한 목소리와 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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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 돼 버린 갈등이 문제 … 공무원들도 전투 모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국내 지자체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연정(聯政)의 설계자다. 새누리당 의원 시절엔 ‘남원정’(남경필·원희룡·정병국)으로 대표되는 원조 소장파로 불렸지만 이제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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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거위 타고 용 때려잡는 국회의원 후보자…인터넷서 화제
거대 캐나다 구스(거위)를 타고 날아다니고, 단칼에 용을 죽이며 눈에서 레이저를 발사해 악당 로봇을 물리치는 국회의원 후보자가 나타났다. 허핑턴포스트캐나다 등 외신들은 14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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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폭력 없는 학교로 가는 길 한바탕 웃다 보면 보일 걸요
인터뷰를 마치고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보인 개그맨 윤형빈과 장성식 소년중앙 학생기자. 이날 인터뷰는 중앙일보가 창간 50주년을 맞아 9월 22일 론칭하는 청소년 온라인 매체 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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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세상에 물었다, 왜 통조림 캔은 예술이 될 수 없느냐고
전시장 입구에는 앤디 워홀의 ‘캠벨 수프캔’ 간판 모형이 있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캠벨 수프 캔’이 되어 본 이도겸(왼쪽)·양지윤 학생기자. "이게 무슨 작품이야.”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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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 스님의 여운이 있는 만남] 행복해지려면 순환시키세요
혜민 스님(왼쪽)과 고미숙씨가 지난달 27일 본사 옥상에서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버려야만 새로운 것을 얻을 수 있는데 얻는 것은 못 보고 버린다는 것에만 못 견뎌 한다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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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SK하이닉스 ‘IT창의과학탐험대’ 행사
SK하이닉스는 10일 과학에 재능이 있는 이천과 청주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 108명을 상대로 제3회 IT창의과학탐험대 행사를 가졌다. 로봇과 IT정보, 항공우주팀으로 나뉜 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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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광장] 전북의 미래 밝힐 三樂農政
전북도의 제1 키워드는 농업이다. 지난해 7월 취임하면서 도정 제1 키워드를 농업에 두고 관광과 탄소산업을 포함한 3대 도정 키워드를 밝히자 대부분 의외라는 반응이었다. 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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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사람 닮은 로봇 휴머노이드…가장 어려운 건 두 발로 걷기
사람은 두 다리를 이용해 걷는 유일한 동물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아닌 무생물이 이족보행을 한다면 믿겨지나요? 사람처럼 두 팔과 두 다리가 있는 것은 물론이고 보고 듣고 판단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