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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상표 "모비·텔레팟 될 뻔"
애플은 2007년 네트워크 장비업체 시스코에서 ‘아이폰’ 상표권을 인수했다. 시스코는 당시 인터넷프로토콜(IP) 전화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었고, 이를 염두에 둔 이름 ‘아이폰(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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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북 픽셀도 '구글 OS' 못 살려
구글은 최근 스마트폰·태블릿PC 등 하드웨어 사업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넥서스7’을 필두로 세운 태블릿PC 시장에서 구글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그러나 태블릿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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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부패 캠페인 나선 시진핑도 날 지지할 것”
“공산당이 나를 제거하는 건 매우 쉽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 내가 유익한 일을 한다고 보기 때문일 것이다.” 넉 달 전 이른바 ‘레이정푸(雷政富·충칭시 베이베이구 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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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봤습니다] LG ‘옵티머스G프로’
LG전자의 5.5인치 풀HD 스마트폰 ‘옵티머스G프로’는 400ppi(인치당 화소수)로 국내 최대 화소 밀도를 자랑한다. 햇빛이 밝은 야외에서도 HD급보다 두 배 이상 좋은 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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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 칠판 하나, 캠코더 한 대로 시작한 ‘록스타 티처’
2011년 3월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지식콘서트 TED에서 살만 칸이 미래 교육의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위키피디아/Steve Jurvetson] 매년 이맘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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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 칠판 하나, 캠코더 한 대로 시작한 ‘록스타 티처’
2011년 3월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지식콘서트 TED에서 살만 칸이 미래 교육의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위키피디아/Steve Jurvetson] 매년 이맘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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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부패 캠페인 나선 시진핑도 날 지지할 것”
“공산당이 나를 제거하는 건 매우 쉽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 내가 유익한 일을 한다고 보기 때문일 것이다.” 넉 달 전 이른바 ‘레이정푸(雷政富·충칭시 베이베이구 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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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부패 캠페인 나선 시진핑도 날 지지할 것”
“공산당이 나를 제거하는 건 매우 쉽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 내가 유익한 일을 한다고 보기 때문일 것이다.”넉 달 전 이른바 ‘레이정푸(雷政富·충칭시 베이베이구 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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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청와대 비서관 인선은 알려고 하지 마라?
이소아정치국제부문 기자 최근 인터넷에 이런 댓글이 올라왔다. ‘박근혜 정부가 소통이 안 된다는데 기자들이 정보 안 준다고 그러는 거 아닌가?’ 순간 자문해봤다. 정말 그런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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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에게 신문은 [그날의 도서관]이다
28일부터 100시간 릴레이 신문 읽기에 도전하는 대학생들. 신문의 매력을 동료 대학생들에게 알리려고 행사를 기획했다. 왼쪽부터 민소영, 김현지, 김응석, 윤주영, 최해성씨.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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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식인 “인권·법치 약속하라”선언
“(전국인민대표대회는) 유엔 국제인권규약(ICCPR)을 비준하고, 인권 및 법치 증진을 약속하라.” 중국의 저명 학자·언론인·활동가들이 정치 개혁을 촉구하는 공개 선언문을 또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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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연설문에 ‘배급 줄이자’ 많았죠
“북한 사람들은 늘 날씨에 민감했다. 날씨가 수확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1987년부터 7년간 평양에 머물며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어록, 연설문 등을 영어로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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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외국인에 3G 서비스 실시…현지 사진 SNS에 올라와
[사진 진 리 인스타그램(instagram.com/newsjean)] 북한이 외국인에게 3G 휴대전화망을 이용한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NK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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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경고는 정치적 퍼포먼스
지난 21일 홍콩 봉황TV의 시사토론 프로그램 ‘일호일석담(一虎一席談)’의 패널로 참석했다. 주제는 ‘중국이 대북 제재를 해야 하느냐’였다. 토요일 저녁에 방송된 뒤 다음날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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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눈길 끈 핵실험 직후 북한 민심 전화 취재
신문을 읽는 대학생은 대개 둘 중 하나다. 언론사 입사를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이 첫째 유형이다. 이들은 신문을 마치 텍스트 읽듯 꼼꼼히 읽는다. 둘째 유형은 ‘생활의 발견’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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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경고는 정치적 퍼포먼스
지난 21일 홍콩 봉황TV의 시사토론 프로그램 ‘일호일석담(一虎一席談)’의 패널로 참석했다. 주제는 ‘중국이 대북 제재를 해야 하느냐’였다. 토요일 저녁에 방송된 뒤 다음날 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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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카쿠·TPP … 아베 두달 공들여 미국행
박근혜 당선인이 25일 취임하면 첫 해외순방지는 미국이 될 가능성이 높다. 외교가에선 5월 초·중순 서울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담 일정상 이를 전후해 미국을 찾을 것으로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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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이번엔 불길에 휩싸인 오바마 "핵실험은 미국 덕분"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북한이 최근 3차 핵실험을 강행한 것은 말이 통하지 않는 미국 ‘덕’이라며 실험의 당위성을 주장하는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렸다. 17일 동영상 전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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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3차 핵실험은 이란을 위한 것”
북한의 3차 핵실험이 이란이 자금을 댄, 이란을 위한 실험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국제뉴스 전문 인터넷 매체인 월드 트리뷴 닷컴은 “북한의 3차 핵실험은 본질적으로 이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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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부모는 자식 성적 흐름 중시 … 주식도 마찬가지
학창 시절 학교에서 성적표를 받을 때 느껴지는 묘한 긴장감과 두근거림을 기억하는가. 사실 자기가 공부해서 친 시험이니 결과가 어떨지는 스스로 대략 미뤄 짐작해 볼 수 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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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임원된 앨리샤 키스, 트위터 글은 아이폰으로?
미국 가수 겸 작곡가 앨리샤 키스가 애플 아이폰으로 올린 트위터 글이 구설에 올랐다. 얼마 전 블랙베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라는 직함을 달고도 경쟁사의 제품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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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방송정책 분리 … 우려 확산
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왼쪽)이 지난 1월 18일 서울 세종로 방통위 사무실에서 열린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시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마련한 방송정책 분리안은 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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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있는 선물 고르기
업무에 도움이 되는 기능과 사진, 동영상 등 활용도가 높은 스마트폰이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사진은 앰버 브라운, 루비 와인 컬러의 갤럭시 노트Ⅱ. 명절·졸업·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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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명 '블루', 차세대 윈도 OS 아니다"… 그럼 뭐?
지난해 11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새로운 운영체제(OS)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신 OS ‘윈도8’을 출시한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