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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원 커피 수수료가 1만원…'비트코인 천국'서 결국 카드 썼다
암호화폐(일명 가상화폐)는 혁명일까 바람일까. 투기 바람은 잠잠해졌다. 이제는 산업 발전을 고민해야 할 때다. 규제는 불가피하다. 하지만 적어도 세 나라에서는 적절한 규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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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북제재로 뱅크런 … 라트비아 은행 지급정지
유럽 북동부 발트3국 중 하나인 라트비아가 대규모 ‘금융 스캔들’에 휘청이고 있다. 대북 돈 세탁 지원 혐의를 받았던 시중 은행인 ABLV가 유럽중앙은행(ECB)으로부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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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금융제재의 위력...北 돈 세탁 혐의 받는 라트비아 은행 영업 정지
ABLV 은행. [연합뉴스] 북유럽 발트3국 중 하나인 라트비아가 대규모 ‘금융 스캔들’에 휘말렸다. 대북 돈 세탁 지원 혐의를 받았던 시중 은행인 ABLV가 유럽중앙은행(E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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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PC 들이밀자…"계획 범행" 시인한 용인 일가족 살인범
친어머니와 의붓아버지 등 일가족 3명을 살해하고 뉴질랜드로 달아났다가 지난 11일 국내로 송환된 30대가 "어머니의 돈을 노렸다"며 계획범행임을 시인했다. 14일 경기도 용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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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주요 제도] 1년차 신입사원도 연차 11일 보장
1년차 신입사원도 연차휴가 11일 보장 … 2월부터 법정 최고금리 연 24%로 인하 정부는 새해 부동산 경기 부양보다 주거복지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1월 중 신혼부부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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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추적]물품보관함 1800만원 2시간 사이 사라진 사연?
지난달 14일 경기 고양시 지하철 화정역 물품보관함에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현금 700만원을 보관하는 모습. [고양경찰서 제공 영상 갈무리 = 전익진 기자] 대학생 A씨(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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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것] 법정 최고금리 24%로 낮아지고, 출산전후 휴가급여 상한액 160만원으로
━ [세금ㆍ금융] 법정 최고금리 연 24%로 낮아져, 중증질환자 의료비 전액 세액공제 내년부터 사회적 약자의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중증질환자 또는 희귀 난치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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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총장에게 7회 1000만원 뜯겼다"…전 구내식당주인 폭로
충북 청주의 한 사립대 총장에게 1060만원을 송금했다고 주장하는 A씨의 내역서. 최종권 기자 충북 청주의 한 사립대 총장이 3년 전 이 학교 구내식당 운영업자에게 10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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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휩쓰는 비트코인 광풍] 투자자는 '열광' 당국은 '제도권 불가' 평행선
보호장치 없는데 가격 높고 거래량 많아…정부 “과세와 강력한 규제” 예고 비트코인 투자 광풍이 세계를 휩쓸고 있다. 한국의 투자 열기는 더욱 뜨겁다. 특히 비트코인 가격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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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열풍에 범죄도...해킹, 다단계 사기에 ‘파밍’까지 등장
직장인 이모(36)씨는 지난 7일 저녁 포털 사이트를통해 평소 이용하던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에 접속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평소처럼 거래소에서 온 자동응답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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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수의 노후 준비 5년 만에 끝내기(33) 그래도 노후자금이 모자라면] 더 일하고 ‘플랜B’ 가동하라
━ 욕심내지 말고 저축·절약 등 전통 수단으로 타개 … 행복 위한 최소 조건 따져야 사진 : GETTY IMAGES BANK 우리나라에서 노후자금을 만들지 못한 50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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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대한 이모(21)씨는 자투리 돈이라도 모아 전역 후 대학 등록금에 보태려고 했다. 적금을 들려는데 휴가 때 은행을 일일이 찾아가 알아보자니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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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대한 이모(21)씨는 자투리 돈이라도 모아 전역 후 대학 등록금에 보태려고 했다. 적금을 알아보는데 휴가 때 은행을 일일이 방문해 알아보자니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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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활비 상납 의혹' 정보위원들 "국정원 개혁특위 만들어 예산 점검"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을 받고 있는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사실이 아니다”고 일제히 부인했다. 국회 정보위는 그러면서 “정보위 산하 국정원 개혁특위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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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살해범, 도피 전 면세점서 쇼핑한 명품은 프라다·페라가모
경기도 용인 일가족 3명을 살해하고 뉴질랜드로 도피한 장남과 범행을 공모한 혐의로 구속된 아내가 도피 당시 공항 면세점에서 쇼핑한 명품 브랜드는 프라다와 페라가모 등으로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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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살해범, 도피 전 면세점서 명품 쇼핑…현지선 벤츠 등 구입
경기도 용인 일가족 3명을 살해하고 뉴질랜드로 도피한 장남과 범행을 공모한 혐의로 구속된 아내가 도피 당시 공항 면세점에서 수백만원 어치의 명품을 산 것으로 확인됐다.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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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의 반격···"김홍업·권노갑에게 국정원 돈 들어갔다"
박근혜 정부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수사와 관련, 자유한국당이 반격에 나섰다. DJ(김대중)·노무현 정부 등 과거 정부도 수사하라는 요구다. . 자유한국당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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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일가족 살해 김씨의 아내, 인천공항으로 자진 귀국
용인 일가족 피살사건의 피해자인 D씨의 시신이 발견된 사건 현장 [연합뉴스] 친모 등 일가족을 살해하고 뉴질랜드로 달아난 김모(35)씨가 범행 후 어머니의 통장에서 거액의 현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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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내 만나러 재입북 시도” 유태준 은신처엔 오리발·스노클
탈북자 유태준씨가 검거되기 직전인 지난 18일 인천시 남동구 거리에서 자전거를 타고 은신처인 원룸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 독자 조성철씨] 살인미수 전과로 보호관찰 중 정신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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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유태준 "北아내 만나러" 은신처에 오리발·스노클
탈북자 유태준 은신처에서 나온 잠수 도구. [사진 전남 나주경찰서] 살인미수 전과로 보호관찰 중 정신병원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가 78일 만에 붙잡힌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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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명퇴하려는 50대 교사, 적자 가계 탈출하려면
Q. 경기도 용인에 사는 최모(57)씨. 고교 교사로 정년까지 5년 남짓 남았다. 사업에 실패해 신용불량자가 된 남편과 사이에 3남매 자녀를 두었다. 올해 8월 막내를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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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텔링] 1만5000개 폰번호 중 범인 것 1개 … 15년전 살인사건 푼 단서
2002년 5월 31일 부산시 강서구의 바다에 시체가 담긴 마대자루가 떠올랐다. 열흘 전 실종된 부산시 사상구 괘법동 태양다방 종업원 Y씨(당시 21세)였다. 부산경찰청은 Y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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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닮은 특이외모에도 놓친 강도살인범…15년만에 잡은 결정적 단서는?
‘1만5000건의 통화내용 가운데 살인범의 휴대번호를 찾아라.’ 2015년 9월 ‘부산 사상구 괘법동 태양다방 종업원 살인사건’ 재수사에 나선 부산경찰청 형사과 장기미제수사팀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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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한 쌍둥이 혼 달래야…" 씻김굿에 수억 챙긴 무속인, 法 '무죄 선고'
낙태한 쌍둥이의 혼을 달래야 한다며 씻김굿을 하고 수억원을 받은 혐의(사기)로 재판에 넘겨진 무속인에 법원이 무죄 판결을 내렸다. [중앙포토] 낙태한 쌍둥이의 혼을 달래줘야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