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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이어 또다시 벤치클리어링, 불타오르는 플레이오프
28일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벤치클리어링을 벌이는 두 팀. [인천=연합뉴스] 플레이오프가 불타오르고 있다.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28일 인천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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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물오른 송성문, 넥센 5번 중심 타선에 기용
포스트시즌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넥센 히어로즈 송성문(22)이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전진 배치된다. 8번에서 5번으로 올라갔다. 플레이오프 SK 와이번스-넥센 히어로즈 1차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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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의 영웅 박정권, 영웅 잡으러 2차전 선발 출전
27일 PO 1차전에서 끝내기 투런포를 터트린 SK 박정권. [뉴스1] 플레이오프(PO) 1차전의 영웅 박정권(37·SK)이 2차전에서 선발 출격해 영웅들과 맞선다. 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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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남자' 박정권 "힘 빼고 즐기면 됩니다"
"힘 빼고 즐기면 됩니다." 박정권(37·SK 와이번스)은 역시 '가을 남자'였다. 어김없이 가을야구에서 한 방을 날렸다. 9회 말 끝내기 홈런이었다. SK 박정권이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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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만 감독 "박정권이 '가을 남자'라는 걸 알고 있었다"
"박정권이 '가을 남자'라는 것을 알고 기용했다." 인터뷰하는 트레이 힐만 SK 감독. [연합뉴스] SK 와이번스가 2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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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권이 돌아왔다…끝내기 투런포로 SK 승리
펑펑펑펑펑펑. 집중력이 높은 가을야구에서 양 팀 통틀어 홈런만 7방이 터졌다. 가장 마지막 홈런은 9회 말에 '가을야구 사나이' 박정권(SK 와이번스)이 터뜨린 끝내기 투런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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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 역대 1위' 최정의 방망이를 던지게 한 브리검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거포' 최정이 방망이를 집어던지면서 분노했다. 수시로 몸에 볼을 맞아도 화를 내지 않던 최정이 이렇게 화를 낸 모습은 보기 드물다. 브리검에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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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가을야구, SK 에이스 김광현 피가 끓는다
SK의 에이스 김광현. 27일 넥센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연합뉴스] ‘에이스’ 김광현(30)이 SK 와이번스 한국시리즈 진출의 키맨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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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안우진 강속구, 한화의 가을 끝냈다
정규시즌 3위 한화를 3승1패로 누르고 PO에 진출한 넥센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3일 고척돔에서 열린 4차전에서 넥센 임병욱은 8회 승부에 쐐기를 박는 2타점 적시타 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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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강속구, 한화의 가을 끝냈다
안우진(19)의 강속구에 독수리는 날개를 접었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한화 이글스를 물리치고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넥센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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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힐만 감독 … 뭉치는 SK 선수
트레이 힐만. [뉴스1]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트레이 힐만(55·미국·사진) 감독과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SK는 이틀간의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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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인천야구 사상 두 번째 시즌 100만 관중 돌파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올해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SK 와이번스 홈 구장. [사진 SK 와이번스] SK는 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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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 탈출 최형우, 역대 3번째 5년 연속 100타점
5년 연속 100타점 고지를 밟은 KIA 외야수 최형우. [뉴스1] KIA 최형우가 지긋지긋한 아홉수에서 벗어났다. 홈런으로 8경기 만에 타점을 추가하며 5년 연속 100타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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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포 4방 KIA, SK 잡고 5위 향해 또 한 걸음
KIA 유재신(왼쪽)이 4일 인천 SK전 2회 무사 만루에서 데뷔 첫 홈런을 친 뒤 버나디나의 축하를 받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KIA가 가을 야구를 향해 또 한 걸음 내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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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자·대수비 전문 유재신이 13년 만에 때린 프로 첫 홈런
유재신(왼쪽)이 4일 인천 SK전에서 프로 첫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장식한 뒤 환호하고 있다. [뉴스1] KIA 외야수 유재신(31)이 데뷔 후 438경기, 379타석 만에 짜릿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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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포스트시즌 앞두고 노수광 전치 4주 부상
프로야구 2위 팀 SK 와이번스가 가을야구를 앞두고 대형 악재를 맞았다. 외야수 노수광(28)이 오른손 새끼손가락 골절상을 입고 4주 진단을 받았다. 솔로 홈런을 치고 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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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상 3이닝 무실점, 맞아떨어진 SK 힐만 감독의 '오프너'
SK 투수 윤희상. [뉴스1] 트레이 힐만 감독의 '오프너' 전략이 통했다. SK 선발 윤희상(33)이 NC전에서 완벽하게 '첫 번째 투수' 역할을 해냈다. SK는 28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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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맥 결승 투런포 SK, 한화 꺾고 2.5경기 차로 달아나
SK 내야수 제이미 로맥 2위 SK가 다시 달아났다. SK가 제이미 로맥(33·캐나다)의 결승포에 힘입어 한화를 꺾었다. SK는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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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발 벗고 나선 프로야구
프로야구가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SK 와이번스는 트레이 힐만(55) 감독과 SK를 대표하는 에이스 김광현(33)은 1년 넘게 일부러 머리를 길렀다. 소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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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극적인 끝내기 스리런포, LG 5연패 탈출
프로야구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 전이 1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 오지환이 7회말 1사때 우익수 앞 2루타를 치고 있다. 잠실=양광삼 기자yang.gwangsam@j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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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삼진 돌려세운 채병용, SK 2연승 이끌었다
25일 인천 두산전에서 역투를 펼치고 있는 SK 채병용. [연합뉴스] 프로야구 SK가 이틀 연속 두산을 제압했다. SK 구원투수 채병용(36)이 위기에서 두산 4번타자 김재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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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부상' 최정, 3주 결장…아시안게임 어쩌나
3년 연속 홈런왕에 도전하는 최정(31·SK 와이번스)이 허벅지 부상으로 3주 정도 그라운드를 떠난다. 타격 후 타구를 응시하고 있는 최정. 인천=양광삼 기자 SK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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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이태양 호투 펼친 한화, SK 꺾고 2연패 탈출
한화 투수 김민우 한화가 2연패에서 벗어났다. 김민우와 이태양의 호투가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화는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 경기에서 5-2로 이겼다.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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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천' 김태균, 한화 선수 최초로 통산 2000안타 달성
'김이천'. 김태균(36)이 새로운 별명을 추가했다. 한화 선수 최초로 통산 2000안타를 달성했다. 김태균은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전 2회 문승원을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