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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아들 뺨 때려 접근금지 받은 父…어린이집 찾아갔다 실형
인천지법. 연합뉴스 3살 아들을 학대하고 아내를 폭행해 접근금지 명령을 받은 30대 남성이 어린이집에 찾아갔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희영 판사는 아동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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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의 팔촌까지 공개합니다”…가해자 신상털이 SNS 논란
12일 대전 초등교사 사망 사건 가해자로 지목된 학부모의 상점 앞에 비난 내용의 조화가 놓여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24년 차 여교사를 자살하게 한 살인자와 그 자식들의 얼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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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사망신고 동시에 한 다온이…학대율 79%, 숨져야 알았다 [그림자 아이들②]
━ [그림자 아이들 : 존재할 권리] ② 2013년 태어나 돌잡이도 못하고 세상을 떠난 은다온(가명)군의 출생신고는 사망신고와 함께 이뤄졌다. 그나마도 다온이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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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 풀스윙’ 어린이집 원장 4년형…법원은 구형보다 높은 형 때렸다
원생을 지속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인천 서구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지난 2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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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 풀스윙' 보육교사에 "애는 맞았단 말도 못해" 부모 절규
원생을 지속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인천 서구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지난 2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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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자" 짐짝처럼 3살 아이 바닥에 질질 끈 50대 보육교사
인천지방법원 전경. 중앙포토 3살 원생을 짐짝처럼 바닥에 끄는 등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보육교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2일 인천지법 형사9단독 김진원 판사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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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하는 애가···" 어린이집 학대당한 아이 엄마, 눈물의 증언
원생을 지속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인천 서구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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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 풀스윙' 장애아동 폭행…교사들 수의 입고 법정 섰다
원생을 지속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인천 서구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사 A씨와 B씨가 지난달 15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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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아동학대 인천 어린이집 정부평가는 'A'
8일 오전 인천시 서구청사 앞에서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4개 장애인 단체와 서구 국공립어린이집 아동학대 피해 학부모 5명이 서구청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어린이집 가해 교사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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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로 아이 향해 풀스윙”…인천 국공립 보육 교사들 구속
어린이집 원생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 인천 한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 교사들이 구속됐다. 이원중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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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개월 아들 머리 무차별 폭행…두개골 골절시킨 20대母 '집유'
아동학대 그래픽. 중앙포토 태어난 지 5개월 된 아들의 머리를 무차별적으로 때려 중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어머니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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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때린 팔 아파" 병원간 미혼모···3살 아이, 그렇게 죽었다
아동학대치사혐의를 받은 C씨(왼쪽)와 숨진 아이의 친모 A씨. 뉴스1 2016년 미혼모 A씨(23)는 아이를 낳았지만 갈 곳이 없었다. 가족으로부터 버림받은 그는 울산과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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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번 아동 폭행했어도 보육교사 자격취소 정당”
[뉴스1] 아동을 폭행한 혐의로 자격이 취소된 보육교사가 처분 취소 소송을 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10부(한창훈 부장판사)는 A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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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 때리고 빵 욱여넣고”…장애아 학대 어린이집 수사
지난 13일 MBC ‘뉴스데스크’에 공개된 해당 어린이집 내부 폐쇄회로(CC)TV 영상 가운데 일부 장면 캡처. [사진 MBC] 한 천주교 재단이 운영하는 인천의 장애 아동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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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랬나 놀라"…CCTV본 교사 진술 아동학대 증거였다
[일러스트 김회룡] "아동학대 의도가 없었더라도 아동학대에 해당한다" 대법원이 지난달 24일 1세 이하 아동들을 학대한 혐의로 벌금형이 선고된 보육교사 A씨에 대한 상고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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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어린이집 교사 사망’ 맘카페 회원 등 재판받는다
[연합뉴스] 아동학대를 의심받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어린이집 교사의 신상정보를 유포한 맘카페 회원과 어린이집 운영자 등 4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부천지청 인권·첨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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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포 보육교사 신상 유포 맘카페 회원 6명 신원 확인
[연합뉴스] 김포 어린이집 보육교사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맘카페에 신상 정보를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6개 아이디의 신원을 확인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최근 극단적 선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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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맘카페 사건 수사 착수…유족 “처벌원한다”
보육교사 A씨가 사망 전 남긴 글. [사진 SBS] 아동 학대 의심을 받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신상정보를 인터넷에서 유포한 네티즌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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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 이겼다...불량급식 준 원장에 민사소송 제기해 승소
경기도 부천의 한 어린이집 원장이 썩은 사과 등 불량급식을 제공했다가 엄마들로부터 소송을 당해 손해배상을 물게 됐다. 사진은 아이들에게 제공된 썩은 사과. [사진 M어린이집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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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닦은 행주로 입 닦고, 뒷목 치고... 인천 보육교사 아동학대
아동학대. [중앙포토] 인천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상을 닦던 행주로 아이의 입술을 닦는 등 아동을 학대한 정황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교사는 우는 아이에 강제로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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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으로 퍽퍽’ 6살 원생 폭행한 어린이집 교사…체벌 지켜보던 아이는 끝내 눈물
6살 아이 폭행하는 보육교사[연합뉴스] 6살 원생들에게 주먹질과 발길질을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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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원생 서로 ‘박치기’ 시킨 보육교사 집행유예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5살 원생들에게 ‘박치기’ 등 폭행을 행사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중앙포토]5살짜리 원생들의 머리를 잡고 ‘박치기’를 시키거나 폭행하는 등 수차례 학대한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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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살 아이 걷어차 숨지게 한 엄마에 '살인죄' 확정
두 살 아이를 발로 걷어 차 숨지게 한 엄마에게 살인 혐의를 인정한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은 11일 살인 및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28)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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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폭행 보육교사'와 원장에게 3000만원 학대 손해배상 책임
어린이집 원생을 주먹으로 때리는 방법 등으로 학대한 20대 보육교사와 해당 어린이집 원장이 3000여만원을 피해 아동에게 물어주게 됐다.인천지법 민사27단독 오덕식 판사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