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타임] '손이 꽁꽁 발이 꽁꽁' 30일 전국 대부분 영하권 강추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00 '손이 꽁꽁 발이 꽁꽁' 30일 전국 대부분 영하권 강추위 기상청은
-
브라질 “한국민 다 내쫓으라”…JP 당황시킨 남미 이민자들 (38) 유료 전용
1963년 9월 ‘1차 외유’(63년 2월 25일~10월 23일) 중 미국 뉴욕을 방문했을 때다. 맨해튼 5번가의 호텔로 김정렬 주미대사가 찾아왔다. 유엔 주재 파라과이 대사를
-
기름통 5개 싣고 14시간 달렸다…초유의 제트스키 밀입국 전말
16일 밤 해경이 중국인 권평이 중국에서 타고 온 제트스키 내부를 조사하고 있다. 그는 혼자 기름통 5개로 제트스키의 연료를 보충하며 중국 웨이하이에서 인천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
-
“제트스키 밀입국 중국인, 시진핑 풍자하다 구금 …난민신청 할 것”
최근 제트스키를 타고 중국에서 인천 앞바다로 밀입국하려던 중국인은 조력자 없이 혼자 기름통 5개로 연료를 보충하며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
-
나침반 들고 바다 건넜다…中남성, 제트스키 타고 '인천 밀입국'
A씨가 타고 온 제트스키. 사진 인천해경 제트스키를 타고 인천 앞바다로 밀입국을 시도한 30대 중국인 남성이 해양경찰에 붙잡혔다. 인천해경은 20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
‘제트스키’ 타고 밀입국 중국인…국정원·해경 합동수사
사진 인천해양경찰서 제트스키로 추정되는 초소형 선박을 타고 지난 16일 밤 10시쯤 인천을 통해 우리나라로 밀입국하려던 중국인 남성 A씨가 해경에 체포됐다. A씨는 인천대
-
[소년중앙] 해군은 어떻게 바다 지킬까, 호위함·고속정·잠수정 살펴보며 감 잡았죠
조선 수군 훈련하던 곳에서 대한민국 바다 수호하던 함정 만나볼까요 해군은 함정을 타고 영토수호와 국민보호를 위해 먼 바다로 나갑니다. 사람이 해군으로 복무하다 때가 되면 전역하는
-
공항 창문 깨고 달아났다...카자흐스탄 청년 2명 "죄송하다"
인천지방법원 전경. 심석용 기자 지난 3월 인천국제공항에서 창문을 깨고 달아났던 카자흐스탄 청년들이 15일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이날 인천지법 형사17단독(이주영
-
실탄에 뚫렸던 인천국제공항 보안…3.6m 월담에도 속수무책
국가중요·보안시설 '가급'의 상징인 인천국제공항이 입국 불허 통보를 받은 강제송환 대상자들의 '월담 도주'를 막지 못했다. 밀입국자들은 활주로를 우회해 도보로 30분 거리인 약
-
김봉현 5일째 오리무중…그날 유력 조력자는 처벌 못한다, 왜
해양경찰 정보외사과 직원들이 15일 어선 및 예인선에 대해 불시검문을 한 뒤 김 전 회장의 사진을 선주에게 보여주고 있다. 심석용 기자 “이런 얼굴보면 꼭 신고해주세요.” 15일
-
조희팔 여권만 남기고 튄곳…'라임' 김봉현 도주에 해경 초비상
재판 직전 위치추적 장치를 끊고 도주한 김봉현(48)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밀항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수도권과 인접 지역 해경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충남 태안은 2008년 희대
-
마늘밭 110억 사건 주범?…'피라미드식' 불법 도박 조직의 비밀
인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피라미드 구조식 다단계 회사처럼 불법 도박 사이트를 8년 넘게 조직적으로 운영한 일당을 붙잡았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해당 사이트에서 5조 700
-
‘살인미수 전과’ 탈북민, 재입북 시도했다가 실형
[중앙포토] 24년 전 북한에서 국내로 넘어와 정착한 50대 탈북민이 재차 입북하려다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살인미수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훼손 전과도 있다.
-
냉면에 식초 대신 까나리액젓, 그 섬에 가봤니?
━ 인천 섬 여행 ① 백령도 팔경 유랑 기암괴석 늘어선 백령도 두무진. 장군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하는 모습 같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국가 명승 8호이자 국가지질공
-
‘백령도’라는 이름의 멀고도 낯선 나라를 여행했다
━ 인천 섬 여행① 백령도 백령도는 해무가 지배한다. 배가 들고 나는 것도 해무가 결정한다. 한낮인데도 해무는 좀처럼 가시지 않았다. 끝섬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용기포신항.
-
"마늘밭서 110억 찾은 후 삶 몰락" 굴착기 기사에 무슨 일이
━ 땅 파헤치자 현금 뭉치 '와르르' 지난달 24일 전북 김제시 금구면의 한 마을. 샛길로 들어서자 소나무 몇 그루와 함께 잡초가 무성한 땅이 나왔다. 10년 전 세
-
610억원대 필로폰 밀수…法, '亞 마약왕'에 징역 17년형
'아시아 마약왕'으로 불린 A씨가 인천공항으로 붙잡혀 들어오고 있다. [인천지검] 17일 오후 2시. 인천지방법원 형사 법정. 머리가 희끗희끗한 한 남성이 법정으로 들어섰다.
-
[영상]'던지기 수법' 원조 亞마약왕, 2년전 사라진 그 잡았다
중남미에서 출발해 부산 신항에 도착한 냉동컨테이너를 압수수색해 약 124억원어치에 달하는 코카인을 압수했다. [사진 국가정보원] ━ 실체 드러낸 국제 마약 루트, 47kg
-
[이철재의 밀담] 또 뚫린 경계 태세…말뿐인 ‘특단의 대책’
이철재 군사안보연구소장 월남전이 한창이던 1967년 2월 14~15일, 한국 해병대 1개 중대가 월맹군·베트콩 1개 연대를 무찔렀다. ‘짜빈동 전투’의 승리는 경계를 서던 초병에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DJ 정부의 외주화와 공정성 없는 직고용이 ‘인국공 사태’ 불렀다
지난 7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공항공사에서 공사 노조원들이 외주회사의 비정규직인 보안검색 요원들을 공사가 정규직으로 직고용하겠다는 방침과 관련해 항의 피켓을 들고 있다. [뉴시
-
“정규직화해도 신입공채 안 줄어, 취준생 오해 답답”
정일영. [뉴스1] 인천공항 비정규직 보안검색 요원의 정규직화 기준점은 2017년 5월 12일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3일 만인 이날 인천공항공사를 찾아 “공공부문 비정규
-
[단독] 인천공항 사장 출신 정일영 의원 "취준생 오해 답답하다"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인천국제공항공사가 1900여 명의 보안검색 요원을
-
밀입국 보트인데 "찾아가라" 현수막··· 해경 비웃는 그들 '꽁꽁'
충남 태안의 해안가에서 밀입국한 중국인들이 타고 온 보트가 발견된 지 20일이 지났다. 해경과 경찰은 수사팀을 동원, 잠적한 밀입국자를 추적 중이지만 소재 파악이 어려워 장기화
-
중국 간 현직의사, 우한폐렴 분석 "중국인 입국금지 최후수단"
국내 네 번째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마스크를 쓴 승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