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국내 여행객 8700억 썼다...인천 ‘관광지’로 급부상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의 국내 여행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인천 방문이 1108만회로 2021년 914만회 대비 21.2% 증가했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
"7년동안 죄책감 느꼈냐"...'신생아 암매장' 친모 묵묵부답
7년 전 신생아 딸을 텃밭에 암매장해 살해한 40대 친모가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13일 살인과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한 40대 A씨를 검찰에
-
[포토타임] 쏟아지는 장맛비에 침수, 통제 이어지는 수도권…14일도 집중호우 계속 이어져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7.13 오후 5:00 쏟아지는 장맛비에 침수, 통제 이어지는 수도권…
-
수도권 최대 250㎜…전국 천둥·번개 동반한 '물폭탄' 쏟아진다
11일 오후 경기 고양 덕양구 수도권 지하철 3호선 화정역 인근에서 한 상인이 우산을 쓴 채 짐을 옮기고 있다. 뉴스1 목요일인 1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
-
여성 마구 때린 前보디빌더 영장도 기각…"피해자 안전 어쩌나"
인천지방법원은 지난 11일 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은 3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 A(38)씨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법원은 “피의자의 주거·직업
-
"아차, 계좌번호 잘못 썼네"…착오송금 86억원 주인 찾아갔다
예금보험공사(예보)가 지난 2년간 착오 송금 반환 신청을 통해 86억원을 되찾아주었다. 예보는 12일 '착오송금 반환 지원 제도' 시행 2년간 데이터를 담은 자료를 내고 이
-
[사진] 인천시, 조례 위반 정당 현수막 첫 철거
인천시, 조례 위반 정당 현수막 첫 철거 인천시 연수구의 한 관계자가 12일 동춘동 거리에 걸린 정당 현수막을 철거하고 있다. 전국 지자체들이 정당 현수막 난립 문제를 해결하기
-
‘108구 역투’ 한화 문동주, 50승 노리던 LG 혼쭐냈다
한화 문동주가 12일 잠실 LG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뉴스1 한화 이글스의 오른손 영건 문동주(20)가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 값진 승리를 따냈다. 문동주는 12일 서울 잠실
-
‘창단 후 최다 골 폭발’ 서울, ‘열린 문’ 수원FC에 7-2 대승
선제 골을 넣은 뒤 기뻐하는 FC서울 공격수 나상호. 뉴스1 프로축구 FC서울이 안방에서 골 폭죽을 터뜨리며 수원FC를 대파했다. 서울은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 인천, 1위 울산 잡았다...이변의 2-1승
후반 추가 시간에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는 인천 유나이티드 공격수 에르난데스(가운데).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극적인 버저비터 골을 터뜨리며 '거함' 울산
-
파다보니 그놈이 바로…강남 마약음료 필로폰 제공조직 검거 전말
유수근 수원중부경찰서 마약범죄수사팀장(경감·가운데)과 수사팀원들. 일선 현장을 누비는 수사관들은 ″얼굴을 노출할 경우 수사에 방해가 될 수 있다″며 촬영을 한사코 거부했다. 왼쪽
-
소진공, 2023년 2분기 ‘으뜸 소상공인’ 선정
11일(화), 소진공 권대수 부이사장(가운데)이 「2023년 2분기 으뜸 소상공인」선정자와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 몬스터펫샵 검단불로점 지봉민 대표, 에이스컴퍼니 이상
-
'고등래퍼' 윤병호 "일부 마약, 억울한 부분 있다"…선처 호소
래퍼 윤병호. 어베인뮤직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래퍼2’ 출신 래퍼 윤병호(23·활동명 불리 다 바스타드)가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항소심에서 “음악으로 사회에 봉사할 수 있
-
서울 지하철 요금, 150원 올라 1400원…시내버스 1500원으로
서울 대중교통 기본요금이 일제히 오른다. 지하철은 오는 10월부터 150원, 시내버스는 다음 달부터 300원씩 인상된다. 서울시는 12일 오후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대중교통
-
서울은 ‘완판 행진’, 지방은 ‘미분양 공포’…청약 양극화 심화
고객들이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견본주택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롯데건설] 서울 아파트 분양시장이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분양가가 나날이 올라가고 있지만, 여전히 시
-
로고 없는 '그 백' 통했다…LVMH家 며느리, 이부진과 밀착샷
프랑스 패션 브랜드 '데스트리(DESTREE)' 창업자인 제럴드 구이엇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오른쪽은 데스트리 백을 들고 있는 이 사장. 사진 구이엇 인스
-
“아키노처럼 암살될 수 있다” 총선 4일 전, 목숨 건 귀국 ⑮ 유료 전용
1982년 12월 23일 전두환 정권에 의해 미국으로 쫓겨났지만 한국을 잊은 적이 없다. 나는 독재에 반대한 세력은 모두 손잡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누구와는 하고, 누구와는
-
골 벼르는 '황소' 황희찬 "최고 시즌 만든다"...3번째 EPL 시즌 출국
영국 출국에 앞서 "최고의 시즌을 만들겠다"고 다짐한 황희찬. AFP=연합뉴스 "항상 내 최고의 시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황소' 황희찬(27·울버햄프턴)이 1
-
수협회장 “우리 수산물 안전…문제 있으면 내가 책임진다”
지난 12일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이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수협중앙회 “우리 수산물은 정말 안전합니다. 문제가 있으면 저도 책임지
-
잘못 들어간 이웃집서 흉기 살인…검찰, 징역 18년 불복 항소
검찰이 술에 취해 잘못 들어간 이웃집에서 시비 끝에 살인을 저지른 60대 남성의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인천지검은 살인 혐의로 기소한 A(62)씨에게 징역 18년을 선
-
"실험대상 삼았다"…중학생 후배에 '20㎝ 잉어 문신' 새긴 15살
후배 중학생 몸에 강제로 문신을 새긴 고교 자퇴생이 법정에 서게 됐다. 인천지검 형사3부(손정현 부장검사)는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이 송치한 A(15)군에게 특수상해와
-
‘강남 마약음료’ 사건 필로폰 공급한 中조직 등 77명 검거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12일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일대 필로폰을 유통하고 투약한 혐의로 국내 총책 중국인 A씨 등 77명을 검거했다. A씨는 지난 4월4일 경찰에 붙잡혔다.
-
尹 지지율, 2%P 내려 40.8%…“양평고속道 논란 영향” [국민·에이스리서치]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2%포인트 하락한 40.8%를 기록했다. 서울~양평고속도로 논란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가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이 나온다. 북
-
[포토타임] 부산 학장천 실종자 수색 이틀째…낙동강·바다까지 범위 확대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7.12 오후 5:00 부산 학장천 실종자 수색 이틀째…낙동강·바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