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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방안에서 즐기는 근대음악 렉쳐콘서트 선보여
ㅇ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24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인천개항장 근대음악살롱’ 프로그램을 온라인 생중계로 선보인다. 1883년 개항 이후의 중구의 근대와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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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신미양요 때 강화도 상륙·침공한 미 해병…6·25 땐 인천 상륙, 서울 구출했다
━ 리더십의 결정적 순간들-6·25 70주년, 파란곡절 한·미 역사 색다른 이야기 콴티코 해병대 박물관의 신미양요 전시실. 그림 제목 ‘Storming Fort Cho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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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천공항 제5활주로 생긴다…그 부지의 골프장 폐지
인천공항 전경. 제2 여객터미널(앞)의 오른쪽 끝으로 제4 활주로 건설공사가 진행 중이다. [사진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공항에 제 5활주로를 건설하는 방안이 확정됐다. 현재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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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범의 독사신론(讀史新論)] 강릉과 원산은 같은 영동권, 한반도의 연해주였다
━ 평화의 철길 동해북부선 강원도 고성군 제진역 모습. 지난달 27일 남북 정상 판문점 선언 2주년을 기념해 이곳에서 동해북부선 추진 기념식이 열렸다. 빈 철로가 열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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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고용노동부에 ‘고용위기지역’ 지정 신청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가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지역 고용위기 타개를 위해 ‘고용위기지역’지정을 신청했다.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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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부담”…롯데·신라, 결국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권 포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면세점업계가 신음하면서 '빅딜'로 꼽히던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전이 수렁에 빠졌다.코로나19 여파로 여행 제한 직격탄을 맞으면서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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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하루 이용객 5000명 붕괴…대한항공 전 직원 순환휴직
7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6일 여객 수는 4681명으로 2001년 개항 이후 최저로 줄었다. 이에 공항 기능을 축소하는 1단계 비상운영 중인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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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하루 이용객 사상 첫 5000명선 붕괴…2단계 비상운영 초읽기
7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직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세계적 확산되면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1단계 비상운영'에 돌입한다.공사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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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 90% 감소한 인천공항, 비상경영체제 전환
26일 인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공사 구본환 사장이 비상경영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인천국제공항공사 ━ 개항 후 처음으로 하루 이용객 1만명 미만 인천국제공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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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여객편 급감…2001년 개항 후 처음 제주공항보다 적었다
연합뉴스 인천국제공항의 이달 여객편 수가 제주국제공항보다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2001년 개항 이후 처음이다. 23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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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직격탄 항공사에 추가지원…“정류료 3개월 면제, 착륙료 감면”
신종 코로나 여파로 운항 중단된 노선이 많아지면서 인천공항에 멈춰선 비행기가 늘고 있다. [중앙포토] 정부가 6월로 예정했던 항공사의 착륙료를 최대 20% 감면해준다.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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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항공편 0, 김포공항 40년 만에 멈췄다
김포국제공항 40년 역사에 이런 일은 없었다. 12일 국제선 청사 전광판에 비행기는 한 편도 없었다. [연합뉴스] 12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텅 빈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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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국제선 셔터 내렸다…40년 역사상 첫 '비행기 0편'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내 출국장의 불이 꺼져 있다. 12일 김포공항 국제선 이용객은 0명을 기록했다. 곽재민 기자 ━ 김포공항 국제선 이용객 사상 첫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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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2019년 컨테이너 물동량 4.9% 증가…개항후 첫 72만 TEU 돌파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해양수산부 통합 PORT-MIS 항만물류통계 자료를 분석 결과, 2019년 평택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723,427 TEU로 전년 대비 4.9% 증가했다고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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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인천공항 비행편 못 늘리는 이유.. 2개 891억에도 팔리는 ‘슬롯’
인천공항에서는 하루 평균 1100회 이상 항공기가 뜨고 내린다. [중앙포토]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띄우고 싶은데 슬롯이 없어서…." "비행편을 더 많이 유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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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TK ‘빅데이’…유럽가는 활주로 품은 대구신공항 새 둥지 결정
━ 59살 대구공항의 새 둥지는 어디? 대구 동구 지저동에 위치한 대구공항 활주로에 전투기가 착륙을 위해 고도를 낮추고 있다. [뉴스1] 16일 오전 경북 의성군 의성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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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통합신공항 운명의 날…군위·의성 중 최종 선택은
민·군 겸용 공항인 대구국제공항이 경북으로 이전된다. 군위군 우보면(단독) 또는 의성군 비안면·군위군 소보면(공동) 중 한 곳으로 옮긴다. [뉴스1] 1961년 개항한 대구공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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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노선 노리는 베이징 신공항 상승 기류…인천공항, 환승 중국인 잡아라
━ 허브공항 ‘신 삼국지’ 아시아 하늘을 잡아라. 하늘길의 중심이 되는 허브공항을 놓고 한국·중국·일본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인천공항은 일본 도쿄의 나리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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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100분…베이징 신공항의 역습
━ 허브공항 ‘신 삼국지’ 공항과 항공은 성장산업이다. 국제공항협회(ACI)가 집계한 전세계 공항 이용객은 88억 명에 달한다. 2023년까지 30% 늘어나고, 연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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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공항 프로젝트 따내 항공 경제 영토 넓히겠다”
인도네시아 공항 운영권 사업 수주를 앞둔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이 해외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인천국제공항공사] “국내 건설사, 면세점의 신남방 진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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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에 설연휴 관광객까지…인천ㆍ제주발 한한령 풀리나
중국 산둥성과 장쑤성에서 모인 3000여명의 수학여행단은 지난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인천항을 통해 한국을 찾는다. [사진 인천관광공사] 지난 10일 오후 7시쯤 인천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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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500억원 지원 ‘국제관광도시’가 뭐길래?…부산·인천 자존심 건 유치 대결
부산 감천문화마을 전경. [사진 부산시] 정부가 5년간 500억원을 지원하는 ‘국제관광 도시’에 선정되기 위해 국내 2·3위 도시 부산·인천시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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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산수] 인천 민어골목 안, 중국인 동상 정체는…
비행산수 인천 인천 중구 신포국제시장 안에는 오래된 횟집 골목이 있다. 둘이 나란히 걸을 수 없어 ‘한줄골목’이라는 명찰을 단 길도 있다. 횟집들은 민어며 전어며 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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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편수 늘리고, 지방공항도 국제선 확대..."두마리 토끼될 판"
지난해 개항한 인천공항 제 2여객터미널 옆으로 항공기가 이륙하고 있다. [뉴시스] "인천공항을 더 키우고, 지방공항도 국제선 유치해 활성화한다." 정부가 19일 발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