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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해’ 공범 박모양, 왜 징역 13년으로 '감형' 됐나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주범 김모양과 공범 박모양이 지난 3월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4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8살 여자 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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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브리핑] ‘50:1 액면분할’ 삼성전자, 3일까지 거래정지
4월 30일 월요일 중앙일보 ‘오후 브리핑’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삼성전자가 액면분할을 앞두고 오늘부터 다음달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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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살해’ 2심도 최고형 구형…검사에 “개XX” 욕설하며 한 말
인천 초등학생 살인사건 주범인 10대 소녀 김모양과 공범 박모양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2회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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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엘리베이터 못타요”...인천 초등생 살해 사건 1년
인천 초등생 살해 주범이 지난해 3월 초등생(8)을 유인해 자신의 아파트 집으로 데려가는 모습. [연합뉴스] #2017년 3월 29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한 아파트 단지 옆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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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형 너무해”...인천 초등생 살해범 ‘정신감정’ 재요청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주범·공범으로 구속기소된 주범 김양(사진 뒷쪽)과 공범 박양(사진 앞쪽)이 22일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첫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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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해범 중형 선고에도 무덤덤…항소해도 중형 유지되길"
8살 초등생 유괴·살해 사건의 10대 주범과 공범에 대해 법원이 징역 20년과 무기징역을 각각 선고한 22일 오후 인천 남구 인천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마치고 나온 피해자 측 법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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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키스 당한 후 좋아졌다" 인천 초등생 살해 범인 진실공방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 살해한 10대 소녀로부터 훼손된 시신 일부를 건네받아 유기한 공범 박(19)양(가운데)이 6월 13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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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여아 살해범도 울린 장례식날 아이의 마지막 순간
[사진 연합뉴스] 방청석도 눈물바다였고 범인도 울었지만 엄마는 울지 않았다. 그리고 피고인석을 똑바로 바라보며 말했다. "우리 막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피고인이 알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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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해범 A양 "공범 B양과 연인 관계"…B양 "계약 연애"
8살 초등생 살해 10대 소녀 [연합뉴스 자료 사진] 인천에서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10대 소녀가 범행 후 진행된 정신 및 심리 분석에서 담당 교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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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무섭다"…인천 초등생 살해 10대에게 학창시절 교사가 한 말
인천 초등학교 살해범 K양이 지난 3월 30일 경찰 조사 후 구치소로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네가 무섭다. 너는 보통 학생들은 가질 수 없는 생각을 한다.” 초등생(8)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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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인천 8세 여초등생 유괴 살해 여고생 재판, 시신 건네받은 다른 여고생의 살인 가담 진실공방
인천 초등생을 살해한 K양이 올 3월 30일 경찰 조사를 받은 뒤 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 초등생 여학생(당시 8세)을 유괴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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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있는 잔혹한 인격체 J를 끄집어내 살인하게 시켰다" 인천 초등생 살해범 진술 번복
인천 초등학생 살해범 K양이 지난 3월 30일 경찰 조사 후 구치로소압송되고 있는 모습.[연합뉴스] “P양이 내 안에 있는 잔혹한 인격체 J를 끄집어내 살인하게 시켰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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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엄마의 절규..."강력히 처벌해 달라" 호소
여고 중퇴생에게 살해 된 인천 초등생 엄마의 청원서. [사진 인터넷 화면 캡처] 여고 중퇴생에 의해 유괴·살해된 인천 초등생의 엄마가 ‘눈물의 편지’를 썼다. 살해범과 공조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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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예쁘냐?" 살해 전 마지막 대화...인천 초등생 살해범 첫 재판
8살 초등생 살해 피의자 A양이 3월 31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인천지방법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완전범죄 살인사건’, ‘혈흔 제거 방법’, ‘손가락 예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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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나 아닌 두명 더 있다"..인천초등생 살해범 변명
8살 여자 초등학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 후 시신을 훼손 및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A양(17)이 3월 30일 오전 유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 안에 나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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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해범 아빠는 ㅇㅇ병원 의사?" 헛소문에 병원 피해 속출
인천 초등생 유인·살해사건 피의자인 A양(17)의 부모에 대한 허위 신상 정보가 퍼지면서 애꿎은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14일 명예훼손 혐의로 한 블로거를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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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바로잡습니다] 지방선거 물밑 민심 감 못 잡아 … 단체장 판세 예측 실패했습니다
올해도 여의도 정치권은 새해 벽두부터 ‘세종시 수정안’을 둘러싼 여·야와 여·여 내부의 충돌로 한 해를 시작했습니다. 8·8 개각 이후 청문회 과정에서 드러난 김태호 국무총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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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서남부 강력범죄 왜 꼬리 무나
수원·안양·화성·군포·안산 등 경기 서남부 지역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이 지역에선 지난 3년간 강호순(38)의 연쇄살인 외에 안양 초등생 유괴 살인(2008년 3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