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승대·권창훈 결승골 … 태극전사의 힘

    태극마크 효과가 K리그에도 이어졌다.  지난 주말 끝난 2015 동아시안컵 우승 주역들이 국내프로축구 소속팀에서도 맹활약했다. 김승대(24·포항)와 권창훈(21·수원)은 소속팀 승

    중앙일보

    2015.08.13 00:10

  • '첫 승' 조진호 대전 감독 "빌드업 축구의 승리"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 조진호 감독이 강호 수원 삼성과의 원정경기 승리의 비결로 빌드업 축구(조직력을 앞세워 차근차근 풀어가는 축구)를 꼽았다. 조 감독은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일보

    2015.04.26 19:20

  • '수원 극장'이번엔 후반 3골

    '수원 극장'이번엔 후반 3골

    8일 수원에서 열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브리즈번 로어(호주)전에서 후반 19분 세 번째 골을 터트린 뒤 환호하는 수원의 염기훈. 수원은 이날 후반에만 3골을 몰아쳐 3-1로 승리했

    중앙일보

    2015.04.09 00:08

  • 집념이 빚어낸 수원 염기훈의 왼발 두 골

    집념이 빚어낸 수원 염기훈의 왼발 두 골

    [사진 중앙포토DB] '왼발의 달인' 염기훈(32)이 수원 삼성의 K리그 클래식 2연승을 이끌었다. 수원은 22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클래식 3라운드에서

    중앙일보

    2015.03.22 16:52

  • 생존왕 울산, 김신욱 없이 6강 막차

    생존왕 울산, 김신욱 없이 6강 막차

    성남전에서 역전 결승골을 넣은 울산 박동혁(오른쪽).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가을이면 프로축구는 치열한 줄타기를 벌인다. 2014시즌 줄타기 전쟁에서는 울산 현대가 극적으로 살아남

    중앙일보

    2014.10.27 00:20

  • [K-리그] 신영준, 성폭행범 잡던 다리로 포항도 구했다

    [K-리그] 신영준, 성폭행범 잡던 다리로 포항도 구했다

    포항 스틸러스 측면 공격수 신영준(24·사진)은 지난 20일 고향 부산에서 성폭행범을 잡았다. 신영준은 부산진경찰서에서 용감한 시민상을, 프로축구연맹에서 선행상을 받았다. 그가 그

    중앙일보

    2013.10.31 00:24

  • [K-리그] 김은중 또 터졌다, 강원 또 이겼다

    [K-리그] 김은중 또 터졌다, 강원 또 이겼다

    ‘샤프’ 김은중(33·사진)은 올 시즌 프로축구 강원 FC가 자랑하는 다기능 카드다. 주장이자 선수단의 맏형으로, 그라운드에서는 해결사로 여러 역할을 수행한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중앙일보

    2012.04.16 00:00

  • 킬러 본능 활활 … 설기현 3G 연속골

    프로축구 포항의 설기현(31)이 3경기 연속 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설기현은 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쏘나타 K-리그 2010 성남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중앙일보

    2010.08.09 00:25

  • [K-리그] 신태용 무전기, 파리아스 매직도 뚫었다

    [K-리그] 신태용 무전기, 파리아스 매직도 뚫었다

    포항을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성남 선수들이 이날 경기를 끝으로 상무에 입대하는 주장 김정우를 헹가래치고 있다.[포항=연합뉴스] 2009년 K-리그의 히트상품은 포항 스틸러스의

    중앙일보

    2009.11.30 02:35

  • [K-리그] 파리아스의 포항 - 신태용의 성남, 내일 PO 단판 승부

    [K-리그] 파리아스의 포항 - 신태용의 성남, 내일 PO 단판 승부

    ‘파리아스 매직’이냐, ‘관중석의 신태용’이냐. 포항 스틸러스와 성남 일화가 29일 오후 3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리는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2009 플레이오프(PO)에서 격

    중앙일보

    2009.11.28 01:16

  • [K-리그] 정조국, 30m 드리블 골 …‘수원, 챔프 가리자’

    [K-리그] 정조국, 30m 드리블 골 …‘수원, 챔프 가리자’

    FC 서울이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올해 프로축구 마지막 승부는 ‘숙명의 라이벌’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빅 매치로 치러지게 됐다. 서울은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

    중앙일보

    2008.12.01 01:20

  • [프로축구] 2년 만에 태극마크 예약 ‘안정환 부활골’

    [프로축구] 2년 만에 태극마크 예약 ‘안정환 부활골’

    제주 심영성이 14일 서울과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17분 선취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는 반면 서울 선수들은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망연자실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남아공

    중앙일보

    2008.05.15 01:00

  • 고종수 ‘출장 거부’왜?

    고종수(대전 시티즌)가 6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프로축구 홈경기에 자진 결장했다. 아픈 것도 아니었다. 주장인 그의 돌출행동은 연봉 재계약 협상과정에서 생긴 구단과의 마찰 때문이다

    중앙일보

    2008.04.08 01:10

  • 부산 안정환, 자신을 버린 수원에 설욕 별러

    부산 안정환, 자신을 버린 수원에 설욕 별러

    안정환(32·부산 아이파크·사진)은 칼을 갈며 오늘을 기다렸다. 부산은 5일 오후 7시 아시아드 주경기장으로 수원 삼성을 불러들여 K-리그 4라운드를 벌인다. 3개 케이블 방송사가

    중앙일보

    2008.04.05 00:36

  • 동국·주영·천수 '골 맛이 꿀맛'

    동국·주영·천수 '골 맛이 꿀맛'

    경남 FC 정경호아드보카트 대표팀 감독이 부산-울산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부산=연합뉴스]26일 부산 아이파크-울산 현대 경기에서 울산 이천수(가운데)를 부산 이장관(왼쪽)과 이

    중앙일보

    2006.03.27 04:19

  • 최단 20-20클럽 '찜'… 용을 꿈꾸는 '미꾸라지' 이천수

    최단 20-20클럽 '찜'… 용을 꿈꾸는 '미꾸라지' 이천수

    프로축구 K-리그 챔피언 등극과 최우수선수(MVP)상을 함께 노리고 있는 '미꾸라지' 이천수(24.울산 현대.사진)가 새로운 도전 과제를 가슴에 품었다. 'K-리그 사상 최단경기

    중앙일보

    2005.12.01 05:42

  • 박주영 '상암 10호 골' 폭발

    박주영 '상암 10호 골' 폭발

    ▶ FC서울의 박주영(왼쪽에서 두번째)이 현대 수비수를 제치고 헤딩하고 있다. [뉴시스] '상암 보이' 박주영(20.FC 서울)이 서울월드컵경기장 열 번째 골을 터뜨리며 득점 단독

    중앙일보

    2005.08.29 04:45

  • [사진] 포지션 '삼성하우젠컵 2005 포항-인천전'

    [사진] 포지션 '삼성하우젠컵 2005 포항-인천전'

    지난 6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폭설로 순연됐던 삼성하우젠컵 2005 포항-인천전이 27일 열린다. 2승 2무를 달리고 있는 포항은 이경기서 승리할 경우 선두로 점프한다. 인천은 현

    중앙일보

    2005.03.25 11:35

  • 차범근 - 이장수 "30일 보자"

    이장수(48) VS 차범근(50). K-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감독들이 올 시즌 처음 맞대결한다. 30일 광양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남 드래곤즈와 수원 삼성의 경기다. 올해 프

    중앙일보

    2004.05.28 18:10

  • 전산요원 미숙, 기록집계 지연

    ○…「과학체전」으로 각광받고있는 인천전국체전은 사상 첫 컴퓨터동원과 팩시밀리, 폐쇄회로TV설치등 획기적인 조치로 정보전달, 기록집계가 빨라겼다. 또 메인스타디움에 앉아서도 각 경기

    중앙일보

    1983.10.08 00:00

  • 포철이우승하기까지

    ○…감독부재로 신현석이1인3역을한 포철이 3년만에 실업야구정상에 복귀한것은 타실업팀들에 교훈이 되고있다. 신현석 (29) 은 23명의 대식구를 거느리고 코치를 하랴 5번타자에다 중

    중앙일보

    1983.03.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