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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소속사 대주주 고소…"명의 도용, 100억대 선급계약"
가수 강다니엘. 뉴스1 가수 강다니엘이 본인이 대표이사로 있는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커넥트)의 대주주를 경찰에 고소했다. 20일 강다니엘의 고소 대리인 법무법인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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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0병 쟁여둔 관료 잡혀갔다…시진핑 뿔나게 한 술, 마오타이 유료 전용
2018년 3월 26일, 김정은 위원장이 베이징을 방문했습니다. 집권 이후 첫 해외 방문이자 2000년 김정일 위원장 방중 이후 18년 만의 북·중 정상 간 만남이었죠. 특히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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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도 명품은 못 건드렸다…'연매출 5조' 파페치 성공 비결 [비크닉]
비크닉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스마트폰 바탕화면에 쇼핑 앱이 잔뜩 깔려있는 마케터 한재동입니다. 백화점 아이쇼핑이 취미인 분들이 계시듯이 저는 쇼핑 앱 아이쇼핑을 즐겨요. 유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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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녹취 유출 수사의뢰..."공금으로 커피머신 산 직원 고발"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녹취 및 후원자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위법행위가 발각된 내부 직원을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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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 6100만원 비자금 조성…한복 사고 이발비로 써”
보훈처가 김원웅 광복회장이 국회에서 운영한 카페의 수익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감사를 벌인 결과 6100만원을 개인 비자금으로 쓴 사실을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감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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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김원웅 감사 결과 6100만원 비자금 횡령”…수사 의뢰
국가보훈처가 김원웅 광복회장이 국회에서 운영한 카페의 수익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감사를 벌인 결과 6100만원을 개인 비자금으로 쓴 사실을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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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중 남편 도장 위조해 전입신고, 대법서 유죄→무죄…왜
이혼 소송으로 별거 중이던 아내가 자녀를 양육하기 위한 목적으로 남편의 도장을 위조해 전입신고를 한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를 확정했다. 이혼소송 이미지. (※기사와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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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 같은 재판부 "아들 인턴은 허위"…"부부 재판에 불리"
서울중앙지법은 8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이날 최 대표가 법정을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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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1심 의원직 상실형…법원 “12분 인턴 말이 되나”
최강욱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써준 혐의를 받는 최강욱(53·사진) 열린민주당 대표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앞서 조 전 장관 딸 조민씨의 ‘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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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연고대 위한 것"···이 문자가 최강욱 유죄 불렀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써준 혐의를 받는 최강욱(53) 열린민주당 대표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앞서 조 전 장관 딸의 ‘7대 스펙’이 모두 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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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분명히 무죄" 최강욱, 오늘 조국아들 인턴 의혹 1심 선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 활동 확인서를 허위로 작성해준 혐의로 기소된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가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 출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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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입시비리' 공모 인정된 조국, 본인 재판도 불리해졌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왼쪽)과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뉴스1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임정엽 권성수 김선희 부장판사)는 입시비리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은 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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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재판서도 공모 혐의 인정될 듯…딸 추후 기소 가능성
검찰은 23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 확인서를 허위로 작성해 준 혐의로 기소된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최 대표가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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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로펌 인턴 기간 캐묻자...조국 아들 "진술 않겠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아들 조모씨.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가 아들 조모씨의 대학원 합격을 위해 인턴증명서를 위조했을 가능성이 담긴 증거가 공개됐다. 16일 조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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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도 아들도 "증언 거부"…조국 '형소법' 전략 그대로 썼다
정경심 동양대 교수(왼쪽)와 그의 남편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시스] 정경심 동양대 교수와 아들 조모씨가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의 재판에 나와 “진술하지 않겠습니다”라는 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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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커퇀, 회사 무단 침입... 비트메인 경영권 다툼 가열
[출처: 웨이보] 중국 암호화폐 채굴 기업 비트메인의 경영권 다툼이 또다시 제기됐다. 지난해 해임된 잔커퇀 전(前) 베이징비트메인과학유한공사(베이징 비트메인) 대표가 최근 회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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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빈 남자'만은 아니었다···절대군주 숙종 둘러싼 오해
2013년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숙종으로 변신했던 배우 유아인(왼쪽)과 숙종 어진으로 추정되는 불에 탄 초상화의 부분. “원자는 적통을 이은 대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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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이 고발한 '고소장 위조' 검사, 징역6월 선고유예 확정
김수남 전 검찰총장 등 전·현직 검찰 고위직 4명을 고소장 위조검사 사건 관련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 임은정 부장검사가 지난해 9월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출석하며 취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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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발견]"혹시 이 인장이 한국 것이냐"···황제 국새 기구한 운명
‘W B. Tom’. 지난 19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첫선을 보인 구한말 고종(재위 1863∼1907)의 국새 ‘대군주보(大君主寶)’ 뒷면에 적힌 이름이다. 이 국새는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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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조국 커넥션 물증 있다” 공소장 협박 논란 반격한 檢
최강욱 변호사(왼쪽)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오른쪽)[사진 페이스북, 연합뉴스] 최강욱(51)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검찰이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공소장에 실명을 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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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아들 인턴발급 뒤 靑으로…'법조 유시민' 최강욱 누구?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왼쪽)과 최강욱 변호사(오른쪽). [사진 트위터, 페이스북 캡처] 검찰은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 부부가 아들 조모(23)씨를 위해 최강욱(51)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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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민정수석 조국, 최강욱에 아들 가짜 인턴증명서 발급 요청"
최강욱 변호사(왼쪽)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오른쪽)[사진 페이스북,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대학원 입시에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관비서관의 변호사 재직 시절 명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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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서위조 혐의’ 범LG家 구자두 회장, 1심서 집행유예
17일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구자두 LB인베스트먼트 회장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았다. [뉴스1] 중국인 유학생 명의로 수백개 차명계좌를 운용하고, 이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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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우편함 '머리카락 편지' 50통…"주민 지인이 보냈다"
가발 사진. 본 기사와는 무관함. [중앙포토] 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 우편함에서 머리카락이 담긴 일명 '행운의 편지'가 무더기로 발견돼 일대가 발칵 뒤집혔다. 해당 아파트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