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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도 번호판도 일치…수심 10m 펄에 박힌 유나양 가족車
수심 10m 바닷속 펄에 잠겨 뒤집힌 채 발견된 조유나(10)양 가족의 차량은 트렁크가 열린 상태였다. 차문도 열리지 않아 차량에 탑승자가 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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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내부에 시신 있는 듯…29일 오전 10시 통째로 인양"
한달간 농촌살기 체험을 하겠다며 떠난 뒤 실종된 초등학생 조유나양(10) 일가족의 차량이 전남 완도 앞바다에서 발견됐다. 28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2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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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유나양 가족 車 바닷속 발견…그날밤 11시 마지막 모습
제주도로 체험학습을 간다고 했다가 전남 완도에서 행방이 묘연해진 조유나(10)양 가족이 탔던 아우디 차량이 완도의 한 선착장 인근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아우디 차량이 마지막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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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유나양 가족 추정車, 완도 선착장 바닷속에서 찾았다
실종된 조유나(10)양 가족이 타고 다니던 아우디 차량이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선착장 인근 바닷속에서 28일 발견됐다. 광주경찰청은 이날 오후 5시 12분경 송곡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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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앞바다에 빠져있던 승용차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서귀포해양경찰서. 연합뉴스 제주지역 한 항구 내 해상에 추락해 있던 승용차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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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에서 차량 조작 가능”…해경, 현장 실험서 확인
지난 18일 오후 2시 부산시 기장군 동백항. 울산해경 소속 경찰관들이 차량 조수석에서 기어를 드라이브(D)에 놓은 뒤 밟고 있던 브레이크를 뗐다. 지난 3일 남매가 탄 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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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동생만 숨진 車추락…해경 실험서 찾아낸 새로운 사실 [e즐펀한 토크]
━ 동백항 사고, 해경 차량실험서 실마리 지난 18일 오후 2시 부산시 기장군 동백항. 울산해경 소속 경찰관들이 차량 조수석에서 기어를 드라이브(D)에 놓은 뒤 밟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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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전 실종된 40대女…춘천 상중도에 빠진 車서 숨진채 발견
소방의 구조작업. [사진 강원도소방본부] 13일 오전 11시 2분쯤 강원 춘천 근화동 상중도 배터 인근에서 물에 빠진 아반떼 승용차 안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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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앞바다에 쏘나타 추락…만취상태로 영상통화까지 했다
제주 바다에 추락한 승용차. 사진 제주해양경찰서 만취 상태로 영상통화까지 하던 승용차 운전자가 바다에 추락했다. 이 운전자는 가까스로 목숨은 건졌다. 8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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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켠 지 30분 만에 5명 죽었다···렌터카 시대의 함정
15일 오전 12시 26분께 충남 논산시 탑정저수지 인근에서 승용차가 저수지로 추락해 차량에 있던 20대 대학생 5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구조대가 사고현장에서 차량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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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논산 호수 추락한 렌터카···선후배 대학생 5명 모두 사망
15일 오전 0시26분쯤 충남 논산시 탑정저수지 인근 도로를 지나던 아반떼 승용차가 저수지로 빠져 차량에 있던 20대 5명이 숨졌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연합뉴스 15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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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법의 수호자’ 경찰이 궁금하다면 오늘 하루 경찰로 변신해보자
제복 갖춰 입고 거수경례 수갑 채워보고 사격 연습하며 실제 경찰 된 기분 맛봤죠 경찰 직업 일일체험을 위해 서초 청소년경찰학교를 찾은 소중 학생기자단. 왼쪽부터 문제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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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면 차 미끄러져"…금오도 추락, 남편 살해혐의 벗었다
지난 2018년 12월 31일 오후 전남 여수 금오도 한 선착장 앞바다에 빠진 승용차 인양 모습. 차에 홀로 타고 있던 40대 여성이 숨졌다. 해경은 당시 보험설계사 남편이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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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남편, 車밀었다" 아내 살인죄 결정적 증언, 2심 왜 뒤집었나
━ 판결 다시보기: 혼인 3개월차 부부의 비극 지난 2018년 12월 31일 오후 전남 여수 금오도 한 선착장 앞바다에 빠진 승용차 인양 모습. 사진 여수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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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탄 차량 바다에 빠뜨린 보험설계사, 살인 혐의 '무죄'
지난 2018년 12월 31일 오후 전남 여수 금오도 한 선착장 앞바다에 빠진 승용차 인양 모습. 차에 홀로 타고 있던 40대 여성이 숨졌다. 해경은 당시 보험설계사 남편이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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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대교 SUV 추락 운전자 부검···유족 "신변비관 없었다"
21일 서울 영등포구 성산대교 아래로 추락한 SUV 차량을 119 구조대가 인양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 21일 서울 성산대교에서 발생한 승용차 추락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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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수십대가 동시에 바닷속으로…러시아 얼음낚시 중 생긴일
러시아에서 얼어붙은 바다 빙판이 깨져 자동차 30여대가 동시에 빠졌다. [러시아 비상사태부 영상 캡처=연합뉴스] 러시아에서 얼어붙은 바다 위에 주차된 승용차 30여대가 한꺼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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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다리서 SUV 난간 들이받고 추락…형제 부부 4명 숨져
[사진 충북소방본부] 충북 충주에서 다리를 건너던 SUV 차량이 충주호에 추락해 형제와 그 아내 등 4명이 숨졌다. 24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6분쯤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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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10대 5명 전원 사망, 카셰어링 허점 또 드러나…국토부 “문제점 개선 중”
26일 강원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헌화로에서 바다로 추락한 승용차가 인양돼 사고 당시의 처참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날 사고로 10대 5명이 숨졌다. [연합뉴스] 26일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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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승용차 추락사 신원파악 혼선…언니 신분증 때문"
26일 오전 강원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해안도로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해 5명이 숨졌다. 사고 차량의 인양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 강릉에서 승용차가 바다에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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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억 보험금 타려고…아내 탄 차 바다에 넣은 50대 남성 구속기소
해상 추락차량 인양 작업. [사진 여수해경 제공]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22일 거액의 보험금을 노리고 아내가 타고 있던 승용차를 바다에 밀어 넣어 숨지게 한 혐의(살인·자동차 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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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노려 아내 수장시킨 남편, 7년전 우체국 금고털이범
지난해 12월 31일 전남 여수 금오도 한 선착장 앞바다에 빠진 승용차 인양 모습. [사진 여수해양경찰서] 보험금 17억원을 노리고 결혼한 지 3주가 된 아내를 탄 승용차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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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차 빠져 죽은 부인···범인은 보험금 노린 남편
지난해 12월 31일 전남 여수 금오도 한 선착장 앞바다에 빠진 승용차 인양 모습. 차에 홀로 타고 있던 40대 여성이 숨졌다. 해경은 보험설계사 남편이 재혼한 부인을 살해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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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반려견 묻은 뒤 실종된 50대 숨진 채 발견
청풍호 주변에서 발견된 A씨 승용차 모습. [사진 제천소방서] 충북 제천에서 숨진 반려견을 땅에 묻은 뒤 실종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낮 12시쯤 충북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