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천구,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0월 15일부터 10월 29일까지 관내 46개소 지정 동물병원에서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한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은 3개월 이상 된
-
[중앙시평] 방역 연구개발 속도전, 체계 효율화로 대처해야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한국과총 명예회장·전 환경부장관 팬데믹은 기후변화와 얽혀 있다. 급격한 기온 강하나 상승은 흉작·기근·역병(疫病)의 3종 세트로 사회붕괴와 전쟁까지 유발
-
영화 ‘기생충’ 같은 파국 막는 길 ‘위드 바이러스’에 있다
━ 인문학자의 과학 탐미 메인 일러스트 다양한 좀비 서사의 전염 경로는 뻔하다. 좀비에 물려 그 바이러스가 신체에 침투하면 인간은 좀비가 된다. 좀비는 아이티 섬에서 부
-
19명 걸려 17명 숨졌다, 공포의 '니파'…말레이→인도→다음은?
니파 바이러스를 옮기는 과일박쥐 자료사진.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피해가 극심한 인도에서 니파(Nipah) 바이러스 감염사례가 3년 만에 다시 확
-
車회사들 '트랜스포머 전쟁'…현대차-테슬라 로봇 경쟁, 왜?
“고무적이다. 보다 많은 경쟁기업의 진출을 기원한다.” 현대차그룹의 로봇 사업 담당 파트너인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로버트 플레이터 최고경영자(CEO)가 한 말이다. 그는 지난 1
-
인도, 치사율 75% ‘니파’ 비상…심하면 48시간 내 혼수상태
인도에서 치사율이 최대 75%나 되는 니파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보건 당국이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고 타임스오브인디아(TOI) 등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TOI에 따르면
-
48시간 내 혼수상태 빠진다…인도 뒤집은 또다른 전염병 '니파'
치사율이 최대 75%에 달하는 니파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한 인도 보건 당국의 총력전이 이어지고 있다고 7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TOI) 등이 전했다. 인도 정부
-
WHO 팀장 폭로, 중국 뒤집다…'코로나 우한 유출설' 후폭풍
피터 벤 엠바렉 세계보건기구(WHO)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원 조사 팀장이 지난 2월 9일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 기원 조사를 마친 뒤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코로나같은 독한놈 또 온다? 중국 손에 달린 '지구의 운명'
■ 「 ※ '알지RG'는 '알차고 지혜롭게 담아낸 진짜 국제뉴스(Real Global news)'라는 의미를 담은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코로나19 바이
-
시장에 뒤엉킨 박쥐·쥐·뱀…신규확진 1위 인니, 中우한 같았다
인도네시아의 한 시장에 진열된 박쥐. [AFP/VOA 유튜브]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인도네시아에서 중국 우한(武漢) 시장을 연상케 하는 ‘비위생적 현장’이 폭로됐
-
나비솔-CGV 항균 코팅티슈 증정 이벤트 실시
엔트리움에서 CGV 영화 관람 시 나비솔 항균 코팅티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본 이벤트는 CGV강남을 비롯한 50여개 극장에서 오는 25일부터 제품 소진시까지 진행되
-
WHO 보고서 "中, 초기 역학조사 거의 안해"…코로나 기원 미궁 빠지나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초 발병 후 8개월 동안 역학 조사를 거의 하지 않았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진원지로 지목된 중국 허
-
“3㎞ 내 강제 살처분 완화하라”…시민사회단체·경기도 촉구
화성 산안마을 살처분 반대 집회. 연합뉴스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농가 반경 3㎞ 내 닭과 오리 등 가금류를 강제 살처분하는 규정에 반발해 시민사회단체가 규정 완화를 공식 건
-
“3㎞ 이내 닭 모두 죽여라”…거센 반발 부른 ‘죽음의 목소리’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서 산란계 3만7000마리를 키우는 산안마을농장은 일시 정지 상태다. 지난해 12월 23일부터 하루 2만개의 유정란을 출하하지 못하고 있다. 전날 이 농장에
-
주인에 코로나 감염된 고양이…"사람 전파 가능성 배제못해"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반려동물이 확인됐다. 경남 진주 국제기도원의 고양이로, 기도원에 머물던 모녀가 확진되면서 그들이 키우던 고양이
-
발병 1년 넘었는데···WHO 코로나 추적팀, 우한 갈지 불투명
코로나19의 기원을 조사하는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조사팀이 중국과의 밀고 당기기 끝에 오는 14일 중국 땅을 밟게 됐다. 바이러스성 폐렴이 집단 발병해 지난해 1월 폐쇄된
-
야생동물카페서 야생동물 전시 못한다…이동식 체험동물원도 금지
서울의 한 야생동물카페에 전시 중인 라쿤. 천권필 기자 야생동물카페 등 동물원 규모 미만인 시설에서 야생동물 전시가 전면 금지된다. 유치원 등에 동물을 가져가서 체험하게 하는 이
-
바이든, 멕시코 대통령과 첫 통화…이민문제 협력 약속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이 처음 전화 통화를 하고 이민 문제에서 협력을 약속
-
수전 라이스, 국내정책 조율사로 백악관행…USTR 대표엔 대만계 캐서린 타이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수전 라이스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캐서린 타이 하원 조세무역위원회 수석 무역고문 등을 초대 내각 멤버로 인선했다. 이로써 ‘오바마
-
닭도 돼지도 겨울 바이러스에 떤다…다시오는 조류독감·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된 경기 용인시 청미천 일대에 용인시가 방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용인시 25일 경기 용인시 청미천에서 발견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
1만 돌파엔 103년 걸린 다우, 3만 고지는 3년만에 정복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다우존스 3만 돌파, 팬데믹 상황 속 경제 회복 탄력성의 또 다른 신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24일(현지시간
-
"반려견도 사회적 거리두기 필요"… 함께 산책땐 코로나19 위험 78% 증가
코로나19는 아직 인수공통감염병으로 공식 등록돼 있지 않지만 사람으로부터 감염된 반려동물 사례가 속속 보고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사람에서 동물로,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파될 우려가
-
질병관리청 뜬날, 노란 점퍼 벗은 정은경 "아직 태풍 한가운데"
〈YONHAP PHOTO-4676〉 기념사하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청주=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14일 오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질병관리청
-
정은경 "질병관리청 첫 번째 미션은 코로나19 극복"
초대 질병관리청장으로 임명된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11일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국내발생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초대 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