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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북한은 어디로] 내부 동향은…
◆ 정치.사상 분야= 북한은 선군정치를 통해 김정일 친정체제를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노동당에 정치.군사력이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는 한편 국방위원회 중심의 권력구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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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해도 "머니"
직원에 대한 보상책으론 역시 돈이 최고였다. 기업들이 직원에게 보상(인센티브)을 할 때 돈으로 주는 사례가 가장 많았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서울 소재 214개 제조업체를 조사해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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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인센티브…LG전자, 최고 1억 지급
LG전자가 최신 기종인 3세대 휴대전화기 개발에 공을 세운 임직원 200명에게 수백만원에서 최고 1억원까지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LG 관계자는 23일 "3세대 이동통신 사업자인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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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간을 찾아서] '도대체 누구야?'
도대체 누구야? BJ 갤러거·스티브 벤추라 지음 홍대운 옮김 렌덤하우스중앙, 136쪽, 8500원 BJ 갤러거와 스티브 벤추라의 『도대체 누구야?』는 책임감에 관한 글이다.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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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경상대 "대학도 기업처럼 경영"
▶ 경상대 조무제 총장▶ 경상대 생명과학부 이상열(왼쪽 둘째) 교수가 박사과정 장호희(오른쪽 앞)씨 등 대학원생과 연구 결과를 논의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경남 진주의 국립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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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도 '주특기' 시대
황영기 우리은행장은 최근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에게서 "우리 회사를 담당하는 은행 직원이 익숙해질 만하면 다른 부서로 옮기곤 한다"는 말을 들었다. 황 행장은 이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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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인센티브 강화해야"
강력한 인센티브 도입, 이공계 학부정원 감축과 커리큘럼 개혁, 기업.대학.정부의 연계 강화…. 31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막된 '한국의 이공계 인력 양성 강화를 위한 국제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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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지원 체계적으로] 1. 살아나지 않는 북한 경제
#장면 1▶ 용천 참사 현장을 정리하는 데 등장한 소달구지. 북한은 연료와 부품난으로 굴착기나 불도저 같은 중장비를 거의 가동하지 못하고 있다. [평양 신화=연합] "지난해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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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지원 체계적으로] 1. 살아나지 않는 북한 경제
▶ 용천 참사 현장을 정리하는 데 등장한 소달구지. 북한은 연료와 부품난으로 굴착기나 불도저 같은 중장비를 거의 가동하지 못하고 있다. [평양 신화=연합]#장면 1 "지난해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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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평준화 제도 발상의 전환을
1974년 국민의 교육비 부담 경감과 지역간 교육 균형 발전, 중등교육 정상화, 과학교육 진흥 등을 목표로 출발한 고교 평준화 정책은, 결론을 말하자면 실패작이다. 대부분의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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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투자 유치한 관리에 성과급"
부정부패를 막기 위해 칼만 빼들던 때는 지났다. 중국 정부는 올해부터 적극적인 당근책을 도입키로 했다. 수단은 인사고과와 현금 인센티브다. 홍콩 문회보(文匯報)는 7일 "중국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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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카파라치' 뜬다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무보수 '카파라치'가 뜬다-. 이르면 3월부터 교통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지역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교통법규를 잘 지키며 얌전히 운전하는 게 좋다. 교통법규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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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뛴다] 추준석 초대 부산항만공사 사장
추준석(秋俊錫.57) 부산항만공사(BPA) 초대 사장은 요즘 부산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청사진을 그리느라 동분서주하고 있다. 지난 1월 16일 공사 출범 이후 업무 파악,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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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뉴스 브리핑] 12월 2일
*** 자치 행정 부산시는 지난 10월 13일부터 24일까지 영도구청과 보건소, 의회사무국 등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 44건의 자치사무 법령 위반사항을 적발해 관련 공무원 2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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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뉴스 브리핑] 11월 13일
*** 지역 경제 동화약품공업(대표 윤길준)이 경기도 안양에 있는 공장을 오는 2007년까지 충북 충주로 이전한다. 12일 충주시에 따르면 동화약품은 목행동 제2산업단지 내 8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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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주차료 등 50% 할인
내년부터 자원봉사를 많이 하는 대전시민들은 공영주차장과 공원 등을 이용할 때 할인 혜택을 받는다. 대전시는 9일 "현재 2만6천여명인 자원봉사자를 내년에는 5만명 수준으로 늘려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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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골 소극장 살리기' 임대료 제한 등 정책대안
서울시와 종로구청이 바탕골 소극장 살리기에 나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바탕골 소극장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는 기사(본지 10월 28일자 29면)가 나간 후 서울시 산하 시정개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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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받는 태권도 심판들
'태권도 심판들을 심판한다'. 독일 가미슈 파르텐키르헨에서 벌어지고 있는 제16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는 낯선 풍경이 보였다. 심판들의 왼쪽 팔에 번호표가 달려있는 것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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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기원, 교수 연구기술 이전사업 적극 추진
광주과학기술원이 교수들의 연구기술을 기업에 이전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1995년 개원이래 특허출원 3백61건.특허 등록 1백15건 등의 연구성과를 보였으나 기술이전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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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기업식 경영기법 도입
과학기술부가 인센티브제와 플렉시블 타임제(탄력적 근무시간제) 등 기업식 경영기법을 도입한다. 과기부는 22일 권오갑 차관의 정책브리핑을 통해 '국가와 인류의 미래를 개척하는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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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착공] 복원 후 청계천 주변 개발
청계천 복원공사 이후 이 일대는 어떻게 바뀔까. 서울시는 청계천 주변 개발에 대해 원칙적인 틀만 정해주고 실제 개발은 민간이 주도하도록 할 방침이다. 다만 다동.삼각동 및 세운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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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법정관리인들 "나는 위기 극복 이렇게 했다"
"법정관리 기업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수주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겨우 따낸 납품 건도 경쟁사에서 '곧 기업 망할 회사에 왜 맡기느냐'며 훼방을 놓을땐 정말 화가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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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제 도입
강릉시가 ‘2004 강릉국제관광민속제’을 앞두고 국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행업체에 인센티브를 주기로 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시는 최근 국내 20여 여행사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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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 중시 경영… 영업이익 두배 초과"
"효율성과 경영 투명성을 높이는데 주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직원들의 노력으로 얻은 성과인 만큼 의미있게 사용할 방법을 궁리하고 있습니다." 법정관리 중인 ㈜나산 관리인 백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