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재미를 선택한 삶 주철환

    [‘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재미를 선택한 삶 주철환

    ‘주철환’이라는 이름은 예능 프로듀서로들 사이에서 하나의 신화다. ‘모여라 꿈동산’부터 ‘대학가요제’, ‘퀴즈 아카데미’, ‘일요일 일요일 밤에’, ‘우정의 무대’ 등 그가 연출

    중앙일보

    2009.03.05 16:33

  • 신동 첼리스트에서 스물여섯 거장으로 장한나의 내면고백

    신동 첼리스트에서 스물여섯 거장으로 장한나의 내면고백

    장한나와 이야기를 나누노라면 그녀가 얼마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가인지 잠시 잊게 된다. 쾌활한 목소리와 생기 넘치는 웃음소리, 그리고 소박한 화법을 가진 그녀는 누가봐도 발랄한

    중앙일보

    2008.12.13 10:00

  • 더 많은 사람과 삶의 결을 담겠다

    더 많은 사람과 삶의 결을 담겠다

    관련기사 파리의 빈민촌에서 첨단 문화공간으로 프랑스 국립퐁피두센터는 에펠탑·개선문과 더불어 파리의 랜드마크로 이름난 곳이다. 1977년 개관 당시 파격적 건물 외관으로 단박에 사

    중앙선데이

    2008.11.30 02:07

  • 제44회 JMnet 애드 어워즈 대상

    제44회 JMnet 애드 어워즈 대상

    수상 소감 “앵글로 포착한 삶의 행복, 모두에게 힘 됐으면” 대상 ▶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 ‘삶은 순간 속에 있습니다’ 제44회 중앙광고대상 영예의 대상에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

    중앙일보

    2008.10.17 00:32

  • 영혼의 리더②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목사

    영혼의 리더②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목사

    홍 목사는 대북사업이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역설한다. 홍정길(66) 목사는 웃음과 눈물의 신앙인이다. 두터운 손에다 굵직한 이목구비에 퍼지는 미소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다. 그

    중앙선데이

    2008.10.05 01:15

  • “집안 어려운 동생들 가르치며 희망과 행복 뭔지 저희가 배워요”

    “집안 어려운 동생들 가르치며 희망과 행복 뭔지 저희가 배워요”

    서울 대원외고 학생들이 28일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영어 우리 나눔 캠프’를 열었다. 중학교 1~2학년 말하기 수업 시간에 김민석(대원외고 2년)군이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 앞에

    중앙일보

    2008.07.29 02:11

  • 나눔과 봉사 ‘아름다운 세상’

    나눔과 봉사 ‘아름다운 세상’

    ◇울산 태화동에서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점심을 배달하는 울산 태화동 여성자원봉사회원들은 지난 6월부터 간식으로 빵도 배달하고 있다. 빵은 파리바게트 태화점의 김부희 대표가 노인

    중앙일보

    2008.07.07 01:33

  • 세상을 섬기며 배운다

    세상을 섬기며 배운다

    1. 1년 예정으로 세계 봉사여행을 하고 있는 나병도·서정은 부부와 나윤빈·나윤송 형제가 캄보디아 시엠리아프에 있는 ‘다일 공동체’ 캄보디아 지부 앞마당에서 촬영에 임했다. 나씨

    중앙선데이

    2007.12.30 15:46

  • "예수 안 믿는 종교도 제각기 옳고 성스럽다"

    20년간 신자 증가율 175%, 10년간 74%. 가톨릭이 지금 한국에서 소리없이 부활하고 있다. 사람들은 왜 가톨릭을 바라보는가? 가톨릭의 탄생 교회는 ‘하느님의 백성’을 의미

    중앙일보

    2007.02.20 15:14

  • [재계 ‘고교 파워인맥’ ⑥] 지구촌 누비는 ‘글로벌 코리안’ 산실

    “한때 서울대가 서울고등학교의 본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서울대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켰다.”서울고 출신 한 인사의 말이다. 서울고 출신들은 단순히 공부만 잘했던 것이 아니

    중앙일보

    2007.02.11 05:37

  • 교육부 주최, 중앙일보 주관 제3회 평생학습대상 - 개인·단체상 수상자

    교육부 주최, 중앙일보 주관 제3회 평생학습대상 - 개인·단체상 수상자

    평생학습대상은 나이와 관계없이 생애에 걸친 자기주도적 학습문화에 앞장선 숨은 주역들을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대한상공회의소.한

    중앙일보

    2006.12.16 05:11

  • [청백봉사상] 영광의 본상 수상자들

    [청백봉사상] 영광의 본상 수상자들

    제30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이 29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시상식 후 대상을 받은 대전 서구청 위생과에 근무하는 지방보건주사 이경재(앞줄 가운데 꽃다발 든 여

    중앙일보

    2006.11.30 05:01

  • 공부방 운영하는 경비아저씨

    “약 약(藥), 물 수(水)….” 12일 오후 울산시 북구 중산동 경동그린아파트 관리실 한켠에 있는 공부방 ‘나눔의 글방’에서 초등생 10여명이 자신들의 학교 이름을 한자로 배우는

    중앙일보

    2006.10.12 18:02

  • 사교육 없이 두 남매 일류대로 보낸 엄마

    사교육 없이도 두 남매를 일류대에 보낸 주부 서형숙씨가 '엄마학교'를 열었다. 서씨는 "자녀들에게 공부보다 노는 법을 먼저 가르쳤다"고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비결을 공개했다. 올

    중앙일보

    2006.09.27 07:50

  • [2005 중앙신인문학상] 평론부문

    타자로의 열림 혹은 닫힘 거리의 서사 - 윤성희 론 권채린 1. 매혹과 환멸의 글쓰기 동시대 한국 소설을 둘러싼 모종의 강박 중 하나는 '새로움의 창출'이라는 명제이다. 문학이란

    중앙일보

    2005.09.20 21:03

  • [week& cover story] 괴짜 목사의 별난 책사랑

    [week& cover story] 괴짜 목사의 별난 책사랑

    한 목사가 있다. 사재를 털어 수십 군데 산골 오지에 책을 보내 작은 도서관을 만들어 주고 있다. 아름다운 선행이다. 어린 아들을 사고로 잃은 뒤 종교에 귀의한 과거사도 있다. 코

    중앙일보

    2005.06.23 14:15

  • [ 시가 있는 아침 ] - '시인학교'

    공고 오늘 강사진 음악 부문 모리스 라벨 미술 부문 폴 세잔느 시 부문 에즈라 파운드 모두 결강 김관식, 쌍놈의 새끼들이라고 소리지름. 지참한 막걸리를 먹음 교실 내에 쌓인 두꺼운

    중앙일보

    2005.03.07 18:05

  • 500여 공부방 어린이 알찬 공연 맘껏 즐겨요

    500여 공부방 어린이 알찬 공연 맘껏 즐겨요

    공부방 아이들을 문화.예술의 세계로 초대하는 'We Start in Art' 프로그램은 불우한 환경의 아이들에게 복지와 교육을 지원해 공정한 인생의 출발을 도와주기 위한 'We S

    중앙일보

    2004.11.15 18:27

  • '나눔 경영'이 세상을 밝혔다

    '나눔 경영'이 세상을 밝혔다

    ▶ 지난해 11월 부산시청 앞에서 열린 휠체어 걷기 대회에 참가한 삼성생명 직원들이 뇌성마비 장애인들의 휠체어를 밀어주고 있다. 삼성 임직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총괄하는 '삼성사

    중앙일보

    2004.10.11 18:25

  • 32년 '夜學등불' 끝내 숨져

    30여년 인생을 송두리째 불우청소년 교육에 바친 야학 '신일나눔학교'김창묵(53.사진)교장이 11일 오전 끝내 숨졌다. 金교장은 지난 2월초에 암이 재발, 한달이라는 시한부판정을

    중앙일보

    2004.03.11 20:49

  • 32년 '夜學 인생' 꺼져간다

    "내 인생의 등불이신 선생님이 이렇게 허무하게 돌아가시면 안 되는데…." 1970~80년대 주경야독으로 사회에 진출한 대구의 한 야학 졸업생들이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은사에 대

    중앙일보

    2004.02.24 18:06

  • [중앙 시평] 말로 천냥 빚도 갚는다는데

    인생의 목적이 어떻다고 거침없이 읊어대는 사람은 성인이 아니면 사기꾼이기 쉽다. 기업이 목적이 무엇이라고 쾌도난마로 풀어내는 사람에 대해서도 나는 비슷한 두려움을 느낀다. "기업의

    중앙일보

    2004.02.10 18:15

  • "부활의 의미는 희생하는 자세"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엔 생명과 정의가 결국 죽음과 불의를 누른다는 가르침이 담겨 있다. 그런데 그 깊은 뜻을 외면한 결과인지 우리 사회엔 어두운 구석이 많다. 빈부격차.환경파괴.인

    중앙일보

    2003.04.18 17:36

  • [사람 사람] "나눔과 자비는 내 삶의 모든 것"

    "인생을 최후까지 활화산처럼 살다 가고 싶어요." 세계 52개국의 가난하고 병든 이들을 도운 박청수(朴淸秀.66) 원불교 강남교당 교무. 교무직 정년(68세)을 얼마 남겨놓지 않은

    중앙일보

    2003.04.15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