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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조국 딸 조민 운명은?…민생범죄 100일간 모두 잡는다 (4~10일)
4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한덕수 #인수위 #국민제안센터 #여자축구대표팀 #연등회 #골드버그 #국민의힘 원내대표 #나토 외무장관 회의 #프로농구 #MLB #조민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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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8년간 골치 인삼 절도범, 알고보니 '뚜벅이'라 못잡았다
지난달 2일 오후 9시 30분쯤 충남 논산시 노성면의 인삼밭에 한 남성이 접근했다. 커다란 가방 하나를 멘 남성은 주변을 둘러보더니 이내 인삼밭 안으로 들어갔다. 충남과 전북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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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범죄 위치 파악 걱정 끝!
충남 금산경찰서 상황실에서 경찰관들이 맞춤형 전자치안지도를 검색하고 있다. 이지도는 금산군 내 전 지역의 전신주 등의 정보가 입력돼 도로현황이나 지리에 익숙하지 못한 상황에서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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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은 요즘 '도둑과의 전쟁'
충남 연기군 금남면에 사는 임중철(76)씨는 20일 새벽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했다. 마을 근처 도로변에 펼쳐 놓고 며칠째 말리던 벼 40kg들이 100포대(450만원)가 밤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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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용 CCTV 범인 검거에 한 몫
▶ 지난해 9월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 국도변에 설치된 방범용 CCTV.경찰이 운영중인 방범용 폐쇄회로 TV(CCTV)가 범인 검거에 큰 몫을 하고 있다. 범행 장소 인근을 지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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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용 카메라로 인삼밭 지킨다
금융기관 등 도시에서나 볼 수 있는 방범용 폐쇄회로TV(CCTV) 카메라가 농촌에도 등장했다. 수확기를 맞아 농작물 도난사건이 잦기 때문이다. 경북 영주경찰서는 최근 인삼 경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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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떼기' 농작물 도둑 기승
땀 흘려 가꾼 농작물들을 싹쓸이해가는 절도범들이 전국에 횡행하면서 농심이 큰 상처를 입고 있다. 절도범들은 차량과 인부까지 동원, 수확해 말려놓은 고추.깨는 물론 수확을 앞둔 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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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만간인 사찰 싸고 與野 고성
국회 14개 상위 여야의원들은 6일에도 국정감사를 속개,▲최선길(崔仙吉)구청장 표적 수사문제▲한국조폐공사 지폐절도사건▲특별관리자 자녀 병역특혜▲중앙고속도 졸속시공▲88고속도 건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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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펑크내고 절도/운전사가 고치는새 거액 털어
【포천=이철희기자】 7일 오후 5시10분쯤 경기도 포천군 소흘면 이동교2리 영난상회 앞길에서 한국담배인삼공사 포천지점소속 서울7두 6745호 2.5t 트럭 운전사 남상구씨(56)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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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름으로 조직명칭 위장/「사노맹」의 조직과 활동
◎「노동해방」잡지사 차려 혁명이념 확산/전국 50여개 공장ㆍ노동자 단체에 침투 「사노맹」은 조직원들에 대한 엄격한 관리와 조직보위를 위해 일상용어 음어화,철저한 안가관리,조직기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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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가 기소전에 증거물매각 절도피고인 무죄
유·무죄의 판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증거물을 법원의 검증이 있기 전에 검찰이 매각해버려 피고인에게 증거불충분의 이유로 무죄판결이 내려졌다. 서울고법 형사2부 (재판장 이재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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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8·15사건 수사 종결
【동경=박동순 특파원】대판부경은 25일 하오 그동안 추적해온 박대통령저격사건수사 전모를 발표, 문세광의 조총련대판생야지부 정치부장 김호용과의 접선사실, 조총련의장 한덕수와의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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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이나 불법구속
형사책임을 물을 수 없는 14세이하의 어린이(범행당시 형사미성년자)에게 수사기관(서울지검·종로경찰서)이 구속영장을 잘못 신청한 것을 법원(서울형사지법)이 그대로 믿고 잘못떼어 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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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엔 징역 1년|8명엔 6월서 10월까지
서울 형사지법 김문희 판사는 31일 상오 부여고려인삼전매지청의 해외수출용 홍삼부정 유출사건의 판결공판에서 고려인삼 부여전매지청직원 김영철(32), 노일원(37) 두 피고인에게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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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7명 등 10명 구속기소
속보=홍삼부정유출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지검은 8일 상오 부여고려인삼 전매지청 직원 변영오(34) 김영철(32) 노일원(37) 김홍(27) 최창룡(29) 권병찬(37) 이기택(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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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진 홍삼은 8천만원 어치
속보=부여 고려인삼 전매지청의 홍삼 부정 유출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정익원 부장검사는 4일 상오 지금까지의 수사 기록을 검토한 끝에 지난 1년 동안 3천여근 (싯가 약 8천1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