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입 내비게이션] 모든 학과서 수능 70%+학생부 30% 반영
경동대는 서울·수도권과 강원도에서 3개의 캠퍼스를 운영한다. 사진은 경기도 양주에 있는 메트로폴캠퍼스. [사진 경동대] 경동대학교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27개 학과 36명
-
‘문과침공’ 계속되나…이과 수험생 절반 “교차지원 의사”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한 이과생 두 명 중 한 명은 대학 인문·사회 계열로 교차 지원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과생의 이른바 ‘문과 침공’ 현상이 더 심화할
-
수학, 탐구 모두 이과가 유리…이과생 절반 “교차지원 의사있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 배부일인 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효원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이 대학 지원 참고표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대학수학능력
-
삼육대, 11일부터 2024 수시모집 원서접수
삼육대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진학어플라이에서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총 822명으로, 정원 내 주요전형은 △세움인재전형(199명) △학
-
[대입 내비게이션] ‘학생부교과’ 성적 80%, 출결 20% 반영…약학부와 공동 교육 ‘혁신신약학과’ 신설
계명대학교는 정원 내 모집인원 4625명 중 86.9%인 4018명을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사진 계명대] 계명대학교는 2024학년도 신입생 정원 내 모집인원 4625명 중 8
-
고대 경영 49, 연대 상경 42...SKY 중도이탈 2000명 몰려간 곳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실시된 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효원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이 답안지에 이름을 적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
연세대·이화여대, 학폭 기록 있으면 '수시 교과전형' 지원 불가
연세대 캠퍼스 전경. 뉴스1 현재 고2가 치를 2025학년도 대입부터 학교폭력 기록이 있는 학생은 연세대, 이화여대의 수시 학생부 교과전형에 지원할 수 없게 된다. 이들 대학은
-
연고대 붙고도 안간 1198명…합격자 전원 이탈한 학과도 있다
2023학년도 연세대와 고려대 정시에서 등록을 포기한 합격자가 지난해보다 늘어났다. 연세대 이공계 일부 학과에서는 1차 합격자 전원이 등록을 포기했다. 연세대 서울캠퍼스.
-
"상위권 학생들 이탈" 서울대·연세대 정시 경쟁률 하락, 왜
올해 서울대와 연세대의 정시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하락했다. ‘문·이과 교차지원’ ‘선택과목 점수 격차’ 등으로 입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상위권 수험생이 ‘안정·하향 지원’에
-
불수능에 수시 이월 늘듯…“정시 지원 전 최종 선발인원 확인"
지난달 20일 강남대성학원에서 열린 대입 수능 가채점 및 입시설명회에서 학부모들이 배치표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주 9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표가 배부되
-
[대입 내비게이션 2023 수시 특집] 학생부교과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학종 면접 폐지하고 서류 100% 반영
90여 개의 학과가 있는 계명대는 재학 중 3번(2학년 1학기, 2학년 2학기, 3학년 1학기)의 전과 기회가 주어진다. [사진 계명대] 도달현 입학처장 계명대학교는 2023학년
-
[대입 내비게이션 2023 수시 특집] 고교 계열 상관없이 모든 학과 교차지원 허용, 6회 이내 복수지원도 가능
경동대는 메트로폴캠퍼스(경기도 양주), 메디컬캠퍼스(강원도 원주문막), 글로벌캠퍼스(강원도 고성) 등 3개 캠퍼스를 두고 있다. [사진 경동대] 김상윤 입학홍보처장 경동대학교는
-
[서소문 포럼] 교육부의 존재가치
조민근 정책디렉터 지난 9일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고사가 전국에서 치러졌다. 6월 모의고사는 흔히 ‘수능 리허설’로 불린다. 그런데 올해 시험에선 한 가지 눈에 띄는 현상이 있었다
-
"수학 못해 문송"...통합수능 첫해 SKY 문과 합격선 5~19점 '뚝'
지난 대입에서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인문계 전 학과에서 합격선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문과와 이과를 구분하지 않고 섞어서 석차를 매기는 통합수능이 시행되며 수학 과목에서 문과
-
재수생·이과 비율 '역대급'…"6월 모평, 등급 변동 폭 클 것"
6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에 응시하는 재수생의 비율이 역대 최고 수준까지 오르면서 재학생의 점수·등급 변동 폭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2년 차를 맞은 문·이과 통합 수능과 재
-
[e글중심] 올해도 문과 불리 "이과만 교차지원 불공정" "수학 비중 커졌을 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광덕고등학교. 연합뉴스 작년에 이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문과 불리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됩니다. 수학 시험에서 문과생과
-
"이과의 문과침공, 올해 더 심해진다"…수포생이 미적분 선택 왜
2023학년도 수능 선택과목 수험서들. 사진은 22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에 진열된 수험서들. [연합뉴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도 문·이과 통합시험으로 치러짐에 따라 지난
-
[사설] 문과 몰락 초래하는 통합형 수능 수술해야
2022학년도 수능 만점자 기준 표준점수 차이.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 ‘문과 침공’ 봤으면서 “지난해 수능 그대로” ━ “유불리
-
[시론] 문과생에 ‘날벼락’된 문·이과 통합수능, 예견된 참사다
박대권 명지대 청소년지도학과 교수 2022학년도에 처음 도입된 문·이과 통합형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이과생의 문과 침공과 문과 몰락으로 끝났다. 노무현 정부 때 실수해 폐지된
-
[분수대] 문과 침공
위문희 사회2팀 기자 전통적으로 대학 입학시험의 문과(文科) 톱은 서울대 법과대학을 지망했다. 2009년 서울대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이 개원하기 전까지는. 문과 출신 대입
-
서울대 인문계열 지원 27%가 이과생…‘문과 침공’ 현실화
2022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인문계열 지원자 4분의 1 이상이 이과 수험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통합형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첫해 이과 수험생의 대규모 교차지원, 이
-
서울대 인문계열 지원자 4명중 1명이 이과…'문과침공' 현실화
서울대 정문. [연합뉴스] 2022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인문계열 지원자 4분의 1 이상이 이과 수험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통합형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첫해 이과 수
-
통합 수능 서울대 합격자, 여학생 비율 10년래 최저
올해 서울대 합격생 중 여학생의 비율이 37%에 그쳐 2011년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시모집 확대와 함께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남학생에
-
'문·이과 통합형 수능'에 서울대 女합격생 비율 10년래 최저
서울대 정문. [연합뉴스] 올해 서울대 합격생 중 여학생의 비율이 37%에 그쳐 2011년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시 확대와 함께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진 대학수학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