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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 2019 정시 특집] 성악과·미술학부 등 학생부 없이 수능+실기만
경희대학교(황윤섭 입학처장·사진)는 가군 또는 나군 중 한 개 군에서 단일 모집을 한다. 순수학문 중심의 서울캠퍼스 개설 학과는 가군에서, 응용학문 중심의 국제캠퍼스 개설 학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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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학생 스타트업 산실 고려대 … 글로벌 뱅커 키우는 이화여대
━ 2018 중앙일보 대학평가 인문·사회계열 학과평가 - 경영학과 이화여대 경영학과 박경희 교수(왼쪽 셋째)가 학생 상담을 하고 있다. 이 학과는 교수 1명이 1학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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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양보경 총장 "학장 직선제, 교수대의원회로 투명한 학교 만들겠다"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성신여대 양보경 총장 성신여대 양보경 총장은 “성신여대는 정의롭고 민주적인 대학으로 다시 태어났다. 전체 구성원이 모두 참여하는 총장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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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전문대학] ‘너나들이’ ‘나침반’ 프로그램 통해 지역 명품인재 양성
전남도립대학교 특성화사업단은 ‘지역사회기반 SCK 통합교육 연계형 JNPC 명품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전남·광주·전북 지역의 지역육성산업과 연계한 사회수요 맞춤형교육 및 대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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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대 합격생 입학포기 386명···급증 이유는
[중앙포토] 올해 서울대 입학을 포기한 학생이 38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치대·한의대 등 비교적 취업이 보장된 학과를 선택해 서울대 등록을 포기한 것이 주원인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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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평가]인문사회계 학과, 어떻게 평가했나
━ 2017 중앙일보 대학평가 인문사회계 학과평가 배너를 클릭하시면 중앙일보 대학평가 기사를 더 보실 수 있습니다.올해 인문·사회계열 학과평가는 중앙일보 평가 대상인 전국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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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병장 연봉이 1200만원?
양영유 논설위원 “월급을 몇 십 배 더 받는 내가 살게!” 처음엔 자존심이 상했지만, 점차 익숙해졌다. 병영 내 바에서 같이 맥주를 마실 때나, 주말 외출 동행길에도 대부분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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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2017 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 도올 이 묻고, 남경필이 답하다 “자주적 국가로 코리아리빌딩!”
개방적인 정신으로 공동체의 다양성을 포용할 수 있는 정치인으로 도올은 남경필 지사를 꼽았다. 반드시 고생을 하고 큰 사람이라야 이 세상을 구원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약자의 ‘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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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평가는 4개 이상 계열 가진 69곳 대상…창업교육·성과 비중 커져
━ 중앙일보 대학평가 어떻게 했나 올해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지난해에 이어 종합평가와 계열평가로 구분해 실시했다. 두세개 계열에 특화한 대학과 종합대학을 같은 잣대로 평가하기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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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과학기술혁신 모델, 선형(linear)에서 삼중나선(triple helix)까지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과총 차기 회장2017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R&D) 비중은 작년보다 1.8% 늘어났다. 국회 심의가 남아 있긴 하나, 국가 총 예산안 규모(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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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과학기술혁신 모델, 선형(linear)에서 삼중나선(triple helix)까지
2017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R&D) 비중은 작년보다 1.8% 늘어났다. 국회 심의가 남아 있긴 하나, 국가 총 예산안 규모(400.7조원)의 4.8%(19.4조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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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인문·사회계열 학과평가 우수 학과 상세지표 살펴보니
2016 중앙일보 인문ㆍ사회계열 학과 평가는 전국 78개 4년제 대학 7개 학과를 대상으로 했다. 평가 항목은 ▶교수 연구역량 및 여건 ▶학생 교육성과 및 여건 등 2개 부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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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공학계열 확대’ 프라임사업, 문과생에게 물어보니
지난 1월 6일 서울대 등 9개 대학 총학생회와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은 서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프라임·코어 산업이 “기초학문 정원감축 등 피해를 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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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위적 구조조정으론 글로벌 대학 못 키운다
대학은 역동적인 지성의 집합소다. 꿈틀대는 20대의 지성을 살찌우는 교육 기능은 대학의 가장 중요한 가치다. 연구 기능 또한 그렇다. 기초·순수 학문에서 융·복합과 실용 분야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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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리포트] 작지만 강한 ‘뉴 아이비’ 보스턴칼리지
1~2학년 전공 구분없이 인문학 수업 필수 보스턴칼리지 학교 정문을 지나면 가장 먼저 보이는 개슨 홀(Gasson Hall)의 전경. 학장실이 위치한 본관이자 가끔 음악회가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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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우리는 왜 ‘봉준호’를 찾아 나섰나
‘10대가 영화를 만든다고?’ 놀라지 마세요. 눈에 그리 띄지 않을 뿐, 이 땅엔 많은 10대 영화 감독이 있습니다. 한국의 자비에 돌란, 미래의 크리스토퍼 놀란을 씨네통이 소개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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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정체성 모호한 ‘짬뽕 전공’ 누가 맛있어 할까
양영유논설위원 젊은이들은 우울하다. 매년 50만 명이 넘는 대졸자(전문대 포함) 중에서 일자리를 얻는 건 절반 남짓에 불과하다. 경제 상황만 탓하기에는 대학 문을 나선 이들의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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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학의 건강한 혁신은 국가경쟁력의 원동력이다
중앙일보가 창간 50주년을 맞아 20~22일 보도한 ‘2015 대학평가’가 우리 대학 사회에 던진 메시지는 분명하다. 쉼 없이 혁신하고 변화해야 디지털 시대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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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교양학부 중심 대학에서 '생각하는 법'부터 교육
[사진 연세대.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은 교양학부 중심 대학의 교육철학을 토대로 융복합 커리큘럼을 운영한다.]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Underwood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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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깊이보기] 민족사관고, 수능 성적 전국 1위 '원조 자사고'
한 학기에 개설된 수업 250개 원하는 수업 골라들으며 진로 탐색 99칸 전통 한옥으로 진어진 민족교육관의 강의실. 민족교육관에서는 시조나 판소리, 다도 등 전통문화를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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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술대, 디자인 특성화 교육…감성·지성·실무역량 겸비한 디자이너 육성
계원예술대 학생이 사람 얼굴 모양의 석고상을 조각하고 있다. [사진 계원예술대] 디자인은 지식·정보·기술과 함께 국가 경쟁력을 대표하는 산업으로 떠올랐다. 경제적 가치만 102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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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보수는 탐욕스럽고, 진보는 생명력 잃었다”
‘진짜와 가짜’를 정밀하게 분별하는 강신주 송곳 끝 인문학의 정체. 그는 ‘나’로부터 시작되지 않는 모든 예술을 모조품으로 간주한다. 답습과 모방의 삶을 청산하고, 독창의 삶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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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융합교육, 청년은 창업에 눈 돌려야
서울 최상위권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은 A씨(26·여)는 올 하반기 취업 시장에서 자신이 ‘삼거지악’ 가운데 두 가지를 갖췄다고 어이없어 했다. 삼거지악은 올해 채용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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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교육 선도 대학] 협성대학교·경성대학교
요즘 교육계에는 융·복합이 대세다. 서로 다른 영역을 교류시켜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대학들은 신입생을 뽑을 때 융·복합 능력을 평가하고, 학문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