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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돈줄 코크, 트럼프에 정책 확약받고 헤일리 지원 중단
━ [김동석의 미 대선 워치] 대선판 막후 실세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가 지난 5일 수퍼 화요일 경선에서 압승을 거둔 뒤 자신이 소유한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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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대 한번 있을 눈폭풍"…영하46도 美에 '폭탄'이 덮쳤다
크리스마스에서 신년으로 이어지는 미국의 연말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혹한과 눈보라를 동반한 ‘폭탄 사이클론’이 미국 전역을 강타했다. 일부 지역에서 기온이 섭씨 영하 46도까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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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ITC "한국산 타이어 덤핑에 피해"…반덤핑 관세 부과할듯
미국 메릴랜드 주의 한 타이어업체. EPA=연합뉴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한국산 타이어의 덤핑 판매로 미국 내 산업이 손해를 입었다고 최종 판정했다. 로이터통신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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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고기 대란 오나…웬디스서 햄버거 사라지고 마트는 구매 제한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 웬디스는 육류공장이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쇠고기 공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일부 매장에서 햄버거 제품 판매를 잠정 중단했다. 지난 5일 기준으로 매장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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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 뉴햄프셔 부티지지에 설욕…대의원 획득은 같은 아홉 명
78세 민주사회주의자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11일 텃밭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서 26% 득표율로 38세 신인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밴드 시장에게 1.6%포인트 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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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하룻밤 새 토네이도 50개 강타, 美 중부 폭격 맞은 듯...
50개가 넘는 토네이도가 하룻밤 새 미국 중부 지역을 연이어 강타하면서 오하이오주와 인디애나주에서 28일 (현지시간)까지 1명이 사망하고 13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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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몬트, 美서 캔 옥수수 리콜…“부패·병원균 오염 가능성”
피에스타 옥수수(Fiesta Corn) 통조림 패키지. [연합뉴스] 미국의 대형 식품가공업체 ‘델몬트’(Del Monte Foods)가 옥수수 통조림 제품 약 6만5000개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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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집권 2년 만에 하원 뺏겼다
도널드 트럼프.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사진)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일(현지시간) 치른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에 하원을 내줬다. 2016년 대선에서 승리하며 상·하원 다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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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일방주의에 제동, 민주 8년 만에 하원 탈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에 하원을 내줬다. 2016년 대선 첫 도전에 승리하고 상ㆍ하원 다수당까지 장악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으로 맞는 정치적 시련이다. 의회 권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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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민주당 하원 이기면 … 트럼프 북핵·무역 정책 타격 받나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래퍼 카니예 웨스트가 지난달 11일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포옹하고 있다. 모자엔 트럼프의 대선 구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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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민주 의회권력 이동 땐 2020년 대선 경쟁 조기 점화
“2년 전, 우리는 워싱턴의 기득권층에 충격을 줬고 부패한 구태유지 세력의 실정을 거부하고 새로운 정부를 수립했다. 우리는 지금 같은 일을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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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0억원' 미국 역대급 복권 당첨자 나왔다
미국에서 역대 10번째로 당첨금이 높아 화제를 모았던 4억3500만 달러(한화 약 4944억원) 파워볼 당첨자가 인디애나 주에서 나왔다. 23일(현지시간) ABC 뉴스는 전날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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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보울 5회 우승 가자…지젤 번천의 남자, 뛴다
쿼터백 톰 브래디. [USA투데이=뉴시스]미국 프로풋볼(NFL)의 간판 쿼터백 톰 브래디(40·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다섯 번째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수퍼보울 우승 트로피)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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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미국 대선]실시간 미국 대선 개표 중계
[22보]도널드 트럼프, 미국 제45대 대통령 당선 도널드 트럼프 미 대선 승리…선거인단 과반 확보 트럼프, 선거인단 10명 위스콘신도 승리 트럼프, 곧 연설…승리 선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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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보험료 일부 주 50% 이상 급등
시행 3년차를 맞는 일명 오바마케어라 불리는 건강보험개혁법(ACA)이 2017년 보험료 급등이 예고되면서 시험대에 오른다. 이에 따라 오바마케어 가입자들로부터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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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세계에서 온 미국 교환학생 150명에게 물었다
by 김주영T.F. Riggs High School의 수업 중인 교실 [사진=T.F. Riggs High School 홍보영상 캡처]해외에서의 교환학생 생활은 모험과도 같다.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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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값 갤런당 1달러 시대 코앞으로
공급과잉에 따라 개스값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전국 주유소 4곳 중 1곳이 개솔린을 1.5달러 이하에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주유소에서 소비자가 차에 기름을 넣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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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보울은 내꺼야, 흙수저와 금수저의 대결
톰 브래디(左), 페이튼 매닝(右)미국프로풋볼(NFL)의 전설이 맞대결을 펼친다. 열 일곱번째 ‘브래디-매닝 보울(Brady-Manning Bowl)’. 미국 전역은 흥분의 도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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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디 VS 매닝' 수퍼보울 길목에서 세기의 맞대결
미국 전역이 들썩이고 있다. 열 일곱 번째 '브래디-매닝 보울(Brady-Manning Bowl)'이 성사됐기 때문이다.미국 최고의 인기 스포츠 미국프로풋볼리그(NFL)을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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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행 여객기 비상착륙, 승객 3명 수상한 행동
인디애나폴리스에서 LA로 향하던 여객기가 캔자스시티 공항에 긴급 착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사우스웨스트 항공에 따르면 LA국제공항으로 향하던 5929편이 22일 오전 7시 5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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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미 30개주·워싱턴DC 동성 결혼 합법화
미국 연방대법원은 위스컨신·오클라호마·인디애나·유타·버지니아 등 5개 주가 동성 결혼을 금지해 달라며 낸 상고를 6일 각하했다. 이 결정은 콜로라도·캔자스 등 다른 6개 주에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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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김염(金焰)과 풍운의 상하이
마도(魔都) 상하이 20세기 초 상하이는 격동의 국제도시였다. 동양의 파리( Paris of the East) 라고도 하고 동양의 여왕(Queen of the Orient) 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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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문가 모셔라" 미 대학 팔 걷었다
미국과 캐나다 대학가에서 '한국 전문가' 영입 붐이 일고 있다. 한류 열풍, 한국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맞물린 한국학 관련 수요 증가 때문이다.채용 분야도 정치, 미술사 등으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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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중앙일보 11월 14일자 20면 ‘18개 주 USA서 빼달라’ 기사의 그래픽 중
11월 14일자 20면 ‘18개 주 USA서 빼달라’ 기사의 그래픽 중 미시간·인디애나·미주리·아칸소주의 위치가 각각 위스콘신·일리노이·캔자스·오클라호마주로 잘못 표기됐기에 바로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