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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진핑 무역전쟁에 중국 돼지들이 울고있다
익히 알려져 있듯 중국인들의 돼지고기 사랑은 유별납니다. 보통 중국인들이 '고기를 먹는다(吃肉)'라고 한다면 그들이 먹는 건 소고기도, 양고기도 아닌 돼지고기를 뜻합니다.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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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문 지시 의혹 첫 여성 CIA 국장 후보,반성문에 중간선거 덕보며 간신히 소위 통과
첫 여성 미 중앙정보국(CIA) 수장이 탄생하기 일보직전이다. 물고문 지시 의혹으로 곤욕을 치른 지나 해스펠 CIA국장 내정자가 상원 정보위 문턱을 간신히 넘어섰다. 막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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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말했다 “한반도 전체 비핵화”
━ 뉴스분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인디애나주 엘크하트에서 열린 공화당 집회에 참석해 연설하면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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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노벨평화상 받고 싶어도 올해는 힘들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지지자들의 노벨상 연호에 웃음을 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왼쪽). 그럼에도 노벨 평화상은 올해는 받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중앙포토] 도널드 트럼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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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당, 트럼프 ‘노벨평화상’ 공식 추천…“北 변화 이끌어”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 18명이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평화상에 추천했다. [루크 메서 미국 하원의원 트위터] 북미정상회담이 몇 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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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때린 만큼 때려줄 것” … 중국·EU 보복 경고에 맞불
지난 3일(현지시간) 미 메릴랜드 앤드루 공군기지에 도착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단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그는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서 내린 뒤 백악관으로 향하던 차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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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발 무역전쟁, '미국 VS 전 세계'로 전선 형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철강 관세 폭탄’으로 발발한 무역전쟁이 전면전으로 번질 조짐이다. 그동안 우방으로 지낸 역사는 안중에도 없다. 미국대 미국 이외의 국가연합으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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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인생샷] 십자가 태우고 목사 꼬드기고…58년 마돈나
━ 58년 개띠, 내 인생의 다섯컷 ⑧ 마돈나 한국에서도 58년 개띠는 특별하지만, 해외에서도 1958년에 태어난 스타가 적지 않다. 대표적인 58년 개띠 스타를 1인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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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어린애고 난 검사야" 40년 전 성폭력 고발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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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트럼프' 대처법 "긴밀하되, 쓴소리는 해라"
‘두 얼굴의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오른쪽)과 그의 사업과 정치 경력에서 핵심 역할을 한 윌버 로스 상무장관. [AFP]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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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북한에 ICBM 기술 팔아넘겨"
뉴욕의 부동산 재벌로 널리 알려졌던 도널드 트럼프를 정계에 입문시켜 지난해 ‘제45대 미국 대통령’으로 일으킨 숨은 주역이 있다. 바로 트럼프 대통령의 비선참모로 불리는 로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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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펜스 부통령 'NFL 깜짝 방문'에 최소 24만불 소요?…"혈세 낭비" 후폭풍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프로풋볼(NFL) 경기를 찾았다가 선수들의 '무릎 꿇기' 저항운동에 자리를 박차고 나간 가운데 '혈세 낭비'라는 비판이 잇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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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법인세율…한국보다 낮은 20%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법인세를 대폭 인하한 세제개편 구체안을 내놨다. 또한 기업들의 해외수입을 미국에 재투자하도록 인센티브를 제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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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초가 트럼프 위기에 ‘2인자’도 괴로워
사면초가에 몰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탓에 2인자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마저 괴로운 상황에 부닥쳤다. CNN 등 미국 언론은 펜스 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인디애나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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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게도 사과받는 美 세컨드 레이디 “방한해 미술치료 관련 활동”
“오늘 인디애나주의 최고위급 관리와 이 자리에 함께 했다.” 미 대선 레이스가 한창이던 지난해 여름. 당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경선 후보의 러닝메이트였던 마이크 펜스 인디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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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2월호] “美 북핵정책 지난 30년간 실패 거듭, 트럼프는 폐기보다 동결에 승부 걸어야”
대통령 직 유지하는 한 트럼프의 카운터파트는 박근혜 대통령…트럼프, 방위분담금 인상 요구해도 한일 핵개발 동의하는 일 없을 것11월 11일 美 보스턴시 하버드대 그의 집무실에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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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미국 대선]실시간 미국 대선 개표 중계
[22보]도널드 트럼프, 미국 제45대 대통령 당선 도널드 트럼프 미 대선 승리…선거인단 과반 확보 트럼프, 선거인단 10명 위스콘신도 승리 트럼프, 곧 연설…승리 선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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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미국 대선]오전 9시, 트럼프 ‘운명의 시간’…美 출구조사 어떻게 보나
미국은 연방제 국가답게 각 주 별로 투표 종료 시간이 다르다. 한국 시간으로 오전 8시부터 각 주별 출구조사가 속속 발표된다. [사진 제로헷지]선거 당락의 가늠자는 역시 출구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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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돌풍 비결은 멜팅팟의 역설?
‘인종 다양성이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돌풍의 진앙지가 됐다.’ 선뜻 동의하기 어려운 얘기다. 인종 다양성 확대는 전체 인구에서 히스패닉, 흑인, 아시아인 등 소수 인종의 비중이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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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내침 김에 의회도 장악'
지지율 상승으로 탄력을 받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가 백악관 입성 뿐 아니라 상·하원 장악까지 욕심을 내기 시작했다. 11월 8일 선거에서는 상원 의석의 3분의 1인 34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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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그래, 가끔 하늘을 볼까요
어렸을 때 하늘을 바라보며 이런 상상을 한 적 있을 겁니다. ‘하늘은 도화지고, 구름은 물감, 그리고 내 마음대로 하늘에 그림을 그린다’고.이런 꿈이 현실에서 이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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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크스 이메일 폭로…힐러리 캠프 '흔들'
위키리크스의 이메일 폭로에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가 연일 곤욕을 치르고 있다. [AP] 위키리크스가 지난 7일과 9일, 11일 그리고 14일에 폭로한 이메일 내용이 논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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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령 토론, '격렬'했지만 '격'을 보여줬다
공화당 마이크 펜스 인디애나 주지사(오른쪽)와 민주당 팀 케인 버지니아 연방상원의원이 4일 부통령 후보 토론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AP] 부통령 후보들이 오히려 대통령 후보다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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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북한이 미국에 핵미사일 발사하려 할 땐 선제조치”
미국 민주당의 부통령 후보인 팀 케인 상원의원은 4일(현지시간)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마이크 펜스 인디애나 주지사와의 TV 토론에서 대북 선제공격과 관련 “임박한 공격으로부터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