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여성환자 호송중 몹쓸짓한 구급차 기사…인도 '발칵'
인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구급차로 호송되던 젊은 여성이 구급차 운전기사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6일(현지시간) NDTV, 타임스오브인디아
-
빈민가의 역설…인도 뭄바이 57% 항체보유, 세계 첫 집단면역
인도 뭄바이의 빈민가 3곳의 주민 57%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높은 수준의 항체 형성률로 뭄바이 빈민
-
인니 참모총장 부인, 200만원 마스크 쓰고 빈민가 방문 논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세계 각국에서 마스크의 몸값이 치솟는 가운데 급기야 수 백만 원을 호가하는 마스크까지 등장했다. 이른바 '돈 자랑 마스크'다. 코로나1
-
"오늘 파스타 먹었어요" 평범한 이말, 틱톡선 슬픈 암호다
"오늘 저녁에 파스타를 먹었어요." "기다려, 너 모든 종류의 아이스크림 맛은 봤니?" 평범한 일상의 대화처럼 보인다. 하지만 만약 청소년들이 즐겨 쓰는 동영상 공유 소셜
-
中-印 국경 무력 충돌…삼성 인도 스마트폰 시장 탈환 기회?
중국과의 국경 무력 충돌로 인도에서 ‘반(反) 중국’ 정서가 확산하면서 삼성전자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스마트폰 시장인 인도에서 중국
-
인도 LG화학 가스누출 유가족, 시신 들고 "공장 폐쇄" 시위
가스누출 사고가 발생한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비샤카파트남 LG폴리머스 공장. 로이터=연합뉴스 12명이 사망하고 800여명이 입원한 인도 가스누출사고 피해자 가족들이 LG화학의
-
코로나 틈타 74명 탈옥···혼돈의 이란, 되레 "美 돕겠다" 과시
이란 사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혼돈에 휩싸이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인도 매체 더 뉴 인디안 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이란 당국이 교도소
-
눈 내린 인도 해변?…모래사장에 쌓인 흰 거품의 정체
1일 오염된 흰 거품 속에서 뛰노는 인도 남부 첸나이 마리나 해변의 어린이들. [AP=연합뉴스] 흰 거품으로 뒤덮인 인도 남부 유명 해변 모습이 공개돼 환경 오염에 경각심을 높이
-
74세 할머니 쌍둥이 출산…병원 측 "세계 최고령 산모 기록"
쌍둥이를 출산한 74세 인도 할머니 만가얌마 야라마티(오른쪽)와 남편 라자 라오. [ANI통신 트위터 캡처] 인도에서 74세 여성이 쌍둥이를 출산해 화제다. 인디언 익스프레스
-
[서소문사진관]열대야 피해 중국은 번화가로, 핀란드는 편의점행?
지난 4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시민들이 열대야를 피해 편의점에서 수면을 취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이어진 무더위에 잠을 깊이 자기 힘든 요즘 각국에서
-
“중국 팽창 막아라”…中과 국경분쟁 베트남-인도 한목소리
베트남의 중국 견제를 위한 행보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미국ㆍ인도 등 역내에서 영향력이 큰 국가들과의 긴밀한 군사 협력 강화를 통해서다. 인도 매체인 인디언 익스프레스과 민트
-
남편 살해 후 내연남 성형수술 시켜 남편 행세시킨 여성
남편을 살해한 뒤 내연남을 성형수술시켜 남편의 행세를 하도록 하려던 여성이 붙잡혔다. 사진 왼쪽은 스와티 레디(27·여)와 남편 수다카르 레디. 오른쪽은 스와티의 내연남 라
-
물놀이 셀카에 정신 팔린 사이 친구 익사, 사진 확인했더니…
[사진 The New Indian Express] 친구들이 물놀이 중 셀피(selfie·자신을 찍은 사진) 찍기에 푹 빠진 사이, 홀로 물속에서 허우적거리던 10대 남학생이 안타
-
한 병원서 한달새 어린이 217명 숨진 인도…의료당국 불신 폭발
인도의 한 주립대학 병원에서 8월 한달간 200명 넘는 어린이 환자가 숨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병원 측은 유행성 질병 때문이라고 해명하고 나섰지만, 이 병원에 이틀간 의료용
-
'여자라서…' 생매장된 인도 신생아, 극적 구조
이 사건을 다룬 현지 방송 [사진 KANAK NEWS 유튜브 캡처] 인도 오디샤주(州)에 있는 한 마을에서 생매장된 여자 신생아가 마을 사람들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되는 사건이 일
-
4주 만에 몸무게 120kg 감량한 여성
[사진 트위터] 몸무게가 500kg을 넘어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여성으로 알려진 이만 압델 아티(이집트·36)가 인도에서 치료를 받은 지 4주 만에 120kg 감량에 성공했다.
-
美 전문직비자 '싹쓸이' 인도 IT 아웃소싱 기업들…취업비자 규제 강화되면 직격타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지난해 미 기술분야 전문직 취업비자(H-1B 비자) 발급 현황을 집계한 표. [포브스 홈페이지 캡처]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 중인 취업비자 규제 강화
-
美역사학자, "새정부 위안부 합의 '무효' 선언할 수 있을 것"
알렉시스 더든 미국 코네티컷대 교수(오른쪽)가 위안부 피해자 박옥선 할머니의 손을 잡고 있다.[사진 나눔의 집]“새로운 한국 정부가 (한·일 양국의 위안부 합의에 대해) ‘무효’를
-
샤오미, 미세먼지 잡는 '공기 청정' 마스크 출시…'무리수 or 득템'
중국 대표 스마트폰 제조사인 샤오미가 미세먼지 정화 기능을 지닌 일명 '공기 청정 마스크'를 출시해 이목을 끌고 있다.인디언익스프레스 등 외신에 따르면 샤오미는 이달 초 소형 팬이
-
세계 최장 단식투쟁 인도판 '철의 여인'…16년만 단식 끝내
군 특별권한법(AFSPA)의 폐지를 요구하며 장기 단식 투쟁을 별여 온 이롬 샤르밀라(Irom Sharmila) [사진 국제엠네스티 홈페이지]16년 동안 단식 투쟁을 벌여온 인도
-
여성 성폭행 만연한 인도…휴대폰에 위급 버튼 의무화했지만
여성에 대한 잔혹한 범죄로 악명 높은 인도가 모든 휴대전화에 ‘패닉 버튼’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패닉 버튼은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누르면 경찰이나 지인에게 긴급 구조요청을 할
-
"오마이갓!"… 스키 타다가 만난 '히말라야의 유령'
인도의 한 설원에서 스키를 타던 도중 우연히 희귀 ‘눈표범’을 발견해 놀라워하는 영상이 지난 15일 유튜브에 올라왔다.영상에는 액션캠(신체나 장비 등에 부착한 초소형 캠코더)을
-
인도 주재 사우디 대사, 네팔 가사도우미 성폭행 혐의
네팔 가사도우미가 감금당했던 구르가온의 아파트 [사진 인디안익스프레스 홈페이지] 인도 주재 사우디아라비아 외교관이 네팔 출신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고소됐다. 인도 인
-
파키스탄 이슬람정당 집권 유력 … 미 테러와 전쟁 구멍
파키스탄 총선이 11일 치러진다. 순조롭게 치러질 경우 1947년 건국 이후 처음으로 민주적 정권교체가 실현된다. 인도에서 이슬람세력이 분리 독립한 파키스탄은 지금까지 세 차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