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4차 산업혁명 M&A 추진"
자료: 미래에셋그룹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1일 임직원들에게 편지를 보냈다. 창립 20주년을 맞는 소회와 비전을 담은 내용이다.박 회장은 편지에서 “한국을 오고 싶은 나라가
-
[이제는 '써티(Thirty)테크'] ⑨파도타기 권법으로 수익률 20% 잡는다
⑨파도타기 권법으로 박스권 장에서도 수익률 20% 잡는다…리밸런싱 ETN 따라 잡기주식 투자를 해 본지 어느덧 9년이 흘렀습니다.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한 2007년,뭣 모르고 덥석
-
[써티 테크] 트럼프 당선날 샀더니 9일 만에 수익률 -8.6%
━ 청춘의 지갑을 채우자 금 ETF 투자해보니 ‘써티(Thirty)테크’의 목표는 적금과 부동산 중심의 재테크에서 벗어나 ‘20~30대 맞춤 투자 전략을 찾는 것’입니다. 이를
-
[초저금리 시대 자산 증식법] 박스피에 지친 그대, 해외로 눈 돌려라
저성장·저금리·고령화가 뉴노멀로 굳어졌다. 한 푼이 아쉬운 시대에 자산을 조금이라도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예금·부동산으로 돈 버는 시대는 저물었다. 주식 투자가 대안이 될까
-
[자본시장의 리더 | 홍융기 KB자산운용 멀티솔루션 본부장] ETF 중심의 인덱스 펀드에 관심을
홍융기 KB자산운용 멀티솔루션 본부장. / 사진:중앙포토펀드시장의 희비가 엇갈리면서 펀드매니저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액티브 펀드가 죽을 쑤고 인덱스 펀드는 날아다니기 때문이다.
-
해외주식·신흥국·원유 등 위험도 높일수록 고수익
이달 중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계좌 이동제를 앞두고 증권사 일임형 ISA의 첫 성적표가 공개돼 투자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30일 금융투자협회가 비교공시시스템
-
[함께하는 금융] 미래에셋자산운용, 32개 국서 상품 판매…작년 해외 자산 12조원 넘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32개국에서 1268개의 상품을 판매하며 글로벌 투자전문가그룹으로 세계에서 한국 금융시장의 위상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사진 미래에셋자산운용지난달 말 기준으로
-
금펀드 반짝반짝…3개월 수익률 최고 62%
올 들어 국제 금값이 20%나 오르면서 금펀드 수익률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9일 현재 국내·해외펀드를 통틀어 지난 3개월간 수익률이 가장 높은 펀드는 모두 금 관련 펀드들이다
-
ISA, 그것이 알고 싶다…ISA에 대한 궁금증 10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14일 출시됐다. ISA는 익히 알려진 대로 하나의 통장에 예·적금부터 주식·펀드·상장지수펀드(ETF)·환매조건부채권(RP)과 주가연계증권(ELS)·
-
금값 올들어 19% 올라 골드바·금펀드 ‘반짝반짝’
#1. 제조업을 운영하다 지난해 퇴직한 김모(65)씨는 만기된 정기예금을 재예치하기 위해 지난달 초 은행을 찾았다. 하지만 1%대까지 떨어진 정기예금 금리를 본 순간 목돈을 넣는
-
비과세 해외펀드 310개…투자 시점·지역 분산하라
1인당 3000만원까지 10년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해외주식형 펀드 310개가 29일 출시된다. 은행·증권·보험 등 48개 금융회사의 각 지점에서 판매한다.2007년 출시
-
‘환차익도 비과세’ 해외펀드 투자할까
직장인 박용운(45)씨는 최근 여윳돈 일부를 해외 펀드에 투자하려다가 계획을 보류했다. “조금만 기다리면 해외 펀드 투자에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
박현주 일문일답 "야성이 있어야 성장한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우증권 인수 등과 관련해 허심탄회하게 얘기했다. 박 회장은 “내 연봉은 9억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유가 1년 새 반토막 … 이럴 땐 DLS
요즘 유가 흐름을 보면 저유가 시대의 도래라고 할만하다. 지난해 7월말 해도 배럴당 100달러를 호가하던 서부텍사스(WTI)의 가격은 1년 여 사이 50% 넘게 급락했다. 18일(
-
[Biz Report] 달러화 강세 노린 ELS 눈길 은퇴 대비 연금상품도 주목
신한금융투자의 ‘신한명품 미래설계 1억랩’과 삼성증권의 ‘삼성 POP UMA’를 소개하는 사진.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금융시장의 투자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안정성을 선호하
-
[Biz Report] 달러화 강세 노린 ELS 눈길 은퇴 대비 연금상품도 주목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금융시장의 투자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안정성을 선호하는 투자자들도 더 이상 은행 예금만 믿고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투자성향과 기대수익률을 점검
-
최고 30% 수익률 … 신난 중국 펀드
선강퉁(深港通)이 열리기도 전에 중국 본토에 투자하는 펀드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몇몇 펀드의 1분기 수익률이 30%를 넘는 등 관련 펀드가 좋은 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9일
-
운용사 CEO가 가입한 펀드 봤더니
최근 1년 동안 좋은 성과를 낸 자산운용사 CEO 8인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자산가를 위한 펀드를 추천했다. 자신이 가입한 펀드는 물론 평소 눈독 들이던 다른 운용사 상품까지
-
상하이 증시, 내년에도 상승세 지속된다
올해 중국 상하이 증시는 오랜만에 투자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연초만 해도 코스피와 비슷한 수준인 2000포인트 근처에 머물던 지수는 최근 3000포인트를 넘어섰다. 연초 이후
-
"내년에 미국 금리 올려도 신흥국 채권 여전히 매력"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와 해외 채권형펀드 3분기 성과에서 모두 1위(ETF 제외)에 올랐다. 채권형 액티브 펀드로 굴리는 자금만 23조원으로 국내 운용사중 최대 규모다. 지난 8
-
아베 '세 번째 화살' 고맙소 … 일본 증시 활력
올 들어 부진했던 일본 증시가 다시 힘을 받고 있다. 소비세 인상의 충격이 조금씩 가시고 있는 데다 각종 경제 지표도 예상보다 잘 나오고 있는 덕이다. 때맞춰 아베노믹스의 ‘세
-
신흥국 펀드, 지난해 급락 기저효과 … 테이퍼링 끝날 때까지 위기 반복 가능성
“2014년에도 선진국이 신흥국보다 낫다”는 게 증권사와 자산운용사들의 일관된 전망이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1분기 펀드 평가 결과 유럽펀드(2.
-
테이퍼링 청정지역 프런티어마켓 주목
방글라데시, 아랍에미리트(UAE), 아르헨티나, 불가리아, 베트남. 지난달 전 세계에서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다섯 개 나라다. 미국 투자분석업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
-
신흥국들 왜 이래 … 금값 다시 반짝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이다. 다른 변수가 없다면 경기 침체로 주식의 매력이 떨어지거나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려 물가가 급등하면 가격이 오른다. 금 투자의 황금기는 2011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