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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아들·농구 대통령·도마의 신 … 실력도 메달도 대물림
‘바람의 아들’과 ‘바람의 손자’ - 이종범 야구대표팀 코치-아들 이정후(외야수). [뉴스1] ‘농구대통령’과 두 아들 - 허재 남자농구대표팀 감독-장남 허웅(포워드), 차남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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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에이스 손흥민, 몸값 90억 올라 1284억원
대한축구협회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선수들의 각오를 담은 포스터를 15일 공개했다. 손흥민은 ‘방심하지 않는 나, 우리, 대한민국’이란 글귀로 굳은 의지를 표현했다. [대한축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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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레인 6-0으로 제압…‘인맥 선발’ 황의조 해트트릭 기록
15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 한국과 바레인의 경기. 황의조가 두번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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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인맥축구’ 논란 딛고 ‘해트트릭 쇼’
황의조가 15일 오후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U-23 남자축구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후 세리머니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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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손흥민’ 자카르타에선 웃자
브라질, 리우, 러시아에서 굵은 눈물을 흘려야 했던 손흥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로 환한 미소를 지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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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최악 일정’ 받아든 김학범호...증명하는 일만 남았다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대표팀을 이끄는 김학범 감독. 양광삼 기자 결과는 우려 그 이상이었다. ‘역대 최강’을 자부하던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대표팀이 예상 밖으로 꼬여버린 조별리그 일정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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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이겨줘서 고마워” 멕시코 팬, 손흥민에게 특별선물
토트넘 손흥민(가운데)이 28일(현지시간) 미국 LA 한인타운을 깜짝 방문해 현지 팬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행사엔 적잖은 멕시코 팬들도 참석했다. [사진 토트넘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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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헤아’ 조현우, 아시안게임 간다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와일드카드 조현우(왼쪽)와 손흥민. [뉴시스]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6·토트넘)과 골키퍼 조현우(27·대구)가 다음 달 18일 개막하는 아시안게임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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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가 ‘군입대’에 대해 밝힌 소신 발언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한국과 독일의 경기. 2-0으로 대한민국이 승리하자 조현우가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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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이 전파한 '배구 한류'…중국·태국 들썩
'배구 여제' 김연경(30)이 '배구 한류'를 이끌고 있다. 거대한 대륙 중국은 물론 여자 배구 인기가 대단한 태국도 홀렸다.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전에 출전한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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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골키퍼, 수비수와 충돌해 사망
경기 중 수비수와 충돌해 사망한 골키퍼 후다를 추모한 페르셀라 라몽간 트위터. [사진 페르셀라 라몽간 트위터] 인도네시아 골키퍼가 경기 중 수비수와 충돌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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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김원의 스포츠 & 비즈(6)
올림픽·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불리는 F1은 자동차 레이서들에게 꿈의 무대다. 일본은 벌써 21명의 F1 드라이버를 배출했다. 한국은 언제쯤 F1 드라이버가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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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트위터=10억건, SNS 날개 단 NBA
지난 14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미국 프로농구(NBA) 올스타전에서 코비 브라이언트(LA레이커스)가 슛을 던지고 있다. 1999년 마이클 조던이 은퇴한 후 쇠퇴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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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국대급 듀오’ 이근호-이동국이 말하는 한일전
"우리 둘이 같이 인터뷰하는 거에요?"이근호 "놀랐냐? 빨리 와서 앉아." 이동국 이근호(30)는 먼저 자리에 앉아있는 선배 이동국(36·이상 전북현대)을 보고 눈을 동그랗게 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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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DNA 미얀마, 한땐 한국 킬러였다
한국은 1971년 초대 박대통령컵 축구대회에서 ‘당대 최강’ 미얀마와 공동 우승했다. 두 나라 주장 김정남(왼쪽)과 윈몽의 표정이 상반된다. 아래 사진 왼쪽은 이듬해 대회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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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는 엔터테인먼트, 열광적인 팬덤이 흥행 원동력
지난 11일 열린 한 프리미어리그 경기. 열광적인 팬들은 EPL을 먹여살리는 원동력이다. [신화통신=뉴시스] 관련기사 “세계 최고 EPL은 경쟁의 산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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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올림픽대표팀 감독 "즐겁고 재미있는 축구 하겠다"
[사진 중앙포토DB]올림픽대표팀 감독에 새롭게 선임된 신태용(45) 감독이 '즐겁고 재미있는 축구'를 강조했다. 신 감독은 9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올림픽대표팀 감독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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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박지성 다시 뛰라고 하네요
은퇴 이후에도 박지성(33·사진)은 여전히 국제적인 스타였다. 최근 인도네시아의 한 프로축구클럽으로부터 공개적으로 러브콜을 받아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트리뷴 발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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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축구클럽, 박지성에 현역 복귀 러브콜
인도네시아 프로축구 1부리그 클럽 발리 유나이티드가 박지성(33)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인도네시아 축구 중흥을 위해 은퇴 선언을 번복하고 그라운드에 돌아와달라고 요청했다. 인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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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SNS 페이스북, '좋아요' 1억건 돌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가 1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www.facebook.com/Cristiano)에서 '좋아요' 클릭 1억 건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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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페북 스타’는 나 … ‘좋아요’ 1억 명 주인공은?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마드리드)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페이스북 팬을 보유한 ‘페북 챔피언’에 올랐다. 호날두 페이스북 팬들이 함께 손을 잡으면 지구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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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투혼 원정식·김은경·허준 당신들이 챔피언 입니다
‘45억 아시아인의 축제’ 인천 아시안게임이 4일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본지 기자들은 뉴스와 이슈, 그리고 메달을 열심히 좇았습니다. 그러느라 지면에 담지 못한 얘기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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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따봉, 코스타리카 … 네이마르급 인기
코스타리카는 브라질 월드컵 8강에 오르며 돌풍을 이어갔다. 스타 플레이어 없이도 조직력으로 해냈다는 점에서 2002년 한·일 월드컵 때의 한국과 비슷한 점이 많다. 3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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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중들, 이용대 땀 수건 쟁탈전 … CC-TV는 박태환 특집 방송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 19일 광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경기가 열린 텐허체육관. 관중석을 가득 메운 중국인들의 눈동자는 셔틀콕을 따라 바삐 움직였다.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