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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직격 인터뷰 | ‘제3후보론’으로 주목받는 이광재 민주당 의원
■ 친문 중심 민주당 일각에서 군불… 전격 등판 가능성 제기돼 ■ [노무현이 옳았다] 출간 이후 “대선 출마 염두 포석” 해석도 ■ K뉴딜 총괄본부장 이어 한·미 의원 대화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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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인문·사회 外
▨ 인문.사회 ◇ 영원한 논객(정태성 지음, FKI미디어, 1만1천원)=언론인이자 출판인이었던 정태성씨의 유고집. '교육개혁은 수요자에게' 등 신문에 기고했던 칼럼을 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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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와이드] 전문책방서 책 구해요
추운 날씨로 움츠러들기 쉬운 계절.베스트셀러 등 대중의 구미에 당기는 책 위주로 전시된 일반서점보다 특정분야의 책만 갖춘 전문서점을 찾아 ‘나만의 독서’를 즐겨보자. 음악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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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남초등교 이색 독서지도 화제
"신나는 첨단과학 이야기에 관한 문제입니다. 이것은 병원균을 죽일 만큼 강하게 쪼이는 빛인데요…. " "자외선입니다. " "다음은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에 대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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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책일기] 아름다운 삶을 위해
단테가 신곡을 썼을 무렵에는 유럽에서 가장 크다는 도서관에도 겨우 1천6백여권의 책이 있었답니다. 오늘의 우리는 그 시대 최고 지성보다 양적으로 훨씬 많은 글들을 읽어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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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들? 컴퓨터 안에 몽땅 넣어뒀어!”
인터넷으로 필요한 책을 구입해 안방에서 받아 보는 인터넷 서점이 성업중인 가운데 최근에는 책의 내용을 다운 받아 컴퓨터로 읽을 수 있는 사이트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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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경희대 캠퍼스에 '만화방' 설치
○…경희대 수원캠퍼스는 4일 중앙도서관 1층 자료열람실에 국내 대학으로는 최초로 시중 만화방과 같은 '만화코너' 열람실을 설치했다. 이 '만화코너' 에는 '슬램덩크' '열혈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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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벤처시대]3.인터넷 온라인북 서점
인터넷 온라인북 서점인 '타임전자서점 (http://gboat.co.kr)에 들어가면 종이로 된 책이 아닌 온라인으로 책을 다운받아 컴퓨터에서 읽는 전자책을 살 수 있다. 종이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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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이 푹 빠진 무협소설
탈태환골(脫胎換骨)-.창작 무협소설이 거듭나고 있다.무협소설에 대한 독자인식이 바뀌고 독자층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가 하면 전업작가군이 등장하면서 단행본 출간이 자리를 잡았다.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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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작가서 만화스토리작가 변신 夜雪綠 최재봉씨
「夜雪綠」.신비하지만 어딘가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름. 만화가게를 드나들어 본 청소년이나 일부 성인 무협지 팬들에게야설록이라는 이름은 꽤나 잘 알려져 있다.야설연(夜雪緣)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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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문학·사상 명저사전』근·현대사 흐름 한눈에
일본 근·현대 1백년에 걸친 문학과 사상의 흐름을 조감할 수 있는 사전이 출간됐다. 국문학자 고재석씨(37·동국대강사)는 최근 도서출판 깊은샘에서 1868년부터 1970년까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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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처럼 밀려온다 일본문화|저속 대중물 안방에 침투|패션·가요비디오·종교까지 "넘실"|젊은층에 만연....「문화예속」우려|옷·헤어스타일 "일잡지처럼"요구|일가수 우상으로....「비디오케」 등장
광복 44년을 맞은 우리사회는 곳곳에 일본의 저속대중문화가 깊숙히 침투, 뿌리를 내리고 있어 「문화식민지화」를 우려하는 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일제교육세대의 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