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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절개·연마 기기…근시교정효과 탁월"|「엑시머레이저」세계적 권위자 미 미네소타 대 린드스트롬 교수
『엑시머 레이저는 근시교정·각막질환 치료에 놀라운 성과를 보였습니다. 현재 전세계 20여 개국에서 사용되고있는 엑시머 레이저는 2년 후면 FDA(미 식품의약국)의 허가를 받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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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박리 증 새 치료법 개발
근시·외상, 혹은 유전적 요인 등에 의해 망막이 벗겨지는 망막박리 증을 접착제로 손쉽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국내 연구팀에 의해 세계최초로 개발됐다. 연세대의대 신촌세브란스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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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백내장 학회 개최
김재호 가톨릭 의대 안과 교수가 91년 5월 서울에서 개최될 제4차 국제 백내장 인공수정체 및 각막 굴절수술 학회의 조직위원장에 최근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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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KBS제2TV 『제7병동』(11일 밤8시)-「빛과 그림자」. 임신한 정난은 자신이 헤르페스성병에 걸려 각막염으로 실명하게 될 것을 알면서도 인공중절을 권하는 의사와 가족들의 권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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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눈, 어떻게 생긴 것일까
외부에서 감각을 받아들이는 5개의 감각기관 가운데 눈만큼 섬세하게 생긴것도 없다. 탁구공보다 작은 눈. 우리가 평생 흡수하게 되는 지식의 거의 대부분 (약90%)이 이 눈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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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장기」어디까지 왔나
인체부품시대-. 마치 기계의 부품을 갈아끼우듯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신체의 일부가 고장나거나 기능이 떨어졌을 때도 부품을 갈아끼울수 있는 세상이다. 이러한 인공장기는 생명유지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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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없는 사회 백내장 녹내장|실명에까지 이르는 눈의 성인병
『몸 천냥에 눈이 구백냥』이라는 말이 있다. 눈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일 것이다. 시력을 잃게하는 병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백내장과 녹내장.당뇨병성 망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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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인공수정체를 끼워라|강남 성모병원 2천예 돌파
○…노인인구가 많아지는데 따라 백내장환자가 증가하고, 교통사고 등으로 눈을 다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인공수정체 삽입 시술도 늘고 있다. 국내에서 인공수정체 삽입수술이 가장 많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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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안과학회서 특강
김재호 교수(카톨릭 의대)는 5월3일부터 로마에서 열리는 제25차 국제 안과학회에「인공각막 이식」과「인공 수정체」에 대한 특별강연을 하기 위해 오는 29일 출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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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상 각막절개술 세미나 12일 강남성모병원서 개최
가톨릭의대 안과학교실이 주관하는 방사상 각막절개술(RK) 초청세미나가 12일하오6시 강남성모병원2층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세미나에는 미국의 RK권위자인 「A·C·뉴먼」박사 (뉴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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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회복에 인공수정체 많이 쓰인다|가톨릭의대 김재호교수에게 알아본 효과
인공수정체가 백내장수술환자의 시력회복을 위한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는 인식이 우리나라에서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평균수명의 연장과 함께 백내장환자가 늘어나고 이에 따라 인공수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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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생체재료 인공장기|뇌·위장 외는 모두 대체할 수 있다
진단과 치료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오고있는 현대의학은 치환의학이라는 또하나의 분야를 개척하면서 인간의 생명을 연장시키거나 재활을 돕고 있다. 이의 주역이 바로 장기이식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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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실명의 원인중에서 으뜸을 차지하는 안과질환인 백내장을 유화흡인기라는 새로운 장치를 이용, 수술하는 방법이 도입되어 종래방법에 비해 좋은 효과를 보이고있다. 가톨릭의대 이상욱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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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원 과실로 사고나 입은 재해라도 보상금 등 전액 줘야"
근로자의 잘못으로 빚어진 사고라 하더라도 사업주는 부상요양 보상금 전액과 정년퇴직 때까지의 급여를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민사 1부(주심 이회창 대법원판사)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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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녹내장| 조기발견이 실명 막는다.
눈은 인체의 여러 감각기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구실을 한다 그래서 흔히 눈을 마음의 창, 또는 몸이 1천냥이면 눈이 9백냥이라고 비유한다 또한 눈은 가장 섬세하고도 복잡한 구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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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이식으로 살 수 있는 사람 기증자 없어 생명을 잃는다
우리 나라에는 신장·눈(안)등장기의 기증자가 적어 이식수술만 받으면 생명을 건질 수 있는 환자가 목숨을 잃거나 광명을 찾지 못하는 일이 많다. 현재 구미각국에서는 난치병을 앓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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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었던 광명"을 되찾는다|인공각막·수정체 이식수술
18만명의 시력장애자에게 빛을-. 오늘날 급속한 의학의 발달은 심청의 갸륵한 마음을 대신해주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시술되기 시작한 인공각막과 인공수정체의 이식수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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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각막 이식수술 성공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인공각막 이식수술이 실시됐다. 지난 8일「카톨릭」의대강남성모병원 김재호안과 과장은 78년 외항선에서「암모니아·가스」폭발로 완전 실명한 정영수씨(26·부산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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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각막이식만으로 눈 완치 안 된다
각막이식이란 말이 항간에 알려진 후로 각 병원에 서신으로, 또는 직접 방문하여 눈을 사달 라는 부탁이 수없이 들어온다. 대부분의 경우 듣기에 딱한 경제적 곤란이 이유지만 그 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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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각막 이식에 성공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인공각막(인공각막) 이식수술이 성공했다. 지난8월27일 가톨릭의대안과과장 이상욱 박사(41)는 각막질환으로 실명한 오기정씨(34·서울 동대문구 창신3동7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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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 인공각막개발
미국에서 인공각막을 개발하여 시력을 잃은 40명에게 광명을 되찾아주었다. 인공각막의 실현은 생체각막이식에 따르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대량생산으로 많은 환자에게 희망을 주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