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조스·머스크 등 미국 억만장자, 자산 448조원 늘었는데 세금 15조뿐”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등 미국 억만장자들이 자산 증가액 대비 낮은 비율의 소득세를 냈다는 보도가 나왔다. 8일(현지시간) 미국 탐사보도 매
-
"베이조스·머스크 등 최고 부자들, 소득세 부담은 쥐꼬리"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등 미국 억만장자들의 세금 납부 자료를 토대로 이들이 진 세부담이 늘어난 자산에 비해 턱없이 작다는 폭로가 나왔다. 부호
-
건보공단 직고용 '밀실추진'도 걸렸다···公기관에도 뜬 '공민지'
밀레니엄 세대와 Z세대를 지칭하는 MZ세대가 공공기관의 관행을 지적하고 나섰다. [중앙포토] 지난달 중순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의 사내게시판이 부글부글 끓기 시작했다. 이
-
文 "軍 그냥 넘어갈수 없다" 성추행 이어 식판갑질 지적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인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성추행 피해 부사관 사망, 사병의 간부 식판 처리 등 군
-
"코푼 휴지까지 사병이" 폭로에, 6사단 "간부 식판은 간부가"
사진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간부들이 식당에서 뒤처리를 모두 병사에게 떠맡기고 있다는 폭로가 나오자 육군 6사단이 신속하게 “계급과 직책에 상관없이 급식
-
"손바닥도 안되는 생선이 3인분" 이번엔 9사단 급식 터졌다
[사진 페이스북 캡처] 군 장병들이 휴가 복귀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격리되는 과정에서 부실 급식을 제공했다는 폭로가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
[반론보도]윤상현·함바왕 '총선 공작 의혹'관련
본지의 지난 5월1일자 「與·처가·언론까지 동원…윤상현·함바왕 '총선공작 의혹'전말」제하의 기사와 관련하여,지역매체 대표 겸 기자인 강모씨는 "본인이 총선 공작에 가담했다는 의혹
-
[단독]"부실 급식 논란에···軍수사관 들이닥쳐 제보자 캤다"
휴가 복귀한 격리 병사에게 제공된 부실 배식, 생일 케이크 대신 나온 1000원 짜리 PX(군 매점) 빵, 풋살 도중 부사관으로부터 얻어맞은 병사, 천식을 앓는 훈련병에게 내려진
-
與·처가·언론까지 동원…윤상현·함바왕 '총선공작 의혹' 전말
2020년 6월 22일 윤상현 무소속 의원. 뉴스1 윤상현(59) 무소속 의원과 ‘함바왕’ 유상봉(74)씨의 21대 총선공작 의혹 사건이 전모를 드러냈다. 두 명의 핵심 인물 외
-
"복근 핥고파, 체액 뿌릴까"…남학생 괴롭힌 충격의 '음란 톡방'
뉴스1 수도권의 한 유명 사립대에 재학 중인 20대 남성이 같은 학교 학생으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제보자 A씨의 말을
-
[단독]"고양이 죽이고싶어" 동물판 N번방엔 10대들도 있었다
단체방 안에서 공유된 영상으로 검은 고양이가 철장 안에 갇혀 몸부림 치고 있다. 제보자 김모씨 제공 이른바 '동물판 N번방‘으로 불리는 고양이 학대 단체대화방의 참여자 80여명
-
與 불리할땐 해명창구…'김어준 뉴스공장' TBS에 연 300억
박영선(왼쪽)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방송인 김어준 씨. 사진 SNS 캡처 “국민의힘 측에서 기획 인터뷰를 대부분 거부하시는 바람에 한쪽 정당의 후보나 관계자밖에 못 모
-
수업시작 30분전 "폐강" 문자…학생들 날벼락 "졸업 미룰판"
3일 오후 서강대 정문. 전날 개강을 했지만 북적이는 학생들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함민정 기자 지난 2일 개강 첫 날 ‘운영체제 입문’ 수업을 들으려던 서강대 융합소프트웨
-
하키채 폭행 영상 제보해도…"코치와 상황극" 믿은 학교·경찰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관계자들이 지난해 12월 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교육부에 학교폭력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은 본 사건과 무관함.
-
전해철, 前보좌관 투기설에 "가짜뉴스…건강상 이유로 면직"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1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측이 의원실 지역보좌관이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
[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 민변·참여연대는 왜 LH 비리 의혹을 폭로했나
━ “SH·LH 바가지 분양으로 엄청난 이익 챙겨” 민변과 참여연대는 지난 2일 LH 직원들의 시흥·광명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을 폭로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했다. 이 자
-
변창흠 "LH 직원 이익 볼 것 없다" 논란 더 부추긴 황당 변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 파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의 ‘직원 감싸기’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변 장관은 투기 의혹에
-
“LH 직원이 땅 산 뒤 신도시 발표…익명 제보자가 지번까지 알려줬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광명·시흥 신도시 투기’ 의혹 폭로가 익명의 제보 전화 한 통에서 시작됐던 것으로 밝혀졌다. LH 의혹을 폭로한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
"LH 직원이 땅 사니 신도시 발표났다" 익명의 전화 한 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4일 직원들의 3기 신도시 사전 투기 의혹에 대해 대국민사과문을 발표했다. 뉴스1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광명·시흥 신도시 투기' 의혹 폭로는
-
경찰, 고교 아이스하키부 감독 선수 폭행 재수사…교육청도 감사
서울의 한 고등학교 아이스하키팀 감독이 소속 선수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사진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제공=MBC 서울의 한 고등학교 아이스하키 감독이 학
-
머리에 하키채 휘두른 감독…학생은 "제가 때려달라 했다" 왜
서울의 한 고등학교 아이스하키팀 감독이 소속 선수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사진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제공=MBC 서울의 한 고등학교 아이스하키 감독이 학
-
공익제보자 수사 동조한 박범계, 과거 ‘보호법’ 3차례 발의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공익신고
-
[단독]'출금 제보' 뒤진단 박범계, '공익신고 보호법' 냈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과거 공익신고자를 보호하고 국회의원과 정당을 통한 공익신고를 활성화하는 법안을 여러 차례 발의했던 것으로 26일 나타났다. 박 후보자는 전날 김학의
-
경기관광공사, 익명 신고 시스템 도입 운영
경기관광공사는 익명이 보장되는 반부패 신고체계 '경기관광공사 헬프라인'을 지난 8일부터 도입,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헬프 라인은 부정행위에 대한 내부 임직원을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