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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밀워키에 3연패, 아쉽게 끝난 오승환의 가을 야구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투구하는 콜로라도 오승환. [AP=연합뉴스] 오승환(36·콜로라도 로키스)의 가을 야구는 3경기로 끝났다. 오승환이 디비전시리즈에서 3경기 연속 등판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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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2실점...콜로라도 2연패
오승환(36·콜로라도)이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 실점했다. 오승환은 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와의 2018 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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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의 가을야구 류현진부터 시작
다저스의 서부지구 우승 축하 행사에서 샴페인 세례를 받은 류현진이 활짝 웃고 있다.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6년 연속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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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고 선후배 나란히 웃음, 류현진 5승-최지만 10호 홈런
18일 콜로라도전에서 역투하는 류현진. [AP=연합뉴스] 동산고 선후배가 함께 활약했다. 류현진(31·LA 다저스)이 시즌 5승을 달성했고, 최지만은 시즌 10호 홈런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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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통산 1000탈삼진, 가을 야구 바라보는 오승환
콜로라도 로키스 오승환. [AP=연합뉴스] 오승환(36·콜로라도 로키스)이 한·미·일 통산 1000탈삼진을 달성했다. 오승환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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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김하성, 함덕주… 젊어진 한국 야구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고 아버지 이종범 코치와 함께 선 이정후. [연합뉴스] 김하성(23), 이정후(20), 최원태(21·넥센), 함덕주(23), 박치국(20·이상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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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대표팀, 군대가면 경기력 줄어들까…한국전쟁 다녀온 메이저리거
━ Focus 인사이드 여타 종목에도 메이저라는 명칭이 붙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메이저리그는 북미 지역의 최상위 야구 리그를 의미한다. 실질적으로 미국 리그임에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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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오타니는 잡았지만 블론세이브 기록
오승환(36·콜로라도 로키스)이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4)는 잡았지만 시즌 5번째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트레버 스토리의 송구 실책 이후 공을 받고 있는 오승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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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닝 퍼펙트 오승환, 콜로라도 이적 후 4G 무실점
1일 세인트루이스전 8회 등판해 역동적인 투구를 펼치는 오승환. [AP=연합뉴스] 오승환(36)이 콜로라도 로키스 이적 후 4경기 연속 무실점을 이어갔다. 오승환은 3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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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추신수 … 52경기에서 연속 출루 멈춰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서 8회 말 내야땅볼을 치고 1루로 뛰는 추신수. [USA투데이=연합뉴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6)의 연속 출루 행진이 52경기에서 끝났다. 추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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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안타-1볼넷, 후반기에도 이어지는 추신수 출루행진
21일 클리블랜드전 2회 안타를 때려내는 추신수. [USA투데이=연합뉴스]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출루 행진을 재개했다. 안타 2개를 때려내며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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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트레인 무한 질주 … 타이 콥 55경기 넘을까
‘폭주 기관차’ 추신수의 질주는 멈추지 않았다. 16일 볼티모어전에서 51경기 연속 출루로, ‘전설’ 베이브 루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US투데이=연합뉴스] 추신수(36·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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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3타자 연속 삼진 '퍼펙트 피칭'
오승환(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3타자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퍼펙트 피칭을 선보였다. 오승환. [AP=연합뉴스] 오승환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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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즌 10호 '쾅', 단일 시즌 최다 홈런 페이스
'추추 트레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0호 홈런포를 터트렸다. 단일 시즌 개인 최다 홈런도 기대되는 페이스다. 6일 오클랜드전 7회 동점 투런포를 터트리는 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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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55세이브? 그럼 정우람이 끝판대장!
한화 마무리 투수 정우람. 강속구는 아니지만, 정교한 제구력으로 세이브 1위를 달리고 있다. [뉴시스] “50세이브를 하라고요? 하하하.” 프로야구 한화 마무리 투수 정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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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깨는 ‘데이터 야구’ … 오승환 첫판대장도?
오승환. [AFP=연합뉴스]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는 지난 20일과 21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세르지오 로모(35)를 이틀 연속 선발 투수로 기용했다. 한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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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끝판대장’은 오승환?
토론토의 중간계투로 활약 중인 오승환. 날이 따뜻해지면서 구위도 좋아지고 있다. [AFP=연합뉴스]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마무리 투수 로베르토 오수나(23)가 폭행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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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해체가정 아이, 자식처럼 돌보는데 … 복지사들 ’열정 페이’
서울 송파구 그룹홈 ‘행복한 우리’ 권혜경 원장(왼쪽에서 둘째)과 사회복지사(왼쪽에서 첫째)가 2일 저녁 식사 후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다. 베이비박스에서 왔거나 해체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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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돌려라’ … 아직 몸 덜 풀린 류현진의 새 승부구
류현진이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볼넷 5개를 기록하며 4회 도중 강판당했다. [피닉스 AFP=연합뉴스] 류현진(31·LA 다저스)이 올시즌을 앞두고 야심차게 개발한 고회전 커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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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더가 살아야 ‘끝판대장’이 부활한다
오승환은 마이너리그팀과의 연습 경기에 등판해 첫 두 타자를 연속 3구 삼진으로 잡아냈다. [AP=연합뉴스] 출발은 조금 늦었지만, 몸 상태는 어느 때보다 좋다. ‘끝판 대장’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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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70년만에 다시 태어난 대구시민야구장 풍경
"달려라! 달려!" 지난 20일 오후 대구 북구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지난 2015년 10월 폐장 이후 한산했던 이곳이 이날만큼은 시끌벅적했다. 야구장 앞에는 주차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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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간 셋업맨 오승환, 기회 오면 끝판 본색
세인트루이스에서 마무리 투수(오른쪽 사진)였던 오승환은 토론토에서 셋업맨을 맡을 전망이다. [연합뉴스] ‘파이널 보스(끝판 대장).’ 2005년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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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야~’ 쏟아지는 무료·할인 이벤트에 복 터진 ‘영미’들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 여자 컬링대표팀이 일으킨 ‘영미’ 신드롬이 올림픽 이후에도 이어지고 있다. 업체들이 ‘영미’ 마케팅에 나서면서다.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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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언론 "오승환 토론토 간다"...신체검사 통과해야
미국 프로야구에서 활약한 오승환이 1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향후 행보에 대해 "지금은 저도 정확히 말할 수 없다. 모든 가능성을 열고 정하겠다"고 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