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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공공기관 모바일 앱
곽재민 기자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지난해 말 40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일상화된 모바일 세상에 대해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은 ‘모바일 온리(Mobile Only) 시대’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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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OS 타이젠 … 사물인터넷 시장 정조준"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3년 전만 해도 시장은 이 새로운 동맹을 주목하지 못했다. 삼성전자와 미국의 인텔, 리눅스파운데이션이 주도해 내놓은 ‘타이젠(TI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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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상장 성공한 중국 최고부자 마윈 - “경쟁상대 위챗, 좋은 패를 받고도 활용하지 못했다”
[포브스 코리아] 2014년 9월 19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ALIBABA)가 성공적으로 뉴욕증시에 상장한 이후 알리바바그룹 지분의 6.3%를 보유한 마윈(馬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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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주주 자본주의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Q 최근 들어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 같은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배당을 늘리고 자기 회사 주식을 사들이는 게 ‘주주 자본주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라는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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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영웅 시리즈 유튜브 창업자 스티브 첸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YouTube)를 세상에 내놓은 인물이 공동창업자인 스티브 첸(36·중국 이름 천사쥔(陳士駿))이다. 전자결제 기업인 페이팔에서 일하던 첸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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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길 있다 … 대치동 강사, 뉴욕학교서 '수학앱' 팔아
연쇄 창업의 씨앗 창업공간 디캠프에 입주한 스타트업 뤼이드(Riiid)가 7일 오답노트 앱 ‘리노트’(Renote)를 출시했다. 리노트는 각종 문제집에서 사용자가 틀린 문제를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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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절대시계’, 경기도 ‘컬링게임’ … 무용지물 ‘혈세 앱’ 홍수
2012년 당시 행정안전부에서 만든 보행자용 내비게이션 ‘뚜벅이 안전길 안내’ 앱(왼쪽)의 화면. 이후 국토교통부도 유사한 기능을 가진 ‘걸음길 도우미’앱(오른쪽)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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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금요일] 미국 워싱턴 로비의 거리
1975년 청년 변호사가 미국 워싱턴의 한 거리에서 서성거렸다. 일자리를 찾기 위해서였다. 그의 이름은 제럴드 캐시디였다. 당시 그는 코넬대 로스쿨을 졸업한 지 10년도 안 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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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3조원 뿌리는 K스트리트…미국 예산 330조 움직인다
1975년 청년 변호사가 미국 워싱턴의 한 거리에서 서성거렸다. 일자리를 찾기 위해서였다. 그의 이름은 제럴드 캐시디였다. 당시 그는 코넬대 로스쿨을 졸업한 지 10년도 안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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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논란 이케아 “가격 낮출 계획 당분간 없다”
글로벌 가구업체 이케아가 국내 1호점인 경기 광명점을 언론에 19일 공개했다. 이케아코리아는 이날 최근 불거진 일부 제품의 고가 논란과 ‘일본해’ 표기 세계 지도에 대한 비판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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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PC로만 하는 게임은 안 만든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18일 개발 중인 게임 ‘리니지 이터널’의 시연 영상을 소개했다. 오른쪽은 이 게임의 포스터를 합성한 것. [사진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창업자인 김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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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숨은 창조경제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경제 분야에서 가장 강조한 것 중 하나가 ‘창조경제’다. 언론도 경제성장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해 많은 보도를 쏟아냈다. 그러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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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꼭꼭 숨은 창조경제
버틸 피터슨코리아중앙데일리경제에디터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경제분야에서 가장 강조한 것 중 하나가 ’창조경제‘다. 언론도 경제성장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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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유산 버린 팀 쿡의 애플 3년
애플 CEO 팀 쿡은 제품과 디자인보다 기업활동에 주안점을 둔다. 애플 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잡스 사후 3년 만에 주가가 2배나 올랐다. 애플 주가는 아이폰6 발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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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마이웨이] 회사에 도움 안되면 당당히 퇴사 … 쉰 살에 21번째 '입사'
직장을 스무 번 그만둔 ‘은퇴하는 남자’ 김명섭씨가 서울 마포구 한 레스토랑에서 생존 경쟁력을 키우는 노하우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작가 김도형] 요즘 우리 83학번 동창들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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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식용유 대표 브랜드 ‘해표’ 키워 한국 식품가공업 글로벌화 기여
신명수 전 신동방그룹 회장이 30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73세. 고인은 경기고와 서울대 상대를 거쳐 미국 컬럼비아대 대학원을 졸업한 엘리트 기업인이었다. 196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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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안 될까’ 그를 키운 건 결핍이었다
인터뷰하는 동안 종종 들리던 “제 나이가 오십이 코앞인데…”라는 말이 참 생경했다. 배우 김성령. 1966년생들과 같이 초등학교에 입학한 소위 ‘빠른 67’이니 과연 오십이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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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의 문화 트렌드] 『난중일기』는 언제쯤 온라인으로 볼 수 있을까
지난 칼럼에서 출판계의 인문학 열풍의 허구를 이야기하면서 '인문학'이라는 제목을 달고 철학·문학·예술사를 한 권에 밀어 넣은 상식백과식 참고서를 읽느니 차라리 정식 백과사전을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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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신문 보기-1988년 9월 10일 1면] 88 서울올림픽 '굴렁쇠' 소년 기억하십니까
“왜 이렇게 조용하지? 사고인가?” 10만 명이 들어찬 경기장이 일순간 조용해졌다. 느닷없는 고요에 사람들은 술렁였다. 행사에 실수가 생겼나. 모든 사람들이 당황하고 있던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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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청소년이라면’ 7인의 명사들이 선택한 책
여름방학입니다. 가뜩이나 방학은 짧아졌는데, 학원 스케줄은 평소보다 더 빡빡해 숨막힌다는 학생이 많을 겁니다. 그럴수록 나만의 시간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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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방한 때 못 본 것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3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방한했다. 시 주석은 한국으로부터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고,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하지만 눈에 띌 만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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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방한 때 못 본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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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방한 때 못 본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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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넬슨 만델라 헌정 '두들'…재미·감동 '듬뿍'
오늘(18일) 구글에 접속하면 낯익은 인물을 볼 수 있다. 구글은 넬슨 만델라 탄생 95주년을 맞아 제작한 ‘두들’을 18일 공개했다. 두들이란 원래 구글 로고를 뜻하는 말이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