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소녀가장 생활수기 대상 받은 김미경 양
『할머니가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27일 한국복지재단주최 제9회 소년소녀가장 생활수기 공모작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金美卿(13.대전시 유성중1)양의 새해소망은 자신이 쓴
-
주부 이혜경씨의 떡 케이크
요즘에 무슨 시집살이다운 시집살이가 있느냐고 반문할 지 몰라도 주부 이혜경(李惠京.31.서울서초구잠원동)씨의 시집살이는 음식에 관한한 매서웠다. 결혼 후 매년 두차례,대학에 강의나
-
주부부담 덜고 자녀들도 재미있게-연말연시 가족모임 이렇게
먹고 마시고 1차,2차,3차.으레 흥청망청해야 연말연시 분위기가 난다고들 하지만 가족모임부터라도 방향을 180도 바꿔 색다른 분위기를 시도해봄이 어떨지. 주부 박완정(朴玩貞.31.
-
피부색에 어울리는 색상진단법 화제
사람마다 어울리는 색이 다르다지만 자신에게 맞는 색을 편견없이 찾아내기란 그리 쉬운 일 만은 아니다.최근 일부 피부미용실.메이크업상담실에서 응용하는 색상진단법이 호응을 얻는 것은
-
임산부 튼살 예방에 마사지 으뜸
임신 5개월,다리가 퉁퉁 부을 만큼 몸도 무거워지고 이래저래새 생명이 탄생을 준비하는 힘든 시간이다.불러오는 배 부위에 흰 줄이 생기는,소위 「살이 트는」현상이 나타나는 것도 이
-
'향수도 유행이 겨울엔 달콤한 향'
향수에도 유행이 있다.여름에는 시원하고 상쾌한 향을,겨울에는포근하고 달콤한 향을 찾는 식으로 계절따라 선호가 달라지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여기에 「새 것」에 민감한 젊은이들이 주요
-
자신의 얼굴담아 크리스마스 카드 만드세요
크리스마스 카드나 연하장을 주고받는 풍습은 일상에 바쁘다는 핑계로 평소 안부조차 제대로 묻지 못하고 지내왔던 것을 만회하는 좋은 기회.글월 몇줄에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까지 곁들이
-
미끄러운 욕실 매트깔면 안전
습기가 많은 욕실바닥처럼 미끄러지기 쉬운 곳도 없다. 어린이나 노인이 있는 가정이라면 특히 안전조치를 취해야 할 터.크게 어려울 것은 없다. 비교적 간편한 방법은 바닥판이나 미끄럼
-
샤부샤부-주부 홍춘기씨
퇴근길 코끝 시린 밤바람에 발을 동동 구르다보면 문득 훈훈한집이 더 없이 그리워진다.다 자란 형제들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둘러앉은 밥상위로 찌개국물이 보글보글 소리를 내며 끓는 그런
-
중남미문화원장 부인 홍갑표 여사
통일로에서 의정부쪽으로 꺾어져 달리자면 자칫 놓치기 쉬운 작은 표지판이 좌회전을 지시한다.이를 따라 주택가로 들어서면 보물찾기라도 하듯 「중남미문화원 200」「중남미문화원 80」「
-
20대초반 젊은 여성서 앙고라 소재 겨울반팔 인기
계절파괴 패션이 한창이다.지난 여름 무더위에도 목높은 워커부츠가 거리를 활보하더니 이번 겨울은 반팔이 유행이다. 모처럼 겨울다운 겨울이 될 거라는 기상청의 예보에 아랑곳하지않고 한
-
겨울철 가정 에너지 절약 요령
『일단 1년에 한번은 보일러를 청소하십시오.』 에너지 수요가높은 겨울철,에너지관리공단 홍보부의 김종찬(金鍾贊)씨는 『보일러 내부와 굴뚝의 그을음을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기름보일러는
-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물 구입 지금이 적기
달력이 가뿐하다.우울한 비자금정국 때문에라도 송년회,크리스마스의 흥청거리는 분위기가 한층 멀게 느껴지지만 준비를 서두르면오히려 차분하고 실속있는 연말을 보내는 비결이 될 수 있다.
-
배낭여행 젊은층서 중.노년 부부로 확산 추세
배낭여행이 대학생들만의 것이던 시대는 지났다.기업체 신입사원에서 말단 공무원,그리고 부부들에게까지 보다 싼 값에 나만의 일정을 즐길 수 있는 배낭여행의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주부
-
여성민우회주관 고용평등본부 발족식
…우리 사회 곳곳의 불평등한 여성고용현실을 고발,감시하고 대안을 모색할 고용평등추진본부 발족식이 사단법인 한국여성민우회(공동대표 李景淑.鄭康子)주관으로 20일 오후 서울YWCA대강
-
영화배우 장미희씨
데뷔한지 20년,여전히 현역 톱스타로 대접받는 여배우 장미희(張美姬.38)씨의 옷입기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하지 않은 멋을 풍긴다. 지난 9월 7년째 강의를 하고있는 명지대 사회교
-
"건성"엔 식용유 "지성"엔 녹차잎이 피부관리에 효과
피부관리에 한결 신경이 쓰이는 계절이 왔다.아침저녁으로 얼굴당기는 것이 느껴질만큼 바람이 차다.최근『예뻐지는 이야기』라는책을 펴낸 피부미용연구가 이지은(李知垠.46)씨는 이럴 때일
-
한전수리반 비상… “더위 느낄틈도 없어요”
◎전력 너무많이 써 특하면 고장/하루 수십건 무전지시로 출동/퓨즈 녹아도 신고… 20시간 격무 50년만의 폭염속에 더위를 느낄 틈조차 없이 바쁜 사람들이 있다.하룻밤에도 수십건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