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소년소녀가장 생활수기 대상 받은 김미경 양

    『할머니가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27일 한국복지재단주최 제9회 소년소녀가장 생활수기 공모작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金美卿(13.대전시 유성중1)양의 새해소망은 자신이 쓴

    중앙일보

    1995.12.29 00:00

  • 주부 이혜경씨의 떡 케이크

    요즘에 무슨 시집살이다운 시집살이가 있느냐고 반문할 지 몰라도 주부 이혜경(李惠京.31.서울서초구잠원동)씨의 시집살이는 음식에 관한한 매서웠다. 결혼 후 매년 두차례,대학에 강의나

    중앙일보

    1995.12.29 00:00

  • 주부부담 덜고 자녀들도 재미있게-연말연시 가족모임 이렇게

    먹고 마시고 1차,2차,3차.으레 흥청망청해야 연말연시 분위기가 난다고들 하지만 가족모임부터라도 방향을 180도 바꿔 색다른 분위기를 시도해봄이 어떨지. 주부 박완정(朴玩貞.31.

    중앙일보

    1995.12.28 00:00

  • 피부색에 어울리는 색상진단법 화제

    사람마다 어울리는 색이 다르다지만 자신에게 맞는 색을 편견없이 찾아내기란 그리 쉬운 일 만은 아니다.최근 일부 피부미용실.메이크업상담실에서 응용하는 색상진단법이 호응을 얻는 것은

    중앙일보

    1995.12.26 00:00

  • 임산부 튼살 예방에 마사지 으뜸

    임신 5개월,다리가 퉁퉁 부을 만큼 몸도 무거워지고 이래저래새 생명이 탄생을 준비하는 힘든 시간이다.불러오는 배 부위에 흰 줄이 생기는,소위 「살이 트는」현상이 나타나는 것도 이

    중앙일보

    1995.12.05 00:00

  • '향수도 유행이 겨울엔 달콤한 향'

    향수에도 유행이 있다.여름에는 시원하고 상쾌한 향을,겨울에는포근하고 달콤한 향을 찾는 식으로 계절따라 선호가 달라지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여기에 「새 것」에 민감한 젊은이들이 주요

    중앙일보

    1995.12.05 00:00

  • 자신의 얼굴담아 크리스마스 카드 만드세요

    크리스마스 카드나 연하장을 주고받는 풍습은 일상에 바쁘다는 핑계로 평소 안부조차 제대로 묻지 못하고 지내왔던 것을 만회하는 좋은 기회.글월 몇줄에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까지 곁들이

    중앙일보

    1995.12.04 00:00

  • 미끄러운 욕실 매트깔면 안전

    습기가 많은 욕실바닥처럼 미끄러지기 쉬운 곳도 없다. 어린이나 노인이 있는 가정이라면 특히 안전조치를 취해야 할 터.크게 어려울 것은 없다. 비교적 간편한 방법은 바닥판이나 미끄럼

    중앙일보

    1995.12.04 00:00

  • 샤부샤부-주부 홍춘기씨

    퇴근길 코끝 시린 밤바람에 발을 동동 구르다보면 문득 훈훈한집이 더 없이 그리워진다.다 자란 형제들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둘러앉은 밥상위로 찌개국물이 보글보글 소리를 내며 끓는 그런

    중앙일보

    1995.12.01 00:00

  • 중남미문화원장 부인 홍갑표 여사

    통일로에서 의정부쪽으로 꺾어져 달리자면 자칫 놓치기 쉬운 작은 표지판이 좌회전을 지시한다.이를 따라 주택가로 들어서면 보물찾기라도 하듯 「중남미문화원 200」「중남미문화원 80」「

    중앙일보

    1995.11.30 00:00

  • 20대초반 젊은 여성서 앙고라 소재 겨울반팔 인기

    계절파괴 패션이 한창이다.지난 여름 무더위에도 목높은 워커부츠가 거리를 활보하더니 이번 겨울은 반팔이 유행이다. 모처럼 겨울다운 겨울이 될 거라는 기상청의 예보에 아랑곳하지않고 한

    중앙일보

    1995.11.28 00:00

  • 겨울철 가정 에너지 절약 요령

    『일단 1년에 한번은 보일러를 청소하십시오.』 에너지 수요가높은 겨울철,에너지관리공단 홍보부의 김종찬(金鍾贊)씨는 『보일러 내부와 굴뚝의 그을음을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기름보일러는

    중앙일보

    1995.11.20 00:00

  •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물 구입 지금이 적기

    달력이 가뿐하다.우울한 비자금정국 때문에라도 송년회,크리스마스의 흥청거리는 분위기가 한층 멀게 느껴지지만 준비를 서두르면오히려 차분하고 실속있는 연말을 보내는 비결이 될 수 있다.

    중앙일보

    1995.11.20 00:00

  • 배낭여행 젊은층서 중.노년 부부로 확산 추세

    배낭여행이 대학생들만의 것이던 시대는 지났다.기업체 신입사원에서 말단 공무원,그리고 부부들에게까지 보다 싼 값에 나만의 일정을 즐길 수 있는 배낭여행의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주부

    중앙일보

    1995.11.20 00:00

  • 여성민우회주관 고용평등본부 발족식

    …우리 사회 곳곳의 불평등한 여성고용현실을 고발,감시하고 대안을 모색할 고용평등추진본부 발족식이 사단법인 한국여성민우회(공동대표 李景淑.鄭康子)주관으로 20일 오후 서울YWCA대강

    중앙일보

    1995.10.22 00:00

  • 영화배우 장미희씨

    데뷔한지 20년,여전히 현역 톱스타로 대접받는 여배우 장미희(張美姬.38)씨의 옷입기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하지 않은 멋을 풍긴다. 지난 9월 7년째 강의를 하고있는 명지대 사회교

    중앙일보

    1995.10.06 00:00

  • "건성"엔 식용유 "지성"엔 녹차잎이 피부관리에 효과

    피부관리에 한결 신경이 쓰이는 계절이 왔다.아침저녁으로 얼굴당기는 것이 느껴질만큼 바람이 차다.최근『예뻐지는 이야기』라는책을 펴낸 피부미용연구가 이지은(李知垠.46)씨는 이럴 때일

    중앙일보

    1995.10.06 00:00

  • 한전수리반 비상… “더위 느낄틈도 없어요”

    ◎전력 너무많이 써 특하면 고장/하루 수십건 무전지시로 출동/퓨즈 녹아도 신고… 20시간 격무 50년만의 폭염속에 더위를 느낄 틈조차 없이 바쁜 사람들이 있다.하룻밤에도 수십건씩

    중앙일보

    1994.07.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