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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희·김화숙 현대무용 28일 공연
71년 창단되어 지난 13년간 한국적인 무용언어를 끈질기게 추구해온 김복희·김화숙씨의 현대무용초청공연이 28일하오7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84걸작 현대무용』이란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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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피아니스트 이대욱씨 KBS교향악단 처음 지휘
재미 피아니스트 이대욱씨 (35· 사진)가 오는 8일 한국에서는 지휘자로서 첫번째 음악회를 갖는다.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KBS교향악단 제2백54회 정기연주회를 지휘케 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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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
◇제26회 전국국어국문학연구발표대회=6월3, 4일 상오10시 육군사관학교 합동발표및 국어학·현대문학·고전문학 분야로 나늬어 김민수교수(고려대)등 29명의발표와 토론이 있다 ◇제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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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예수」 열번째 공연
로크오페라『지저즈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앤드루·웨버』작곡, 「팀·라이스」작사)가 이화여대 육완순교수의 안무주연으로 우리나라에서 10번째 공연을 갖는다 (이화여대대강당·2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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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희 오르간독주
윤양희(사진) 파이프 오르간독주회가 8일(하오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연주곡목은 「로이브게」의 『시편 94편』, 「뒤르플레」의 『시칠리아 사람』, 「뷔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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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이대 졸업식
연세대의 81학년도 학위수여식이 22일 상오 11시 동교 노천극장에서 이천환 이사장·안세희 총장을 비롯, 교직원·학생·학부모 등 1만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박사 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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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잔치 등 푸짐한 행사
5월은 가정의 달이며 청소년의 달이다. 어린이날과 성년의 날·어버이의 날이 있는 5월은 그만큼 행사도 많다. 가장 싱그러운 계절을 택해 가정의 귀함을 되새기게 하는 5월은 펼쳐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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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시국관망, 수업정상화|전국 56개 대학 회장단 밤새워 토론…가두시위 않기로
연3일동안 격렬한 가두시위를 벌였던 서울의 대학생들은 16일에 이어 17일 시국추이를 관망하며 정상수업을 받고 있다. 일부 대학생들은 가두시위가 시민들의 호응을 받지 못했다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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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생 가두데모
연세대 학생 2천여명은 13일정오 비상계엄철폐등을 요구하며「스크럼」을 짜고교문밖으로나가「세브란스」병원 정문을 지나 3백여m쯤 진출하면서 20여분간 가두시위를 벌이다가 긴급출동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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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 교외시위는 자제
전국26개대학(서울23개교·지방3개교)총학생회장등 학생간부들은 12일『대학생들의 민주화운동은 정상수업을 하는 가운데 평화적이고 비폭력적인 교내시위를 원칙으로하며, 교외시위는 자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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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연대 교내시위 계속
「민주화 투쟁기간」7일째 맞은8일 서울대학생들은 정상수업을 하면서 평화적인 민주화운동을 계속했다. 법대·경영대·음대등 3개단과대학 학생 7백여명은 오전수업을 마친뒤 하오1시 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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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의 세계|「쌍쌍파티」가 학술행사로|호국단대신 각종 서클서 주도|탈춤·농악등 민속놀이도 늘어나
젊음의 싱그러움으로 비유되는 5월, 대부분의 대학이 축제를 치르는 축제의 달이기도 하다. 6년만에 학생들 손으로 뽑은 자치기구가 결성되고 민주화를 위한 진통을 겪기도한 대학가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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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화의 거센 바람 속|강연회 등 성대한 행사 &4·19혁명 20돌 맞은 대학가
4·19혁명 20돌을 맞아 대학가는 17일부터 각종 기념 행사로 열띤 분위기다. 기념식과 강연·문학의 밤·탈춤 등으로 이어지는 학생들의 행사는 학원 민주화와 자율화의 거센 바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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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습 되찾은 「4·l9」행사
4·19혁명20돌을 기념하는 기념행사가 전국각대학에서 성대하게 베풀어진다. 75년 학도호국단이 창설된이후 벌였던 형식적인 기념식과「카니벌」등 오락위주의 행사와는달리 올해의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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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도 졸업식|복학생2명도 졸업
이화여대 79학년도 졸업식이 25일하오2시 동교 대강당에서 정의숙총장을 비롯, 교직원·학부모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석사1백56명, 학사2천37명등 모두 2천1백93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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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지 못한 재간은 사회에 해만 끼칠 뿐 이임사
이화여대총장이 취임식이 1일 상오 10시 이대대강당에서 열렸다. 제8대 김옥길 총장에 이어 18년만에 정의숙 새 총장(제9대)을 맞이하는 이 자리에는 이대재학생(4년 생)과 교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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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졸업식
이화여자대학교는 26일 하오2시 동교 대강당에서 78학년도 졸업식을 갖고 박사 2명, 석사 1백39명, 학사 2천7명을 배출했다. 또 문리대 영문과「캐드린·조안느·크레인」교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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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뻗는 「양서 읽기」 운동|양서 협동 조합 이모저모
독서 불모의 풍토 속에서 「양서 읽기」를 위한 이용 조합 설립 운동이 젊은 직장인·학생들을 중심으로 조용히 뿌리를 내리고 있다. 공식 명칭은 「양서 협동 조합」. 이미 부산에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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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난해소 첩경은 여성등용|시민사회와 여성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숙종)가 주최하는 제16회 전국여성대회가 23일 전국에서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렸다. 여성단체협의회가 정한 「여성 10년」제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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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전국여성대회|이대대강당서 열려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이숙종)주최 제16회 전국여성대회가 23일 상오10시30분 이화여대대강당에서 열렸다. 전국여성단체에서 3천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의 주제는 『시민사회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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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개교 92주년 기념 행사 모두 폐지
이화여자대학교는 31일 상오 10시 동교 대강당에서 김옥길 총장 등 교수·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9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화여대는 올해 그동안 전통적으로 해 오던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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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2번…4천 팬 열광
중앙일보-동양방송이 마련한「살바토레·아다모」의 첫날 공연이 일요일인 11일 하오7시 서울 이화여대대강당에서 열려 성황을 이뤘다. 13명 전속악단의 반주로 열린 이날 공연에서「아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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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뜻 있게 마무리하는 송년 무대 『메시아』 합동 대 연주회|서울시내 13개 교회 성가대 출연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은 「메시아」 연주회와 공동 주최로 제10회 「메시아」 합동 대 연주회를 오는 16일 하오 7시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갖습니다. 서울시내 13개 교회 성가대가 출연